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 옆에 자는데 친구랑 떡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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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눈팅만 하다가 내 썰도 풀어보고 싶어서 처음 글쓴다.
난 지금 20대 후반이고 20살인가 21살 때 대학다닐때 있었던 일임
오래전 일이라서 존나 디테일하게는 기억 다 안나지만 그래도 한번 써보겠음
난 당시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었고 본가는 지방이었음
그땐 아직 하숙집이 있었는데 하숙+취사 겸 하는 시스템이었음.
암튼 뭐 주인집, 다른 하숙생들하고 교류가 별로 없는 방이라서 가끔 술먹고 친구데려와서 재워주곤 했다.
여름방학땐가 중딩때부터 알고지내던 여사친이 서울에 놀러온다길래 술한잔 하면서 놀기로 했음
근데 지 친구도 데리고 온다길래 알겠다고 했는데 얘가 고딩때 내친구랑 몇달 사겼던 애였다.
뭐 딱히 안면이 있고 한건 아니지만 암튼.
얘네들 낮에는 서울에서 놀다가 저녁에 만나서 술을 한잔했는데 막 개처럼 취하지도 않고 그냥 적당히 기분좋게 먹었던것 같다
그리고 여사친 친구는 군대간 남친이 있다고 했어서 별 생각 없이 술만 마셨다.
오랜만에 만나서 반갑니 어쩌니 뭐 쓰잘데기 없는 얘기들만 하면서.
술 다먹고 얘네 데리고 방에 들어왔는데 방이 크지가 않아서 침대에 두명, 바닥에 한명 이렇게 자야했는데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병신이지
술먹고 여자두명하고 한방에 있으니 좀 기분이 이상해지더랔ㅋㅋㅋㅋㅋㅋ
'니네 알아서 침대에서 한명 올라와라 난 집주인이니까 침대에서 잘거임'
하고 먼저 침대에 올라가서 누웠는데
술을 마셔서 그런지 그냥 잠들었다.
아차 하고 잠에서 깼는데 여사친 친구년이 내옆에서 자고있더라
근데 등을 돌리고 벽보고 자고 있었는데 이년은 내쪽으로 해서 자고있는거였음.
그 때 부터 약간 심장이 빨리 뛰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왜 술먹고 깨면 약간 성욕 올라오는 그런느낌
어쩌지 어쩌지 하고 있는데 이년이 점점 내쪽으로 붙는 기분이 드는거임
그래서 병신같이 '으으음..' 하면서 몸 뒤척이는 척 하면서 그년 쪽으로 몸을 돌렸음
그러니 더 내쪽으로 붙는게 아님???
뭔가 시발 이년 안자는 느낌이 들어서 살짝 톡 치니까 '아' 이지랄 하길래
됐다! 싶어서 입에 살짝 뽀뽀했다 그니까 순순히 받아주대?
남자친구도 있다는 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점 스킨쉽을 진하게 뽀뽀에서 키스로 근데 소리나면 안되니까 살짝살짝
귀도 애무하고 목도 애무하면서 그러고 있는데 친구년은 침대 밑에서 자고 있고 뭘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이니까
더 꼴릿하면서 짜증도나고 하는거임..
그래도 나는 빠꾸없는 남자기 때문에 가슴으로 손을 슬쩍 넣어봤다
근데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라가 풀려 있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후에 여친들도 만나고 하면서 여자들 보통 잘 때 브라 풀고 자는걸 알게 되었지만
그 당시엔 '이년보소? 브라풀고 자네? 먹어달란 건가?'
이런 생각이었다
암튼 가슴 만지는데 어우... 진짜 그런 촉감은 아직도 손에 꼽을수 있을 것 같다.
가슴 주무르다가 밑으로 손을 넣었는데 움찔움찔하더라 미친 개꼴림
근데 한참 가만히 받아주기만 하던 이년이 내껄 만지기 시작했음..
그 때 부터 혼란스럽기 시작했다. 친구는 자고 있고 이미 달아오를 만큼 달아올랐으니..
어떻게 속옷까지 다 벗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미친척 하고 그년 위로 올라갔다
그러니까 무릎을 세워서 내 엉덩이가 들썩거리는걸 밖에선 안보이게 이불로 텐트 치듯이 하더라
영악한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친구는 자고 있으니 그상태로 정상위로만 하다가 그년 배에 싸고 끝냈다
시바 싼걸 휴지로 닦는것도 일이더라
옆에 친구 자고있으니 부시럭 거리면 깰까봐 존나 살금살금 휴지 가져와서 닦고 다시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친구년 안자고 있던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친구한테 그뒤로 연락 안하고 있었는데 먼저 연락이 오긴왔음
근데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존나 민망해서 연락 씹음
그뒤로 그 친구 잃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년은 어떻게 내 연락처 알았는지 계속 연락 오더라
이년하고는 몇가지 썰이 더 있는데 이썰 반응 좋으면 더 풀든지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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