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부사관 따먹은 썰
냥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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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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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반말체로 하겠습니다.
현재 호주에서 유학중인 나는 작년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한달간 한국으로 돌아갔다.
2~3일 동안 가족들과 함께 회포를 풀고 그 후에는 정말 잉여로운 생활을 즐기던중 군대 동기가 카톡으로 뜬금없이 나를 호출했다.
다른 소대였지만 갓 이병부터 병장까지 함꼐 생활한 그친구는 사회에 나오지 않고 바로 부사관으로(그것도 3공수) 말뚝을 박아버린 놈이다.
친구: 한국 언제옴 ㅋㅋ
나 : 저번주 토욜ㅋ
친구 : 술한잔 하자ㅋㅋㅋㅋㅋ
나 : 여자 없으면 안감 ㅗ
친구 : ㅇㅇ 소개시켜줌
요시!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게스에서 산 슬림 셔츠와 청바지, 새로산 뉴발란스를 신고 버스타고 건대입구역으로 갔다.
오후 6시 금요일이라 그런지 거리는 사람들과 자동차 매연으로 꽉차있었고 나의 향수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건대 사거리에서 쭈볏쭈볏 서있던 도중 누군가 내 어깨를 쳐서 돌아보니 시커멓게 탄 내 동기가 서있었다.
동기 뒤에는 똑같이 시커멓게 탄 땅딸막한 20대초반 처자 한명이 나처럼 쭈볏쭈볏 서있었다. 이름은 헤정, 나이는 갓 21살이였다.
씩씩한 목소리로 "안녕하세요"라고 먼저 인사를 건낸 그녀는
키는 160이 안되보이고 짧은 단발에 생긴건 선머슴 처럼 생겼지만 자세히 볼수록 묘한 매력이 있는 아이였다.
서로 소개를 길거리에서 끝낸뒤 근처에 벌집삼겹살집으로 직행했다.
삼겹살을 앞에두고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며 알아갈 기회를 가진 나는 대강 어느정도 혜정을 이해한듯 싶었다.
인터넷 고등학교 졸업후 1년동안 카페 아르바이트 하다 우연히 자기 오빠(ROTC라고 함)처럼 군인이 되고 싶은 생각에 부사관을 선택,
그것도 공수부대를 들어갔다는 말에 나는 더욱 그녀에게 호기심이 생기기시작했다.(사실 주특기가 폭파라고 했을때 부터 조금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삼겹살 불판과 몇병의 소주병을 비운뒤 동기는 여자친구를 만나러 간다 하며 자리를 뜨고
어색한 분위기가 감도는 나와 혜정은 적적한 칵테일 바로 향했다.
구석에 사각지대로 보이는 공간에 둘이 나란히 앉아 칵테일 무제한을 주문했고
나는 토닉워터가 섞인 바카디를, 혜정은 피나콜라타를 시켰다.
서로 술잔을 기울이며 군대얘기, 가족얘기를 나누며 동기와 있었을때보다 더 친밀해질 기회를 갖을수 있었다.
어느정도 술이 들어간 그녀의 얼굴은 이미 달아올랐고 내가 괜찮냐고 물을떄 마다
"괜찮습니다."라며 다나까로 대답해줬다.
한 1~2분 정도 정적이 흐르고 어색한 분위기가 싫었던 나는 그녀의 이마에 살짝 키스를 했다.
그녀는 약간 달아오른 ㅅㅇ소리를 내더니 이내 내 품안으로 파고 들었다.
혜정의 어꺠를 감싼뒤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할때 대뜸 그녀가 먼저 내 입속에 혀를 집어넣었다.
서로 깊은 키스를 몇분간 하며 내가 먼저 "우리 나갈까요" 라고 제안했다.
그녀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고 우리는 할리스커피 옆에 있는 ㅁㅌ로 직행했다.
특실로 숙박을 끊은뒤 문을열고 들어가자마자 혜정은 거친키스와 함께 나를 침대쪽으로 끌어당겼다.
20초도 안되서 서로 옷을 벗은뒤 삽입하기전 그녀의 몸을 훑어보았다.
시커멓게 탄 팔, 다리 얼굴과는 다르게 허벅지 윗부분 부터 ㄱㅅ골까지는 하얀 속살을 가진 그녀였다.
잔근육으로 발달된 그녀의 몸은 육감적인 몸과는 다른 또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었고 ㄱㅅ은 작았지만 모양새는 훌륭했다.
입술로 천천히 그녀의 ㅈ꼭지를 ㅇㅁ하며 삽입을 시작한 나는 그녀의 거친 숨소리를 느끼며 위아래로 피스톤질을 시작했다.
질척되는 그녀의 ㅇ액과 땀이 섞이면서 야릇한 향을 풍기고
구맃빛 살결에 맻힌 땀방울들은 마치 윤기가 나는 초콜릿 같았다.
혀로 땀이 맻힌 입술부터 배꼽까지 맛본 나는 점점 속도를 내기 시작했고
혜정 역시 나의 교감에 반응하여 허리를 움직여 삽입을 더 깊히 받아들였다.
쌀것같았던 나는 싸기직전 바로 뺸뒤 그녀에 입에 ㅈ을 물리고 입안에 ㅅㅈ을 했다.
서로 한참동안 즐긴후 나와 그녀는 서로 껴안고 거친숨을 내쉬며 몇분간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았다.
다음날 아침, 그녀를 택시에 태워 보낸후 나는 집으로 돌아갔고
그 다음주 토요일부터 그녀는 방학이 끝나기 전까지 나와 함께 데이트및 꽁씹을 해주고
나는 호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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