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채팅어플로 만난 처자 썰
냥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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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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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내가 22살때 였음.
나는 공고나와서 고3 2학기때 훈련소 들어가서 휴가받고 나와서 졸업식을함.
그리고 전역하고 나왔는데 사실상 대기업 갈수있는것도 아니었고 중소기업으로 일단 들어감.
주야도는 곳이었는데 이 얘기는 야간근무할때 이야기임.
주주 야야 이렇게 싸이클이 걸림 근데 야간이 진짜 좀 ㅈ같은게 토욜야간하면 새벽5시에 퇴근임.
이떄 술마시러 갈곳도없고 그냥 자야하는데 평소에 아침8시에 퇴근하다가 새벽5시에 퇴근하면 잠도안오고
소주한병까고 자는게 다반사임.
그날은 5시퇴근하고 집에오니 5시반정도됨.
회사는 창원 남산동이고 사는곳은 성주동이라 걸어다녔음.
원래 내가 고등학생때는 돛단배가 유행이었음 하이데어나 ㅋㅋ 뭐암튼 그날 그거나 하는데 사실 한물간거라
답장받기도 힘들었었음ㅋㅋ 그래서 다운받은게 심톡임 지금은 심톡안되고 즐톡으로 바뀐거같던데
암튼 경남방에 들어가서 헛짓거리 한 30분하고있었는데 여자한명이 '잘빠는사람 찾음' 이런식으로 글을 써놓음.
그래서 바로 대화신청하고 들어갔는데 거리가 한 6키로인가 그랬음.
대화해보니 창원 상남동에 산다더라 나이는 30넘었다는것만 말해줌.
대화내용은 그냥 왜 잘빠는애 찾냐니까 빨리는게 좋다는둥 뭐 대충그런얘기하다가 만나자고함.
모텔은 돈아까우니 내가 사는 원룸으로 오라니까 조선족아니냐는 드립을 치더라.
그래서 나는 나도 무섭다고 서로 민증들고 보자 이럼.
그래서 그여자가 택시타고 내가사는 자취방까지옴. 검은 봉다리에 뭐 들고오길래 존나 뭔가했는데 새우깡이랑
피처한통 들고옴 ㅋㅋ 한잔하고 하자고 ㅋㅋ
그 시기가 초가을 쯤이었는데 노브라후드티에 반바지하나 입고옴. 내 자취방 들어가서 같이 씻고 내방 침대에 누워서
진짜 말그래도 엄청 빨았던거같다 빠는거 내취향아닌데 채팅성사된게 그 이유때문이니 ㅠ
20분정도 빨았나 그러니까 넣어도된다더라.
솔직히 얼굴은 30좀 넘어보였는데 몸매가 뭐라해야하지 땅땅하다해야하나 키는 157정도 되는데 말랑한살이 아니고
땅땅한데 근육도나닌 그런살이었음 가슴도 좀 컷는데 가슴도 땅땅했음 그래서 첨에 가슴만 만지고는 의젖인줄알았는데
다른 부위도 다 그러니까 의젖인지 아닌지 긴가민가함.
암튼 넣고 겁나 ㅍㅍㅅㅅ했는데 내 자취방에 2층에있었는데 방음이 사실상 좀 안되는거같았음.
바로 옆방이 주인집아들이 사는방이었는데 그거 신음소리 들리면 안될거같아서 어깨로 그 여자 입막고 겁나 박음.
그리고 싸고끝. 걔 말로는 어깨로 신음안나오게 입막았던게 좋았다더라.
그렇게 한겜끝내고 택시잡아보낸다고 같이나갔는데 창원 성주동이 택시가 잘없음;; 그래서 좀 걷기로함.
나이는 32살에 동물병원 간호사라함. 근데 그 당시에는 일 그만두고 쉬는중이었다함.
그 여자가 집에가기 전에 한 말이 우리가 다음에 또 만나면 그땐 술한잔하자 이러고 집에감.
근데 나는 그 당시에 여친이있었음. (이 여친썰도 존나게 다이나믹함 기회되면 품)
여친도 있겠다 그 여자 번호 삭제하고 끝냄
-그리고 1년후-
그 여친이랑 존나게 싸우고 이제끝이다하고 집에서 주말에 퍼잠.
자다가 일어나니 밤8시였는데 여친도없고 하니 오랜만에 심톡깔아봄.
사실 여친이랑 사귀는 도중에도 한번씩 심톡했었는데 그때 그누나는 못잊었었음 ㅋㅋㅋ
현타와서 번호지웠는데 다시 찾고싶어서 한달에 한번씩은 깔아서 했던거같음.
뭐 암튼 그날 심톡깔아서 들어가니 2키로 에 '잘빠는애없냐' 이렇게 떠있었음.
내가 성주동살다가 월세가 존나비싸서 상남동 옆에 신월동으로 이사간 상태였음.
혹시나 해서 나 너가 누군지 알어같다고 보냄.
그러니 대화 열려서 1년전에 봤던거같다 뭐 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 그 여자는 긴가민가 한 눈치임.
그래서 결국 만나기로함 만나는 장소는 창원 용지호수였음 같이 용지호주한바퀴하고 정우상가뒤쪽에 모텔로
캔맥2개랑 감자스틱사들고 들어감. 여전히 빨리는거 좋아하더라 1차전이랑 다르지 않게 끝냄. 그리고 정우상가뒤에
도네누로 고기먹으로 가서 한잔함. 여친이랑 헤어졌다니까 도네누 알바번호따준다고 그 ㅈㄹ하면서 술마심 ㅋㅋ.
그때는 번호 다시받고 통성명하고 번호 안지우기로 맘먹음. 근데 그날 이후 여친이랑 화해하고 그 누나랑도 연락 뜸해짐.
아무래도 집이가까우니 가끔 만날때가 있었는데 그 여자 특징이 엄청 깔끔함 레알로 공기안좋다고 맨날 마스크쓰고다니고 ㅂㅈ털도 다밀고 온몸에 제모 다했다고함. 그리고 양치하고 뭐 상추가루로 물에타서 가글한다나 뭐 암튼 그랬었음.
근데 그런 특징이 노래방 보도녀들 특징이랑 레알로 똑같았음. 노래방가서 아가씨 부르면 대게 지들이 존나 깨끗하다는걸 어필함. 그래서 그 누나도 보도인가 대충 이런 생각은 하고있었음. 뭐 끼워맞춰보자면 걔가 몸주는 일하다보니 보빨을
스트레스 해소차원에서 좋아하나 이런생각도 했었고 카톡도 프사나 이런게 없었음 레알로 정보가 없음 어찌해서 페북알아서 친추했는데 그마저도 얼마안있다가 계정지웠다더라.
아무튼 창원뜰려고 마지막으로 인사차원에서 만났는데 알보고니 나이가 그당시 40이라더라. 32살 구라였던거임.
왜 채팅으로 남자만났냐니까 나랑 첨만났을 시기가 아버지돌아가지고 남친이랑 헤어지고 정신적으로 엄청 힘들었었다함. 2번째는 심심해서 다시 한번해본거라함. 그렇게 끝남 나는 창원뜨고 연락도 잘안함.
아마 노래방 보도였던가같음 ㅇㅇ
다음썰은 이 썰에 나왔던 여자친구 썰 풀어볼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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