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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어플에서 만난 썰(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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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시방 ㅋㅋ

제목 정하는게 더 힘들어 무슨,,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도 아니고 ㅋㅋㅋㅋ

바로 시작할게

 

그렇게 방에 들어와서, 외투 벗고 나는 침대 위에 폴짝 뛰어 올라갔어 ㅋㅋ

아직 날씨가 좀 쌀쌀하기 때문에, 이불 덮고 베개에 기대서 바로 티비 켰지

누나는 뭐 처음온거마냥 화장실 구경하고, 냉장고에 뭐 있나 확인하고 그러더라

그래서 빨리 오라고 말하고, 이불 살짝 걷어준다음에 침대 팡팡 쳤지 ㅋㅋㅋ

그제서야 슬슬 오더라구

침대 올라와서 누나가 다시 한 번 씨알도 안먹히는 소리를 하더라 ? '나 진짜 그런거 안할거야'

진짜로 곧 죽어도 안되나 하는 느낌에 조금 불안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속으론 '무조건 한다' 겉으론 '아, 누나 걱정하지마 ' 말했짘ㅋ

 

누나가 자기는 티비 잘 안봐서 요즘 뭐하는지도 잘 모르겠다고 하길래, 나야 뭐 아싸라비야 콜롬비아~~ 티비 안보는게 더 좋지 !! 쾌재다!!

티비 끄고 서로 누워서, 내가 팔베개 해주고 이야기좀 했지

또 누나가 힘든 얘기 하길래, 안아주면서 위로해주고~ 가기 전까지 푹 쉬고 마음좀 달랜 다음에 공연가라고 하면서 분위기좀 잡았어

이게 누워있으니까 저번에 차에서 안아주던거랑 확실히 다르지! 다들 알지?

다리 누나한테 올려서 서로 다리 교차되어있고, 팔 하나는 팔베개에 또 다른 한팔은 허리 감싸안은 자세~ 

이런 자세면 뭐 그냥 OK인거 아냐? 그치 형들?

 

살짝살짝 터치하고 부드럽게 내 손이 어디로 가도 안이상한 그런 자세에.. 불도 그.. 아련하게 하나만 켜놔서 분위기도 멜랑꼴리했거든

자연스럽게 뽀뽀하고, 조정석 마냥 비벼, 존나 비벼!! 막 비벼!! 

손도 자연스럽게 옷 안으로 넣어서 허리부터 골반, 등, 배, 가슴 밑까지 스케이트를 탔지

이미 내 존슨은 커지다못해 요실금마냥 찔끔찔끔 ㅋㅍ액 나오는게 느껴지더라고

안 그래도 시간 없는데 더 이상은 지체할 수없어서 슬쩍 브라를 풀었어

형들, 다들 한 손으로 푸는 스킬은 가지고 있지??

진짜 한 손으로 못풀고 잠깐 뒤돌아봐 해서 양손으로 푸는 형들 있으면 내가 다 실망이야.. ㅋㅋ

 

쨋든, 브라 푸니까 아니나 다를까 누나가 '뭐해?? 브라는 왜풀어' 라고 하더라...ㅋㅋㅋ

하,.아니,, 누나,, 이러지 말자,,,,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멋쩍게 웃으면서 '아..ㅎㅎ 누나 불편해보여서, 내가 좀 자유를 줬어' 라고 농담했더니

아무말 안하더라??

이런말 위험하지만, 암묵적동의 아닙니까!!! 형들!!

바로 가슴으로는 손 안가고, 다시 허리, 등, 옆구리 만지다가 슬며시 가슴으로 넘어갔지..

하,, 전에도 말했지만 말라서 그런지 없어..ㅠㅠ 물론 봉긋 나오긴 했지만, 그 가슴만지는 맛이 없어.. 

내가 관계해본사람 중에 제일 작아

 

그래도 ㄲㅈ 살살 돌려주고, 살짝 꼬집기도하고, 엄지로 누른 상태에서 돌리기도 하니까 누나도 조금씩 반응하더라고

숨소리만 하아.. 하.. 

 

천장보게 자세를 눕히고, 본격적으로 혀로 가슴을 애무했어

내 애무 스타일이 평범해서... 혹시 자기만의 좀 색다른 애무 방법 있으면 공유해줘~ 써먹어볼게 ㅋㅋ

여튼 한쪽 ㄲㅈ 혀로 돌리고, 빨고, 살짝 깨물고, 반대손은 똑같이 가슴 움켜쥐고, ㄲㅈ 돌리고 꼬집고 누르고 ㅎㅎ

신음도 숨소리에서 살짝 살짝 아앙~ 이렇게 변해가더라구

 

이 타이밍에 슬쩍 바지 안으로 손은 넣되, 팬티 위로 그곳을 터치했지~!

바로 팬티 안으로 넣으면 거부감 들어하는 여자들도 있고, 자기가 젖었다는걸 들키기 싫어하는 여자들도 많기 때문에

나는 처음에는 항상 팬티위로 만져 .. 

팬티 살짝 젖어있는거 확인하고, 본격적으로 누나에게 자유를 주기 위해 올라탔지

셔츠 입고 있어서, 단추 하나하나 일일히 풀어주고, 브라랑 같이 벗겼지!

아니나 다를까 여자들 열이면 아홉은 자유를 주면 일단 가려!

