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하면서 고딩동창 누나 먹은 썰 푼다
냥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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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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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30살에 구라 칠 나이는 아니지만 뭐 믿던 안믿던 니들 자유다.
당시 난 군대를 전역하고 복학하기 전에 동네서 편의점 야간 알바를 했다
알바지만 거의 놀다시피 했다.. 뭐 밤이 되면 동네 돌아다니는 사람도 없고 거의 오는 사람이 없었으니깐...
그런데 어느한날 새벽 1시쯤... 어느 여자가 와서 맥주 3병에 던힐 한갑을 달라는 거다.
생김새는 나보다 2~3살 많아 보였고 몸매는 상당히 훌륭했다.(뭐 얼굴은 평타정도?)
그 여자는 슬픔일이 있는지 밖에 있는 테라스에서 혼자 앉아 안주없이 맥주와 담배를 주구장창 빨고 있었다
난 혼자 그러고 있는 여자가 신기해서 창밖으로 쳐다보고 있었는데...
그때... 그 여자는 갑자기 어디론가 계속 통화를 하더니 울기 시작했다.
심지어 우는 정도가 뭐 한이 서린것 처럼 꺼이꺼이 울기 시작했고
난 혼자 우는 여자가 안스러워 다가가서 말을 걸었다.
"뭔일인지 모르지만 시간이 늦었으니 어서 들어가세요"라고 말을 하고 가까이서 보니
술이 상당히 취한 상태였다.( 편의점 올때도 이미 취한상태....)
갑자기 하는말이 "너무 힘이 드네요...."라고 시작하면서 사연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사연인 즉슨... 3년 만나던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헤어졌단다...그것도 과 후배랑 바람나서...
울고 메달려도 했는데 도저히 안될거 같아...너무 힘들다... 이거였다.
새벽에 심심하던 때도 가만히 이야기를 들어주는데 어느새 난 맞장구를 쳐주고 있었고
시간은 새벽 3시가 가까워 오고 있었다.
그쯤 그 여자가 화장실을 간다고 하는거다. 난 나도 화장실 갈겸 편의점을 문을 잠고
(편의점 알바해본 애들은 알텐데 화장실 갈때 편의점도 문 잠고 다녀온다)
건물 현관을 통해 화장실 같이 가는중 취해서 휘청 거리는데 슴가가 팔뚝에 다니 급 흥분 되는거다.
한번 맘을 잡은 후 먼저 볼일 보고 나오라고 하고 난 밖에서 기다는데
오줌싸는 소리가 갑자기 급 꼴리는거다. 그때...정신을 놓았다....
화장실 문을 잠구고 난 여자가 밖으로 나올때 그냥 덥쳐 버렸다.
바로 키스하고 옷안으로 가슴 만지고....손가락으로 쑤시고.....보빨은 보징보징냄새가 났지만
극도의 흥분감은 냄새따위를 누르고 있었다.
그녀는 술에 취한건지...아니면 이상황을 즐기려는건지...다 받아주더라...
화장실에서 느낌 흥분은 정말 그때 동안 경험하지 못한 흥분을 맛본거 같다.
(지금 생각하면서 글을 쓰는데 당시 상황이 생각나서 급 꼴린다.)
정신없이 하고 질사로 마무리 했지만 난 흥분이 가시질 않았다.
바로 편의점으로 데리고 와서 창고로 데리고 갔다. 물론 편의점 문은 안에서도 잠굴수 있다.
편의점 창고에는 점장이 쓰는 이동식 라꾸라꾸침대가 있었는데 거기서 보빨하고 사까시 당하고
별 지랄 하가면서 3번은 한거 같다. 같이 침대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는데(이때쯤 그여자도 술이 좀 깬듯했다)
나이를 물어보니 나보다 2살 많았고 현재는 서울 모여대 조교를 하고 있었다. 동네라 신상을 알면 좀 그러니
여기까지 묻기로 하고 새벽 5시넘어서 우유랑 삼각김밥 아저시 온다고 돌려 보냈다.
그날 흥분감을 잊을 수 없어 그녀가 다시 오길 바랬지만 편의점에는 오지는 않았다..
아마도 본인도 남자친구랑 헤어짐 술픔과 술기운으로 처음본 남자가한테 보지를 내어줬으니 창피할만하다.
연락처라도 물어볼걸 후회를 했지만 나도 그날은 색다른 추억으로 갖고 지내야겠다 생각했다.
그런데 쇼킹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얼마후 편의점을 그만 두고 친구랑 근처 백화점을 갔는데...
거기서 고딩 동창놈하고 같이있는 그녀를 봤다. 2~3달이 지났지만 한눈에 서로를 알아보고 뻘줌해하는데
동창놈이 우리 누나라는거다....용기를 내서 연락처를 다시 알아볼까 했지만 그냥 거기서 마무리 했다 ㅋ
암튼 썰은 여기까지고 시간나면 나중에 이모 친구랑 한 썰도 풀어주마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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