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여자 동창과 만나서 한 썰
냥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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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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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2살 일하는 청년입니다.
올초에 초, 중, 고를 같이 나왔지만 서로 연락이 뜸한 친구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이유는 오래간만에 저녁이나 같이 먹자는...
원래 둘이 취미가 농구이고 이 친구는 어렸을 적부터 중학생까지 도내 여성농구부주전을 뛸만큼
뛰어난 실력자라 저같은 길거리 hip-hoper 와는 실력이...굴욕적이게도ㅋㅋㅋ
무튼 오래간만에 만났는데 제가 그날은 전 여친과 2년만에 연락이되어 간단히 만나고 물빼는 날이었습니다.(이 얘긴 나중에)
그렇게 만나 저녁을 먹으려는데 제가 저녁을 먹은 상황이라...참 ㅋㅋ
카페에 가서 1시간여 동안 커피를 마시고 친구는 브라우니를 먹으며 허기를 달랬죠
카페에서는 과거 서로의 애인얘기도, 근래 대학다니며 일을 하며 생기는 일에대해 얘기를 하며
아쉬운 김에 술을 마시러 다니다가 꾼노리를 가게 되었죠
안주는 참 별거 없지만 좁은 칸막이라 둘이 조용히 마시자는 의견으로 자리를 옮겼죠 카페와도 골목하나 차이로 매우 가까웠고요
저는 직업특성상, 또 젊은 남자로서 술을 많이 마시는 편이여서 이런 저런 술집
체인점, 혹은 맛있는 안주, 좋은 분위기를 갖은 바나 술집을 알고있어서 자리선택엔 좋았던거 같아요(전에 과동기와 썰에서 고량주를 먹는다던가 하는..)(자랑자랑ㅋㅋ)
그 친구는 히키코모리 같은 하지만 덕질이 심하지 않는 친구였죠 하지만 원피스라는 대중만화를 좋아해서 이야기소재가
편했던 친구였죠ㅋㅋ
그렇게 둘이 꾼노리를 가서 저는 소주를 그 친구는 과일소주를 마셨습니다(맛있어보인다고..)
둘이서 한잔 두잔 하는데 이 친구가 카페에서 남자친구를 얘기를 하면서 제가 넌 착하니깐 이라할때 마다
자꾸 주저하며 '나 안착해,,,' 하던게 생각나서 꽤 빠른 직구를 날렸죠
남친이랑 뭐했는데 안착하다 했냐??ㅋㅋ 라고요
주저주저 하더니 제가 모든 학교를 남녀공학을 나와서 여자애들과 편히 얘기하던걸 생각했는지
(정작 본인은 같은 학교를 나왔지만 친구수가 매우 적은...히키코모리라 한 이유)
나 실은..하면서 남친과의 썰을 풀어주었죠ㅋㅋㅋ
술도 한잔씩 들어가고 맛대가리없는 체인점 안주보다 좋은 안주가 나오자 저는 조명밝기를 낮추고
(꾼노리에는 조명을 방에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아는사람도 있겠지만 모르는사람이 있을수도..아...참고로 홍보용 글은 아닙니다ㅋㅋ)
자 이제 썰을 시작하자! 하면서 몸쪽 꽉찬 돌직구를 날렸죠ㅋㅋㅋ
그러자 부끄러워 하면서도 이 얘기 저 얘기 해주던.. 남친이 ㅇㄷ를 떼주고 이런저런
그리고 남친은 지금 경찰공무원 준비로 서울에 가있어서 조만간 보러 갈 예정이라는ㅋㅋㅋ
네 저는 바로 ㅆ뜨러가냐? 하고 굉장한 리액션을 해주면서 술자리는 분위기가 좋아졌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좀 전에 전 여친과 있던 썰을 풀어주면서 상대방으로 하여금 심심하게만은 하지 않았습니다
꽤 재밌는 얘기거든요ㅋㅋㅋㅋ
그렇게 한 잔씩 한 병씩.... 이 친구 방구석에서만 살아놓고 술을 꽤 잘먹더라고요ㅋㅋㅋ
과일소주에서 소주 소맥까지 완전 달렸습니다
근데 이 친구의 썰중에 웃긴 것은 남친과 잤다는 것을 부모님께 말했다는 겁니다ㅋㅋㅋ
바로 남친을 부모님 앞으로 소환..근데 부모님은 꾸중은 하셨지만 남친에게 뭐라고는 안하고
그 여자애 22살의 처자의 통금시간을 7시로 줄였습니다ㅋㅋ 근데 저와 만난 시간은 7시! 오랜기간 알고 부모님끼리도 알던
동네 친구라서 글쓴이는 괜찮아 하면서 저희 술자리 도중 저에게 전화해서 집에 잘만 들여보내 달라고 하더라고요
무튼 그렇게 술을 마시고 9시 반쯤 그 친구는 꽐라가 되고 개소를 집어 던지기 시작했죠
말 그대로 ㅆ. 개. 소. 리. 를요ㅋㅋㅋ
남친과는 과 cc였는데 사귀기 전부터 자신의 여자 경험, 바람경험, xx방 경험 모두를 털어내며(모든 과 사람들에게)
복학 후 음란마귀에 웃긴 사람이 되었다는 겁니다. 그런 사람과 사귀기전에 친구들은 완강히 거절하라 하고ㅋㅋ
막상 사귀니 주위 반응이 딱 했네했어 이거였답니다ㅋㅋㅋ 누구나 그랬을꺼 같네요ㅋㅋㅋ
그런 친구가 뱉은 개소리는 자기도 바람을 피고 싶다! 이거였죠
남친은 1년반넘게 사귀고 현재 서울에서 몇개월 동안 공부를 하고 있으니.. ㅅㄹ는 하면서 온몸이 ㅅㅅ를 원한다고
'이거.. 그린라이트인가요?' 제 머릿속을 강타했고 저는 바로 실행에 옮겻죠
야 ㅁㅌ가서 ㅆ이나 뜨자 하고
결과는...
폭풍 리얼ㅅㅅ였습니다. 남친이 7살 연상으로 근 30대라서 1년 반동안 착실히 조!교!를 했더라고요
생ㅈㅈ는 안되지만 정말 여러체위를 즐겼습니다. 저에겐 오랜만에 후장ㅅㅅ를하는 (제 취향입니다...)날이기도 하고요
딮스롯...제 ㅈ이 남친보다는 굵은데 길이는 짧았답니다.
후장ㅅㅅ...관장은 안하고 ㅁㅌ로션과 ㅋㄷ으로 열심히 해보았죠 조교가 잘되있어서 들어가더라고요
뒷치기..정상위는 기본베이스...
그렇게 10시에서 새벽2시까지 대실시간동안 꽉꽉 체워서 ㅁㅌ에서 폭풍ㅅㅅ를 하고서 집에 돌아가는길
처음하는 날 처럼이나 아팠다네요...굵기때문에(개 뿌듯..)ㅋㅋㅋ
근데 길이는 영 심통치 않았나 봅니다..ㅠㅠㅠ
돌아가는길 그래도 친구라고 업어 주었죠.
그렇게 부모님과도 인사하고 집에 오는길..
아직까지 궁금합니다...
나와 잤던일도 부모님과 얘기했을까.....
이 친구와 썰은 많습니다ㅋㅋ 반응이 좋다면 언제든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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