그럼 나도 열이면 아홉 이렇게 말하지 '이쁜데 왜 가려~ 보고 싶어'  ㅋㅋ

내가 위에 올라타있으니까 이불로 가리지도 못하고, 누나 막 부끄러워하면서 가슴 가리더라고

 

그래, 제발 가슴 가리고 있는 손 유지하고 있어줘

하체에도 자유를 주기 위해, 나는 아래로 내려와서 바지랑 팬티도 내렸어

이미 누나의 손은 바지를 저지할 수 없는 거리를 벗어났고, 짧고 가날픈 외마디 비명 '아악'과 처절한 한마디 '안돼~'만이 방안을 가득 채웠어

누나는 진정한 자유를 맛보게 되었고, 여자들은 부끄럽지만 절대 싫어하지 않는 한마디를 던졌지 '이쁘다 진짜..'

근데 얼굴은 진짜 이뻣으니까! ㅋㅋ 만난 4명 중 제일 이쁘긴 해

 

본격적으로 이제 애무를 시작하고, 그곳도 이미 더이상 애무가 필요없을 정도로 젖어있었지만

성심성의껏 만지고 빨고 ㅋㄹ를 비벼대고 처음에는 손가락 한개, 그 다음엔 두개까지 너무 빠르지 않게 피스톤 운동도 했어

내가 ㅂㅃ은 별로 안좋아해서, 기리보이처럼 Skip ~

 

더 이상 나도 참을 수 없고, ㅅㅅ하고 좀 쉬다 갈 시간은 있어야 하니까 내 스스로 몸의 자유를 준 뒤에, 누나의 몸 아레 위치했어

그리고 아까 받은 일회용품에서 ㅋㄷ을 나의 존슨에 끼웠지

내가 ㅋㄷ은 끼고하자 주의여가지고, ㄴㅋ안해 ㅋㅋ 절대 ㅈㄹ라서 그런거 아냐..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내가 사용하는 3mm ㅋㄷ를 평소에 챙기고 다니는데, 이 날은 못챙겨서 그 유니더스 ㅋㄷ을 사용할수밖에 없었어 ㅠㅠ

 

이제 드디어 누나의 그곳과 나의 존슨이 만나는 순간인데, 누나가 '아,, 하기 싫었는데..' 이러더라구..ㅎㅎ

더 이상의 배려와 양보는 나 스스로에게도 용납할수 없기 때문에, 내 존슨은 누나의 그곳을 탐험하기 시작했어

나중에 한 번 끝나고 이야기 해보니까, 이렇게 관계맺으면 금방 인연이 끝나서 자기는 하기가 싫다는거야

다행히 나랑 ㅅㅅ하는게 싫으건 아니었더라구 

 

쨋든, 나는 거칠게 하는 스타일이 아니기도 하고 최대한 누나가 기분좋게 느끼도록 가슴이랑 ㅋㄹ 만지면서 부드럽게 움직였어

하~ 근데 누나 ㅅㅇ소리가 진짜 장난 아닌게,, 숨 넘어가는 소리야

소리 나는거 막 참다가 내가 한 번씩 깊게 또는 세게 박으면 허으억! 이러거든??

하읏,, 하응,,, 앙,,, 허으억!  이러는 느낌??  

이게 진짜 사람 흥분되게 하더라고!!

그러다보니까 내 스타일이 아닌데도 나도 모르게 거칠게 하더라.. 

 

내가 좋아하는 자세 2개가 있는데, 정상위에서는 다리 잡고 벌려서 박는거랑 정상위에서 여자만 옆으로 돌려서 박는거

이게 딱 연계하기 좋거든 ㅋㅋ

처음에는 정상위인데 서로 가슴 밀착되게 안아서 부드럽게 하고, 가슴만지면서, 허리 잡으면서 움직이다가

다리 잡고 벌려서는 좀 빠르고 세게 박은 다음에, 그대로 옆으로 돌려서 누나 골반잡고 강하게 흔드니까 

진짜 다리 잡은 상태에서부터는 계속 허으억,, 이러면서 숨을 안쉬더랔ㅋ 숨 모셧서 죽을까 걱정되서 일부러 멈출정도로..

 

그리고 다시 후배위로 자세 바꿔서 ㄷㅊㄱ 하는데,, 말라서 그 박을때 팡팡 하는 맛이 없어,, 아파,, ㅠㅠ

와 근데,, 후배위로 자세 바꾸니까 진짜 누나 그곳에서 엄청 흘러가지고 내 존슨은 말할것도 없고 내 허벅지까지 흐르더라고

후배위는 조금만 깔짝대다가 다시 정상위로 바꿔서, 마무리했어

그 상태로 누나 안고 있다가 옆으로 누워서 다시 안았어 

그리고 멘트 한번 날렸지 ㅋㅋ '누나가 진짜 하기 싫으면 안하려고 했는데, 누나가 너무 이쁘고 야해서...' 라고 말 흐리니까

말없이 꼭 안아주더라

 

이후에 좀 이야기하면서 쉬다가 한번 더 하고, 누나는 공연가고 나는 집갔지 ㅋㅋ

아, 누나가 오일 마사지 받는 걸 좋아하더라고..? 나도 받는거 좋아하는데 시...ㅂ

그래서 오일 마사지 핑계로 MT가서 마사지하다가 자연스럽게 ㅅㅅ하고,

밥도 그냥 MT가서 시켜먹고 ㅅㅅ하고,

만나서 ㅅㅅ하고,

이번주에는 팟타이먹으러 가자해서 일단 식당으로 밥먹으러가는데, 이후에는 모르겠다 ..ㅎ

 

일단 여기까지가 이 누나 만난 얘기고,

다음 글은 두 번째 만난 여자 썰 풀거나 이 누나랑 있었던 또 다른 ㅅㅅ이야기, 당황했던 이야기를 풀어볼게!!

이 누나 얘기면 1-5 가 되겠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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