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여자 후배한테 졸라서 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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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상 반말로 하겠음.
처음 썰 써보는거라 맞춤법이고 필력이고 다 종범이지만 양해바람
군대 갔다 온 후로 복학해서 학교 다니는데
뜬금없이 1학년 때 가입했던 동아리가 망해간다고 하는거야.
그래도 나름 20살의 청춘을 바친 동아리인데 아쉬워서 내가 회장하기로 했지.
대략 지옥의 시작이었는데, 대신 다른과들 신입생들을 볼 수 있다는 점과
왕과 같은 권력은 꿀잼이었음, 다들 이래서 국회의원 하나?
여튼 회장 자리의 특성상 여러 여자를 간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특권임.
물론 틀키는 순간 개갞끼 되긴 하지만 위험수위까지는 모험하지 않는다면
어버버 하며 자연스레 흘러감, 단언컨데 대학교 동아리는 정말 심리전임.
그 중에서 특히 마음에 드는 여자 후배가 있었어.
긴 생머리에 큰 눈에 하얀 얼굴에 신입생 특유의 생얼 메이크업.
아 그렇지만 건축학개론의 수지를 상상하면 안됨, 그건 넘사벽임 ㅇㅇ
그래도 단연 동아리에서 돋보이는 아이였음.
회장의 특권으로 잡일 같은 것도 시키면서 둘 만의 시간을 비밀스럽게 만들어감.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알게 되었지만 걔랑 썸타는 것은 공공연히 아는 사실이었고
복학생 남자 회장이 20살 이쁜 신입생 건드린다고 나 졸라 씹었다 함^^
그러다 슬슬 고백 타이밍이 왔다 싶었는데, 아차 내가 미처 확인 안한게 남자친구 있는지 안물어봤음.
적당이 날잡아서 술마시며 물어봤는데 남자친구가 있었음 ㅠㅠ 개가튼... 그래 없는게 이상했지 싶었음.
나는 남의 여자 뺏을 뻔뻔함도 없고 자신감도 없어서 자연스레 썸은 풀림.
그리고 얼마 후 나랑 같은 과에서 나한테 호기심 있어하는 발랑 까진 여자애랑 사귀기 시작함.
그때 그 발랑 까진 여친은 정말 대단한 애였는데,
데이트의 대부분이 하는 것이었음.
걔는 강원도 원주에서 우리학교 와서 자취하는 애였는데,
첫경험을 16살 때 직업군인랑 했다고 함.
그때부터 성에 눈을 떴으니 경험이라곤 전 여친과 10회 미만이었던 나에게는 충격적이었음.
여튼 혈기 왕성한 나로서는 매우 감사할 따름이었고,
하루죙일 붙어다니며 이런게 사랑인가 하는 마음으로 사귀었음.
그러나 나에게 호기심 있어서 사귀었다고 말했듯이, 단순히 나는 걸어다니는 지갑이자 바이브레이터였음 ㅎㅎ
심인성 조루인 나에게 처음으로 지루를 안겨줬을 정도로 개인플레이었음.
1달 후 쯤에는 모텔가서 나랑 하면서 티비보고 카톡하고 쿠키런 할 정도였으니까 나로서는 굉장히 슬픈일이었음.
그래서 요새도 모텔가서 티비부터 트는거 정말 안좋아함.
결국 100일이 되기 전에 합의하에 ㅃㅃ
남자친구 생기기 전에 하고 싶으면 연락하라며 쿨하게 가는 그녀의 뒷모습에 나도모르게 썅년이라고 말했음.
그래도 사귈 때에는 한 남자랑만 하는 지조있는 신여성이긴 했지만 너무 안맞았음.
잡설이 길어져버렸지만 끊지 않고 감.
여튼 그렇게 여름방학이 찾아오게 됨, 먹먹한 마음에 동아리 여자 후배랑 술 한잔 할까 했는데
내 마음을 읽었는지 카톡와서 저녁에 술마시자고 함, 마침 카톡방 들어가 있어서 1이 바로 사라졌는데 좀 쪽팔렸음 ㅋㅋ
여튼 칼답하고 회현역 근처에 호프에서 술마시는데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
눈도 많이 부어 있고 많이 울었던 거 같음.
자초지정을 들어보니 남친이랑 헤어진 것이었음.
지쟈스, 드디어 기회가 온건가?
그래서 술마시면서 같이 졸라 씹어주고 비위 맞춰주면서 슬쩍슬쩍 터치함.
하지만 헤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 나따위는 아무래도 상관 없었던 거 같았음.
그러다 분위기가 멜랑말랑해져서 막 야한 주제로 넘어가기 시작함.
알딸딸하면서 흥분되니깐 에라모르겠다 섹드립 날림.
나도 여친이랑 헤어졌는데 내가 걸어다니는 자위기구라고 하니깐 개빵터짐.
역시 개그는 자학개그임.
근데 동아리 여자 후배는 들으면서 웃기만 하고 말은 잘 안함.
