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티 애무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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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내가 동아리 엠티 갔었을 때야
정확하게 말하면 너희가 내 나이 추측할 거 같아서 그냥 모호한 시간표현 쓸게
여튼 그때 나는 선배기수로서 애들이 꼭 오라길래 그냥 새내기들 눈치보면서 엠티에 참석했어
그냥 뻔한 레크레이션을하고 뻔한 바베큐파티를 하고 난 후 밤이되었고 (엠티 공식이라도 있는거임? 몇년이 지나도 래퍼토리가 변하질 않어 ㅋㅋ) 늘 그랬듯이 애들이랑 둘러 앉아 술을 까기 시작했지
앞서 말한 것 처럼 나는 술이 쎄지 않거든? 근데 또 선배라고 애들이 막 먹이대? 어려운 술게임을 하면서..
결국 좀 취한다는 느낌이들고 정신은 아직 멀쩡한 그런 상태가 되었어
낮에 레크레이션할 때 좀 눈이 가던 친구가 있었어
레크레이션때 스킨쉽도 좀 있었고 말도 잘 통해서 기억나는 친구였는데 얼굴은 안경쓰고 평범했진만 키도 좀 크고 어깨도 넓고 20살인데 20살 같지않은 남자애였음 그 애를 기철이라고 부를게
술을 먹다 보면 좀 루즈해지는 타이밍이 오잖아?
그래서 애들끼리 자리 한번 바꾸고 다시 술게임하자고 하더라고
그 때 기철이가 내 맞은편에 앉아있었는데 일어나서 내 옆으로 오더라고 ㅋㅋ 솔직히 기분 좋았어
그래서 그 때 부터는 좀 달리기시작했지 일부러 앵기려고 ㅋㅋ
여우짓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마시고 기대고 마시고 앵기고
지금 내가 생각하면 좀 많이 티나게 기철이한테 앵겼었어
그때 내가 좀 파인 U넥 후줄근한 반팔 티셔츠랑 아디다스 레깅스 입고있었는데 기철이 어깨에 기댈때 아마 가슴골 정도는 보이지 않았을까?
그렇게 몇 번 앵기니까 기철이가 요 앞 슈퍼에서 같이 아이스크림 사오자고 하더라고
나는 기철이 팔에 거의 매달려서 가슴을 비비며 기철이를 따라나갔어
밤공기는 선선하고 풀벌레는 울고 사람은 없어서 걸어가는 슬리퍼 소리만 터벅터벅 울리는데
기철이가 "누나 취했죠?" 이러더라고 ㅋㅋ
그래서 "아니? 너보단 멀쩡햄마" 하고 받아줬더니 "혀꼬이는 목소리 나는데요~?" 이러고는 놀리더라고
내가 안취했다고 발끈하니까 그럼 혼자걸어봐요 이러고는 갑자기 내가 매달리고있던 팔을 내 품에서 확 빼는데 내가 그 흔들림에 확 주저앉아 넘어져버렸어
"아프다고~!!" 좀 앵앵대는 목소리로 투정부리니까 걔가 나 보고 개빠개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는 앤가봐 그 상황이 웃겼는지 느낌있게 쳐다보고 그런건 없었음그냥 쳐 웃기 바빴음
내가 순간 삔또상해서 그냥 일어나려고 했는데 이번엔 업히라더라?
