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방 알바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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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썰좀 풀어봄
때는 2012년 , 고3이었거든 수능도 한참 끝날때라 알바좀 해볼까하고 알바지옥을 검색하다가
마침 pc방에서 알바를 구한다길래
면접을 보기 위해 1시간 동안 버스를 타고 갔지..
pc방에 들어가보니 시설도 꽤 크고 컴퓨터가 80대는 있더라고 ..
신기함을 뒤로하고 카운터를 보니 왠 아저씨 한 명이 서있었음
나중에 알고보니 매니저였음 면접은 대충 어디살고 시급 알려주고 이랬음 ..
면접 다 끝나고 전화준다고 알겠다 하고 해어졌거든
pc방 나오고 5분 걸었나??? 갑자기 전화오더니 면접 합격했다는거야 ㅋㅋㅋㅋㅋ
시급이 3800원이라 좀 빢치긴했는데 첫 알바고 하니 경험 쌓기위해 다니기로했지..
4달 동안했는데 사장이 굉장히 착했음 .. 막 음료수도 공짜로 마시라고 그러고 ㅋㅋㅋ
돈빵구나도 괜찮다고 하고 암튼 편했음...
아무튼 진상 손님들 썰좀 풀겠음
1. 환자 손님
내가 알바하던 피시방은 특이하게 옆에 큰병원이 있엇음.. 그래서 그런지 환자들이 꽤 많이 왔단말이야? 그 중에서도 링거줄 꼽고 오는 사람도 있었음 ㅋㅋ
그리고 환자중에 아줌마가 있엇는데 맨날 와서는 고스톱 친다고 나한테 맨날 쿠폰 쳐달라고 부를땐 귀찮고 짜증났음 (지가 칠줄모르나 ㅡㅡ)
2. 야동받는 손님
이건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주말 알바를했거든 그래서 아침 10시 30분만 되면 뚱뚱한 아저씨가 맨날 같은 자리에 앉아서 야동을 다운받고가거든
내가 그 시간에 컴터랑 옆 칸 닦는 시간인데 가까이 가면 맨날 내 눈치봄 ㅋㅋㅋㅋㅋ 어차피 카운터에 머하는지 머 검색하는지 다 뜨거든 (니들도 조심해라 ㅋㅋ)
그리고 맨날 30분동안 야동만 처받고 나감 참고로 이 뚱땡이 새기는 gay물 좋아했따능... (시발...위험하다 ...)
3. 먹튀 손님(희대의 개색기)
4달 동안 하면서 먹튀 손님은 하나도없었음 ㅎㅎㅎㅎㅎ 왜냐하면 우리 피시방에는 cctv가 5개나 있었거든 근데 내가 야간 알바형한테 들은썰인데
그 형 알바할때 손님중에 후불로 50만원 나온 애가잇엇음.. 먹을거도 다 후불로 돌려달라고 하고 거의 70만원 정도 떳다고했음 몇일동안 밤샘거같았음
우리 피시방 특성상 5만원 나오면 가서 선불로 5만원 먼저 받아야 했는데 이 개색기(손님)가 지금없고 은행가서 뽑아오겠다고 간거임 ㅋㅋㅋㅋㅋㅋ
알바형은 존나 낌새가 이상해서 핸드폰 놓고 가랬음 ㅋㅋㅋ 그러더니 존나 쿨하게 핸드폰을 주더래... 그리곤...................................................
안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우리 피시방은 머라고?? cctv천국이지 어떻게 받아내긴 했다더라 .. 존나 질질짜면서
사과했다더라...
외전
1. 카드계산 손님
시발 장난침? 뭔 카드계산임 피시방 첨 다녀보나 이런 손님 보면 죽빵 갈기고싶음
근데 서울은 카드계산 하는데가 몇군데 있다더라??
2. 계속 핸드폰 빌려달라는 손님
그래 한번은 빌려줄수있지... 근데 시발 내가 공중전화기도 아니고 계쏙 와서는 전화기좀 빌려달라는 새끼 사타구니 찌르고시픔
3. 쿠폰 싹쓸이 손님
같이 시간에 와서는 "어이 알바 xx쿠폰 있어?" 이러고 다 가져감 그러고서 보면 몇개만 쓰고 갖다버림 언제는 사장이 그 쿠폰 싹다 치워버림 ㅋㅋㅋㅋㅋ
그 다음 부터는 안오더라
4. 자리가 좆같이 더러운 손님
시발 담뱃제하고 처먹은거 다 묻혀놓고 가는 새끼 ㅡㅡ 알바가 젤시러함 (아름다운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습니다)
이 외에도 굉장히 많음 젤 기억에 남는것만 글로 적어봤음
필력이 딸려서 부족하지만 읽어줘서 고마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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