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때 소문나서 여사친들한테 따먹힌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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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늦었지?
못봤으면 1편을 보고 오도록해
올린지도모르고있다가 갑자기 생각이나서 올린다.
그냥 썻으니 글이 어떻고 하지말고 맘에안들면 읽지마셈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동기들과 밥을먹고 그날도 술이땡겨 각 1병씩 마시고
몇명은 헤어지고 나랑여친 남자동기 여자동기 4명이서
노래방을 갔다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해서 누가 가자길래
가자고 부추겼지.
신나게 노래부르다가 여친은 화장실간다고 잠깐나가고
남자동기 나 여자동기 이렇게 앉아있었고 노래부르는데
3명 앉아있는 곳 앞에 테이블이있어서 옆 내동기는
몰랐겠지만 여자동기P의 다리가 내 다리쪽에 오묘하게
닿고 있었다는걸 느꼈음
정말 아무렇지 않은척 노래를 불렀고 그친구도 아무렇지않은척
은근슬쩍 부벼대고있었음 빨딱발기한 내똘똘이만 불쌍했지
여기서 넘어가면 학교생활 위험해질수도있으니~~
다만 상상은 엄청했다 여친과다르게 글래머 스럽고
떡감장난아닐것같은 존맛탱일것같은 확실함이 내마리속에 각인.
지금은 북마킹상태~
암튼 그런일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넘겼고 학기가 지나고 해가 바뀌어
군입대를했다 여친뭐 펑펑울고 훈련소갔다오고 휴가 나오면
여친 이랑 섹스에 미쳐가지고 더이상 나오지도않을정도로
따먹고 따먹혔던거 같다. 여친이 생각보다 외로움을 많이 탔었고
나는 힘들어하는게 보여서 결국 일말에 헤어지자고 했다.
학교동기들 에게 자신의힘듬을 토로했고
그런것들을 동기들이 잘 컨트롤해줘서 고마웠다.
그런데 이런 타이밍에 오묘하게 닿았던 일들과
이어지기 시작했다.
휴가를 나왔는데 P에게서 연락이왔다.
대뜸전화로 너 휴가나왔다며, 얼굴이나 보자
응? 뭐야 맛난거 사줄꺼야?
응 빨리와
그렇게 영등포에서 만난 우리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아 글쓰다가 아까부터 빨딱서서 정리하고 이어쓴다.
이거쓰는데 땡기네 연락해서 따먹어야할듯
내가좋아하는 막창을 먹으러갔다.
원래 고기먹으러가면 구워주는 곳으로 가기땜에
고기굽는거 안좋아해서 그녀가 앞치마를 하고 굽는다.
난원래 그런사람으로 주위 사람들이 알고있다.
고기잘구워라
고기도안굽는게 훈수나두고~
군대가니 목소리는 더좋아졌네?
아재 목소리지 뭐
왜 노래부를때 장범준이야~ 먹고 노래부르러가자
각1병해치우고
아무렇지도 않은척 노래방에 왔다.
과음하지않아 딱좋은상태
그녀가 예약해주면 고른다.
이고..
이거랑.. 이것도..
시작버튼을 누른다
간주점프 버튼을 누른다.
첫곡은 버스커버스커의 동경소녀
나는 노래를 아무렇지도 않게 노래자막에 집중해 노래를불렀고
그녀는 서서히 내옆에 붙는다
다리 아픈척을하며 구두를 벗어내고 더가까이오더니
그때보다 더 노골적으로 터치를 해온다.
'몇번씩이나 전화하려 했었지만 니곁에선 그사람이 맘에걸렸어~'
이제 손가락으로 내허벅지에 손을 올리고 손톱끝으로
긁는 순간 난 그녀의손목을 붙잡고 잠시 그녀의 눈을 바라보다
입술을 밀어넣으며 허리를 감싸고 키스를 했다.
파르르떨기도하고 깜짝 깜짝 놀라은 몸짓을 내몸에전해오는걸
고스란히 느낀다. 한참을 키스하다 구석진곳으로 이동하여 그녀의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내고 얼굴을 맡긴다. B컵 밸런스잘잡힌 가슴에 자를 맡기고 유두끝에 내 혀끝에 닿았다가 말았다가
약을 올리니 그녀는 움찔 움찔 안달이나기 시작한다.