속으로 사귀면서 존나 했을텐데 왜 별 말 안하지 라고 생각하면서 나 동아리에서 ㅈ되는거 아닌가 좀 걱정함.
시간도 늦었고 잠도 오고 해서 집에 가려고 술집 나왔음.
동아리 여자후배는 오늘 술 사줘서 감사하빈다, 역시 선배밖에 없다. 막 이럼. 나 호구 ㅍㅌㅊ?
그래서 약간 무리수 섹드립을 쳤는데, 그게 고마우면 나랑 한 번 같지 자주던지 막 이랬음.
지금 생각하면 진심 귀싸대기 맞고 철컹철컹 감이긴 한데, 뭐 그때니깐...
당연히 맞드립이 나올줄 알았는데 동아리 여자 후배가 존니 당황함.
그리고 나보고 하는 말이 여자친구랑 못하셔서 많이 힘드세요? 이럼 ㅋㅋㅋㅋㅋ
장난으로 시작했는데 진지잡수신 대답이 나오니깐 풀발기와 동시에 장난기 풀 발동.
얘랑 한번 잘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는건가?! 뚜든 이란 생각이 드니깐
존니 급흥분 하면서 진지한 설정으로 바꿈.
발랑 까진애 치마폭에서 존니 힘들었다고 하고
정말 아끼고 좋아하는 너랑 자면 힘든게 조금 나아질 것 같다고도 하고
너도 힘들 때에 나랑 하고 나면 기분이 나아질 수도 있다고도 하는 등
정말 개 말도 안되는 말들로 졸랐음.
동아리 여자 후배가 한참 듣더니 한숨 푹 쉬더니,
딱 한번만이라고 하면서 내 손 딱 잡음 ㅋㅋㅋ
아싸라비야깐따삐야 하면서 모텔로 직행.
씻고 자시고 할 틈 없이 방문 닫자마자 폭풍 키스하면서 침대에 눞였는데
진짜 비현실같았음. 뭔가 영화찍고 있나 이 생각도 들고 ㅇㅇ
근데 동아리 여자 후배 정말 키스 많이 못함, 혀에 힘 빳빳히 주고 있음.
하나하나씩 벗기고 벗고 벗기고 벗으면서
내가 오늘 안전한 날이냐고 물어봄.
여자후배는 안전한 날이 뭐냐고 물어보길래 내가 안에 싸도 괜찮은 날이냐고 물어보니깐
네?네? 막 이러다가 괜찮지 않을까요 라고 말 함.
요망한년 ㅋㅋㅋ 이런 생각하면서 속성 ㅇㅁ 하고 슬슬 윤활이 됬다 싶어서 ㅅㅇ 할려는데,
좀 잘 안들어감. ㅎㅎ 긴장했나 하면서 넣는데 진짜 잘 안들어감.
그제서야 여자 후배 표정 확인해보는데, 세상에서 가장 아픈 표정하고 있음, 아프다고 소리라도 내지 이년이...
혹시나해서 물어보는데 충격적이게도 처녀였음.
남친이랑 안했냐고 물어보니까 무서워서 하기도 싫어했고 키스도 안했다고 함.
죄책감과 동시에 처녀라는 사실에 거의 존슨이 체감상 돌보다도 단단해짐.
전설로만 존재하던 처녀를 만나다니... 직감적으로 전 여친처럼 젖었다 싶으면 뿌리까지 쑥쑥 넣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ㄱㄷ로만 입구에서 10분? 20분? 가까이 낑낑거림.
여자후배가 긴장이 좀 풀렸는지 넣어도 될 거 같다고 함.
집도의의 마음으로 끝까지 넣음.
뻥안치고 둘 다 동시에 신음 터짐. 프하
실로 처녀란 대단한 것이었음.
딸칠 때 손으로 완전 꽉 쥔 것 보다 조금 약한 정도로 극도의 압력.
뿌리까지 넣은 다음 한동안 못 움직였음, 진심 ㅅㅈ할거 같아서;;;
그렇게 푸샤푸샤 하는데 조루인지라 5분도 안되서 쌀거 같다고 함.
여자 후배는 으아으아 혼비백산의 상태로 하면서 고갤 막끄덕거림
그렇게 ㅈㄴㅅㅈ 하고 좀 넣은 상태로 있었음.
전 여친같으면 존슨이 쫄아들어서 자연스럽게 빠지는데 여자후배때는 존슨이 죽지 않았음.
담날 아침 이불 안에서 약간 꼬릿한 스멜과 함께 깨어났는데,
글로만 배운 처녀와는 다르게 이불에 왠만한 노트푹 만한 크기로 혈흔이 남음.
생리한거 아냐? 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아무래도 좋았음.
그리고 여자 후배랑 MT다음 수순인 김천 가서 라면이랑 김밥먹고 헤어짐.
음...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하나.
근데 지금 나는 그 동아리 여자 후배의 걸어다니는 지갑이자 바이브레이터 됨^^
이 정도면 호구 ㅍㅌㅊ?
읽어줘서 고마워 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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