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지인의 전여친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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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서 미안 먹고사는게 바빠서 여유가 없었어 형들
바로 시작할게
차를 돌리고 모텔을 찾는데
왜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고
혼자 지나갈땐 그렇게 자주 보이던 모텔은 하나도
안보이더라
이미 아침해는 뜨고 날이 밝아서 그런가
모텔 간판의 불빛이 없어서 그런가
차를 타고 10분은 넘게 돌아다녔어
운전하면서 주위 둘러보다가 신호위반
카메라도 찍혔고...
아무튼 친한 형님의 전여친이라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내 의지는 모텔을
향하더라 참 간사했지
결국 모텔을 발견하고 주차를 하고
엘베에서 뽀뽀를 쪽쪽 했어
cctv때문에 찐하게는 못하겠더라
여튼 방문을 여는순간
형들도 그렇겠지만
나 또한 발정난 개새퀴마냥 여자애
고개를 잡고 입술을 빨다가 혓바닥을 집어넣고
미친듯이 입속을 휘져으면서
침대쪽으로 천천히 이동했어
그리고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옷을벗기 시작했지
저번에도 얘기했듯이 얘는 얼굴은 예뻐
키도 컸고...내가 키가 좀 작은편이라
나랑 키가 거의 비슷할정도
근데 몸이 통통? 그걸 넘어서 퉁 정도였어
여자는 몸에 살집이 있더라도
라인이 살아있다면 개같이 꼴리는데
얘는 그런거 없더라
몸집에 비해 가슴도 그닥...
암튼 서로 알아서 벗고나서
내 고정 애무패턴을 시작했어
입술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내려가는거지 뭐
근데 저번썰에 쓴 동갑유부녀때는
내가 술에 취했지만
얘랑 할때는 맨정신이었거든
그래서 그런가 안씻은 상태로
보빨하고 싶지는 않더라구
아님 내가 그 여자애 벗은몸 보고 실망해서인지..
여하튼 애무 중간에 흥은 깨지더라도
여자애보고 샤워하고 오라고 했지
그리고 나도 샤워를 했고
정성껏 보빨해주고
이제 내가 서비스 받을 차롄데
여자애가 끝까지 안빨아주고
바로 넣어달라는거야...
안그래도 지루라서 초반에 자극이 필요한데...
결국 난 애무도 못받고 바로 삽입했지
쑥 들어가서 미끌미끌한 ㅂㅈ를
쑤셔대는데
얘가 키가커서 그런가
아님 걸레라서 그런가
나이는 어린데 그 동갑유부녀보다
헐렁했어
솔직히 진짜 별로였지
그렇게 계속 쑤셔대다가
허허벌판 ㅂㅈ에 아무리 허리운동해도
소용없겠다 싶어서
뒤로 하자고했어
개인적으로 난 뒷치기로는 ㅈㅈ에 자극을
많이 못느끼겠더라고
다만 뒤로할때 상체를 엎드리고
엉덩이를 위로 올렸을때 나오는
라인알지?
허리라인은 얇은데 골반으로 올수록
잘익은 복숭아마냥 빵실한 그 라인
나는 그 시각적인 자극을 좋아해
어차피 내 ㅈㅈ는 쾌락을
잘 못느끼는 개같은 새끼라서
시각적인거나 심리적인 요소가
사정을 하게 만들더라고
근데 뒷치기로 하려는데
거짓말 안하고 허리라인부터 골반까지
진짜 통자더라...
내가 그때는 여자 경험이 적을때라
돼지년만 아니면 라인이 나올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
결국 뒷치기는 시각적인 자극도 별로 없어서
내가 눕고 여자애를 위에 앉혔지
그리고 여자애 뒷통수를 잡고
잡아 당겨서 혓바닥끼리 터치를 하면서
내 엉덩이를 힘껏 위로 펌프질했어
살집이 있으니까 살 부딪히는 소리는
더 야하게 들리더라
방에는 살 부딪히는 소리와
키스하면서 새어나오는 신음소리만 가득했어
그러다가 다시 정자세로 박고
다시 여성상위로 바꾸면서 반복했어
그때 아마 삽입만 1시간 가까이 했을거야
중간중간 ㅂㅈ에 물기 없어져서
내가 ㅂㅈ에 침을 주욱 흘리거나
손가락에 침 묻혀서 ㅂㅈ에 묻히거나
근데 마찰이 계속되다보니
금방 뻑뻑해졌지
내꺼 입으로 안해주니까
나도 보빨해주고 싶은 생각은 없었어
원래 삽입 중간중간 서로 물빨 타임이
있어야 제맛인데...
결국 정상위때 하체에 힘을주고
집중하니까 느낌이 오더라
그래서 얼른 ㅈㅈ를 빼고 내손으로
몇번 흔들었지
피스톤 운동을 오래해서 그런가
ㅈㅁ 양은 많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걔 만나기 전에 집에서 딸딸이를 쳐서 더
오래 했을지도몰라)
ㅈㅁ이 걔 얼굴까지 발사되더라
난 배싸할라고 그랬는데
그렇게 힘겹게 한발 뽑고나서
서로 땀 닦아주며
나는 여자애 가슴 계속 주무르면서
키스하다가
힘들어서 샤워도 안하고
바로 잠들었어
아침 일찍 숙박을 끊어서 그런가
2-3시쯤 일어났는데도 모텔에서 전화가 없더라
평소같으면 퇴실전에 한번 더
떡쳤을텐데 걔는 두번 연속 먹고싶은
생각이 없었어
그래서 씻고 퇴실해서 근처 식당에서
점심 먹고 여자애 집으로 데려다주고
나도 집으로왔지
그 후로 얘는 나랑 사귀고싶어했는데
솔직히 친한 형님이랑 2년 사귀었는데
내가 어떻게 걔랑 사귀겠어...
그리고 내 스타일도 아니었구
결국 섹이 고파질 주말마다 만나서
모텔에서 잤지
한달동안 금요일 토요일 숙박하니깐
모텔비 장난 아니더라...
물론 데이트 할때 밥값은 거의 걔가 냈어
난 커피만 샀고
내가 텔비 많이 내는거 아니까
그정도의 개념있는 행동은 하더라ㅋㅋ
결국 그렇게 여자애는 나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나는 잠깐 외로움을 달랠 그정도로
생각했지
개쓰레기 같은 놈이지만
형들은 이해해주길 바랄게
어차피 20대 후반 철없던 시절이었으니까ㅋ
걔랑은 한달정도 만났어
내가 갑의 위치에 있어서 그런가
여자애가 맘에 안드는 행동하면
갈구다가 연락 씹었거든
그럼 자기가 먼저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전화해서 울고 그랬어
그렇게 몇번 반복 하다보니
결국엔 자기도 자존심이 상했는지
연락 안하더라
이걸로 친한 형님의 전여친을
섹파로 지낸 썰을 마칠게
다음엔 유부녀썰 갈게
참고로 나이차가 20살 정도 났던
비뇨기과 간호사 아줌마야 ㅋㅋㅋㅋㅋ
글 읽는데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면 얘기해줘
글 쓰는 재주가 좋지 않아서
형들 이거 읽는데 지루할거같네
피드백좀 받게 댓글 남겨줘 형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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