내가 "야 나 무거워.." 했더니 "괜찮아요 누나 보다 무거운거 많이 들어봤음" 이러더라고
그래 너 오늘 죽어봐라 이런 마음으로 확 업혔는데 애가 키도크고어깨도 넓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곧 잘 업더라고
"하나도 안무겁네요 뭐 ㅋㅋ 토만 하지마요" 이러는데 갑자기 두근거리는거야 (금사빠는 아님)
그래서 나도 모르게 기철이한테 업힌 상태에서 기철이 얼굴 옆으로고개를 푹 숙였어
가슴이 기철이의 딱딱한 등에 닿아서 기철이가 걸을때마다 부빗부빗 비벼질때 기철이가 내 허벅지 안쪽을 꽉 잡더라고
나는 봊이에서 물이 나오는게 느껴졌어
내가 물이 좀 많은데 혹시나 레깅스가 얇아서 기철이도 내가 물이 나온걸 알게되면 어떻게해야하지 싶더라고
기철이의 반응도 궁금해서 그냥 가만히 아무말 안하고 고개 푹 숙이고 업혀서 가고 있었어
3분쯤 지났을까? 그 때 기철이가 "누나 슈퍼 문 닫았어요" 이러더라고 나는 자는척 아무말 안했어
기철이가 손가락으로 내 봊이 안쪽살을 누르는게 느껴졌지만 꾹 참았어
슈퍼 앞에 주인아저씨가 담배피는 평상? 같은게 있었는데 거기에 앉으려는 듯 엉거주춤하더니 날 내려놓더라고
"여기어디야?" 나는 모르는척 기철이한테 물어봤어
"아, 누나 잤었어요? 뭐야.. 나 혼자 힘뺐네 여튼 슈퍼 문 닫았어요ㅠㅠ.." 기철이가 옆에앉으면서 아쉽다는듯이 말했어
"아.. 좀 춥다ㅠㅠ 그래도 술은 깨네" 나는 기철이한테 붙으면서 이렇게 말했어 "근데 술 깨기 싫은데 ㅎㅎ"
그리고 기철이를 확 바라봤어 눈이 마주쳤을때 기철이가 키스해오더라
20살이 그런건 어디서 배웠는지 ㅋㅋ
한손으로 허리를 감고 한손으로 내 젖가슴을 움켜잡는데 나도 좋아서 비음섞인 신음소리를 내기 바빴어
그리고는 가슴 애무를 받으며 기철이 무릎위에 기철이를 바라보며 앉아서 기철이 바지위의 잦이에 내 봊이를 비볐어
기철이의 잦이는 이미 발딱서있어서 바지지퍼가 터질 지경이었어
근데 갑자기 기철이가 "누나.. 저 사실 처음이에요" 이러더라고 ㅋㅋ
그 순간 정신이 드는거야 나 같은 걸레년이 이 애의 처음이 되어도 될까..? 하는 그런 정신
그러면서 약간 흥이 떨어져서 비비는걸 멈췄어
기철이가 의아한 표정으로 날 바라보길래 "기철아 근데 누나.. 이런말 좀 그렇지만 개 걸렌데 괜찮아..?" 라고 물었어
예상치 못한 전개에 당황한 건지 머뭇거리더라고
나는 "ㅋㅋㅋ 기철이 커졌으니까 누나가 빨아만 줄게 아다는 여친이랑 때ㅎㅎ" 이렇게 말하고
평상 밑에 무릎꿇고 앉아서 기철이 바지 지퍼를 내렸어
조금 꿉꿉한 냄새가 나는 잦이가 내 눈앞에 불끈불끈 커져있었고
나는 아무 거리낌 없이 자지를 물었어
한손으로 자지를 잡고 귀두부분을 빨고 다른 한 손으로는 내 둔덕을 만지며 나도 느끼고있었지
아무도 지나다니지 않는 시골 거리 평상에서 사까ㅅ라니 ㅋㅋ
그래도 분위기 탓이었을까? 기철이가 아다여서였을까?
생각보다 빨리 싸더라고
청소펠라까지 마치고 작아진 기철이의 잦이를 만지면서
"담에 할땐 누나랑 침대에서 하자 ㅎㅎ" 라고 말했더니
아무말 안하고 끄덕거리더라고
내 봊이는 축축히 젖어서 한시라도 빨리 뭔가를 넣어달라고 하고있지만.. 그래도 기철이를 배려한거지 나름 ㅋㅋ
그렇게 아이스크림도 못사고 물만 빼주고 서로 조금 떨어져서 거리유지하며? 숙소로 돌아갔어
나는 아쉽긴했지만 괜찮았어
먹을 수 있는 잦이는 많으니까 ㅋㅋ
오늘 썰은 여기까지야
기철이와의 침대에서의 섹스썰은 다음에 또 풀어줄게 ㅋㅋㅋ
담에 또 보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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