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언니 신랑 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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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이후 카톡 주고받는 시간이 늘어났음
항상 언니 있을때만 만났는데
어느날 결혼이벤트 해줄건데 아는 여자가 저밖에 없다고하더라구 꼼꼼하게 작업할께 있는데 잘 못하겠다고..
준비하는거 도와달라고 데릴러온다했음
씻고, 얇게 화장을하고, 평소에 안뿌리던 향수도 뿌리고
왠지 남친이랑 놀러가는거 같은기분이였어
무튼 집앞이라고 카톡이와서 내려가서 차에탐
시내외각으로 나가더니 덩그러니 펜션하나가 있었음
오늘 내일 빌렸다고하는데 이쁘더라..
무튼 점심에 들어갈수있다고했는데 사장님한테 이야기해서 좀 일찍 들어감
꽃, 풍선, 초모양의 작은 조명, 프렌카드 등..
이것저것 많이 준비했더라
부럽기도하고..
점심도 안먹고 이벤트 준비를 마치 저녁6시가 넘은거야
수고했다고 뭐 사주냐고하길래 치킨이나 먹자고함
나가서 먹자고하는거 힘들고 나가기도 귀찮고해서 걍 방에서 머자고함
덥고 힘드니 맥주나 먹자고하니 집에가야하니까 안먹겠다고하더라구
혼자먹으면 무슨재미냐고 대리비 대줄테니 먹자고함
언니 남친 치킨이랑 맥주사오라고 보내고 더워서 샤워함
샤워하는데 뭔가 므흣한 느낌..
내가 머하는건가 싶기도하고,,
암튼 샤워하고 혹시나해서 미리챙겨온 원피스입음
그런데 속옷을 안챙겨와서 펜티는 입고 브라는 안입음(젖어서..)
조금있으니 언니남친 들어와서 같이 치맥함
먹으면서 수다수다하는데 뭔가 점점 달아오르는거야
술먹어서 그런건 아닌데 이상했음
암튼 수다수다가 계속되면서 할 이야기가 점점 없어지는거지
그래서 수위높은 이야기가 오가기 시작했어
자세하게는 기억안나지만 꽤 많은 여자랑 자봤다고하더라
결혼하면 이제 언니랑만 해야한다고 말하니 그래야겠지 하더라 그래서 결혼전이니까 언니 아닌사람이랑 해도 되겠네? 하고말하는 순간 정적...그리고 눈이 마주쳤어
술이 홀딱 깸
순간 앞에있는 언니의 남자가 더 잘생겨보였음 정확하게 말하면 앞에있는 남자가 누구든 날 어떻게 했으면하는 마음이 더 컸음
언니남친이 점점 다가왔고 슬쩍 눈을 감음
근데 화장실가는거였음...
겁나 치욕스럽기도하고 오기라고해야하나? 그런게생김
일어나서 나오기 기다림
나오는 언니남친 목 팔로 감싸고 까치발들고 당겨서 뽀뽀함
얼어있길래 고개돌려서 키스시도하니 응해줌
그다음은 일사천리,,
키스하는데 언니남친이 손이 허리에서 가슴으로옴
브라를 안해서 그냥 가슴만져지는거랑 같았어
언니남친 입꼬리 올리가는거 느낌
가슴에서 손때더니 자기 아래쪽 바지랑 속옷 벗어버리고 내 펜티도 벗겨버림
그리고는 양쪽 무릎아래 잡고 들어올리고는 삽입함
이런 체위는 처음이라 당황했는데 능숙했어
고개를 어깨에 기댄 상태로 ㅅㅅ를 계속했어
어느정도 그렇게하다가 쇼파에 앉아서 내가 위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편하게 할수있게 팔로 살짝씩 들어주는데 와... 진짜 찌리리 하더라
점점 빨라지는가 싶더니 삽입된 상태로 날 들어서 침대로가서 정상적인 자세(?)로 ㅅㅅ하는데 안에다 싸버리는거야 끝나고나서 팔 베개하고 누워서 어떻게하냐고하니 괜찮다고 하면서 이쁘네~ 이러면서 키스함
자고 새볔에 일어나서보니 언제사왔는지 사후피임약이 선반에 있었는지 줬는지해서 그거 받어먹고 샤워하러 들어감
머리위에서 떨어지게 샤워기 틀어놓고 씻고있는데 조금있으니 문열고 언니남친 들어오더니 급 스킨십하고 ㅅㅅ함
그 상황이 너무흥분돼서 신음소리 엄청 크게 지른거같아
다시한번 안에하고나서 같이 샤워하고 나옴
침대 다시 셋팅하는데 뭔가 기분이 묘~했어
다하고 집에 가는 차안에서 아무말없이 집까지가서 내리기전에 또봐요하고 민망하게 웃고 들어감
그때 그 느낌은 잊을수가 없어
그리고 얼마있다가 언니가 청혼을 어떻게했는지 자랑하면서 청첩장줌
뭔가 애인 뺏긴 느낌이 잠깐들었지만 축하한다고하고 일상으로 돌아감
지금은 언니 임신한지 얼마안되었고
형부형부하면서 그날일은 묻어두고 잘 지내고있어
큰일인게 그 이후로 다른 남자랑 못하겠더라 그냥 안하고싶어...
[클릭] 그거 썼더니 옆집 숙희도 뿅갔다던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