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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편의점 알바녀와 붕가썰

냥냥이 0 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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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이야기 지만  늑대 형제들을 위해  풀어 보마
 
 
  카섹 
  이유  와  선택 장소는  여러 가지지만   
 
  
 주택 가 에서   
 
 경차  주차 해놓고   윈도어에 가림 막  하는 애들은  
 
 가격이  딱  나온다  .
 
 
   돈과  시간은 없고  섹은  하고 싶고   
 
  여친이  귀가 해야하니  멀리는 못가는  상황   대게는   어린 늑대 들이  욕정에 못이겨  순간 판단 미스하는거다.
 
  좋은거 알려주는 거야   추천 -  댓글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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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도 꼬이는 놈들이 있듯이
 
  여자도  꼬이는 놈이 있다.   그건 운명이야  약간의 똘끼와  용기 ??  ㅋㅋ   머 그딴거 조금 필요할 뿐이다.
   절대 잘나고 훈남이고 이딴거 사실 별거 없다   그냥  꼬일놈은 꼬이는 거야 나머지는 타이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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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2 시  정도  넘어가는 시간 
 
  잠은 안오고 담배 떨어져서 나갓다.    
 
  담배 물고 보니  집까지 가면서 태우기엔 넘  가까워서  동네 한바퀴 돌 생각으로 우회
 
  골목 접어드는데   한쪽은 학교 벽이고 다른쪽은  상가들이어서 좀 으슥한 뒤 쪽 곡몰 이 있는데 
 
 왠지 그길로  접어듬
 
   이넘의  느낌은  ㅋㅋㅋ
 
  저만치 앞에서  깡통차가   저절로  진동을 치고 있드라 ㅋㅋㅋ   사각형 박스 같은차  알지?
 
 
 느낌 확 왔지  
 
 
 슥 지나가면서 보니 창문에 이거 저거 막 가렷드라고 ㅋㅋ  차는 오토 진동 중이고 ㅋㅋㅋㅋ   이런 생산적인 것들 ㅋㅋ
 
 육체적  탐닉   활동에 딴지 걸기 싫어서 그냥 휙  지나 가려다가    
 
 미친 장난기  발동     
 
 차안은 물런 골목 에 울릴 정도로 한마디 함 
 
 "  이런 18 것들이 어디 주택가에 카섹질이야    어른 ,애들 다  곤히 자는데  밖에서  쳐 돌았나 !!  어쩌고 저쩌고  몇마디 더햇다 ㅋㅋ
 
 순간 진동 멈춤   ㅋㅋㅋ  
 
  완전 똥줄 탓겟지  ㅋㅋ 안봐도 보인다    미안타  ㅋㅋㅋ
 
 
 속으로 존나 재밋어 하며 지나 가려다  
 
 순간 궁금한거야   
 
  어떤 년놈 들일까????
 
 
 ㅇㅋ   확인 한다 !    미친 ㅋㅋ   순간 돌았는지 그생각이 들어서   골목좀 앞으로 가서는  
 
 차량 주시 하고  있는데   차가 조금씩 움직이드라   출발 준비 하는거지  
 
 에이  괜히 기다렷네    
 
 미련 버리고  집 쪽으로 이동  
 
  집에  다와 가는데  갑자기 헤드라이트가 보이더니 내 10미터 전방 쯤에  정지 
  여자애 하나 내리고 다시 출발해 가는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아까 그차!
 
  여자애  자세히 보니  얼마 전까지  편의점 근무 하던 꼬맹이 ㅋㅋ  아마 이제 갓 대딩? 
 