갑자기 유두를 깨무니 유두가 딱딱해진다.
지금 생각해보면 여태 먹어봤던 가슴중에 1등이라고 생각한다
유두가 크지않고 적당하게 아... 글다쓰고 연락해야지
가슴을 먹으며 그녀의 머리를쓰다듬다 허리라인을 터치하고 엉덩이를 지나 그녀의 밑에 닿기 시작한다. 치마를 입은 그녀는 내가 만질수있게
다리를 살짝벌렸고 손가락이 닿는 순간 정말 깜짝 놀랐다
너무젖어버린나머지 흥건하다못해 진짜 말그대로 질질 싸고 있었다
여기서 갑자기 정신차린 나는 아여기 노래방이지
그녀에게 뽀뽀를하며 같이있고싶어,
라고하니 내눈을 뚫어지게 보며 고개를 끄덕인다.
옷매무새를 다시 갖추고 20분남은 노래방 7번칸을 떠나
가까운 모텔로 향한다.
대실이냐고 묻는 사장에말에 아니요 숙박이요.
304호에 도착하고 문이 닫히고 카드를넣기도 전에 어둠속에서
우리는 서로의 옷을 벗기고 침대로 향한다 포개진 우리
나는 그녀의손을 잡아다 내 가슴에 손을 청진기 처럼 대주었다
내가슴이 쿵쿵 빠르게 뛰는소리를 느끼게 해주었다
얼굴이 벌개진 그녀는 미친듯이 나를 애무하기 시작한다.
한참을 애무하다 넣어달라고 하길래
눕히고 목덜미 입술을 지나 쇄골 가슴 허리라인 엉덩이를 지나
내혀는 밑으로 향한다. 다리를 좁히고있던 그녀는
내가 다리를 벌리자 다리가 떨리면서 힘이풀린듯 벌어진다.
혀를 대자마자 흥건한 그곳에 유두빨듯 혀끝으로 약올린다.
움찔움찔 한참을 약올리다가 갑자기 미친듯이 그곳을 빨아댄다
부끄러워서 신음소리도 잘못내던 그녀가 거칠게 신음을 낸다
하아 아아..아...........아. 허.응......으응....
아................아.........아. 아. 아..........하앙...
텐션을 올려 미친듯이 턱빠지게 빨아댄다.
냄새하나안나고 내 코부터 턱까지 다젖은상태다.
혀로 살랑살랑 너무 약오르게했나.
흥분도가 극에달한 그녀는 한마디도 안하다 못 참겠는지
처음 말을 꺼낸다...
아... 제발.. 넣어줘 부탁해..
바로넣어주지 않고 좀더 약올리니 힘들어하길래
바로 꽂아넣었다 미끄덩하게 들어가니 그녀는 몸을 파르르떤다
예민한친구구나 처음에는 아플수있으니 살살 움직이며
그녀의 얼굴을 응시하다 속도를 올린다.
터져나오는 그녀의 신음소리..
아아.......하아...읍.......하......하...
내허벅지를.잡으며 아..악 아.... 너생각밖에 안났어.
꽉차...커... 이거구나...... 미치겠어..
한마디 대꾸 안하고 미친듯이 정자세로 밀어붙인다.
그녀눈은 풀린채 신음소리가 커져간다.
아 아...으앙 아앙 아아아 닿았..아....너무좋아 미치겠어..
자세를 바꿔 꽂아넣는다 여기서 최대속도로 달린다.
지루끼가 있는 나지만 휴가 나와서그런지 예민한상태인가보다
평소보다 이른시간에 빼내어 그녀 꼬리뼈 위에 사정한다.
다리가 풀린그녀는 넋이나가 한참을 풀이죽어서있다가
정신을 차리고 내게 안겨서 말한다.
너무좋았어 미치겠어..
잠시뒤 나는 옆에 누워있던 그녀에게 다시 넣었고
지난 우리의 연이 닿았던 것들에 대해 회상했다
연락했고 먹고와서 쓸게 쏘리
아 유두가 진짜 너무맛남 얘는
암튼 이번엔 너무늦어지지않게 쓸게
아맞다 나 글쓰는 이유가 댓글달아주면 기준좋아서씀
관종인듯 여튼 다음꺼 최대한빨리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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