  담배 사러가면 기억력도 좋아서  내 얼굴만 봐도' 담배 딱 내놓던 년이라 맨날 그집만 가게 되던 그 년이드라 ㅋㅋ
 
 
 장난기 다시 발동 ㅋㅋㅋ
 
 마주 걸어 오면서 스쳐 지나는 타이밍인데 
 
 ' 할때 많은데 왜  집근처에서 카섹을 하는거야?  훅 던짐  ㅋㅋ
 
  가는 길 살짝 막고 서서 내가 멘트 날리니  저도 황당햇는지  나 쳐다보고 얼굴 굳음  
 
  완전 귀엽드라  ㅋㅋㅋ   놀란 토끼 ? ㅋㅋ
 
 
  이년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데   
 
 순간 나도  머라 할말이 없네 ㅋㅋㅋ  말 몇마디 가지고 이상황 안되겟다 싶더라고  ㅋㅋ   이럴땐 당황하지 않고  
 
  
 완전  담담 하고  젠틀? 하게  ㅋㅋㅋ
 
  진짜  영화에 나온거 써먹었다.  
 
  이년 앞바지 사타구니 사이에  내손 툭 !!  하고 투척   ㅋㅋㅋ    무슨 영환지 알지 ㅋㅋ? 손바닥은 치골쪽에 손가락은 다리사이로 ㅋㅋㅋㅋ
 
 " 잘 햇어?  "  ㅋㅋ  멘트 진짜   무슨  회사에서 식사 하셧어요?  라는 톤으로  완전 기름기 쫙 뺴고 날려줫다 
 
 미친거지 ㅋㅋ   완전 성추생 고소 감 ㅋㅋㅋㅋ    
 
 얼굴로 내색은 안했는데 그 몇초간 ㅇㅋ 잘하면 이번에 나 고소  !!!  이딴 생각 수십번 들었다 ㅋㅋ
 
 
 그년   완전 멘붕 왔는지   진짜 완전 멍 해가지고 나 쳐다 보다가  
 
  완전  쥐꼬리 만한 소리로 ...    아니오..........  
 
 ㅋㅋㅋㅋㅋㅋ   아니오 란다  ㅋㅋㅋㅋ
 
 
 죽을각오로 마지막 멘트 날렷다  
 
 
  '하던건 마저 잘 해야지   그리고 왠만하면 집근처에서  카섹 하지마  너무 눈에 띈다  '
 
 이   멘트 하면서  완전 자연스럽게 이년 어깨 동무 하고  집근처로 이동
 
 내가 원룸 살았는데  그 건물 뒤쪽에  완전 적당한   장소가 있었거든  당연히 누을순 없고   시야만   완벽히 가려지는
 
 거기 로 스르륵  데려 갓다 ㅋㅋㅋ
 
 
  진짜 벽에 손집게 하고 청바지 내렷는데   이년   다리 사이가 완전 흥건 ㅋㅋ
 
  나중에 남친 사정 했었는지 물었더니  
 
 내  꼬장 때문에 쪼그라 들어서 못했데 ㅋㅋㅋ   미안타 이넘 ㅋㅋ
 
 
 바로  ㅅㅅ 시작   
 
 ㅋㅋㅋ  여자 애는  피스톤질 하고 나서 2-3분 후까지도 완전 넋이 나가서 멍 하더니
 
 그 후에나   상황 판단 하고   느끼기 시작하드라 ㅋㅋㅋㅋ  
 
 창피하고 긴장되고 스릴있는데다 죄책감에  오르가즘에 완전 감정이 뒤범벅 됬는지  
 
 폭풍 ㅅㅅ 끝나고 나서  
 
 담배 다 태울때  까지  멍하게  나  쳐다 보더니   
 
 "  우리 이제 머해요?  "   묻드라 ㅋㅋ
 
  아마 뭔가 하자는 말보다는   우리  이제 어떻게 상황을 전개 해야 하는지를 물은거 같어  
 
  그냥 씩 웃고  이마에 뽀뽀 한번 해주고 집까지 바래다 줫다    ㅋㅋㅋㅋ
 
 
 물런  몇일 있다가  연락처 달래서 주고   지 남친 하고 얼마안가 헤어지고  - 군대 핑계로 입대도 안했는데 헤어지드라 ㅋㅋ
 
  그뒤로  섹파 마냥   교육과 조련과  적당한 먹이를 줘야하는 관계가  필요하긴 했당  ㅜ..ㅜ   나도 고소 당하긴 싫엉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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