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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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뭔가 오랜만에 쓰는거같기도하고.. 연말 술약속 때문에 엄청 바빴던거같당 다들 새해복많이들 받으시고! 오랜만에 쓰는거라 좀 루즈하게 길어질수 있음 미안
연말에 친구들이랑 지방으로 여행 다녀왔는데 어쩌다보니 마지막날에 친구들은 다 올라가고 나혼자 하루를 보내야 하는 상황이 왔어
난 어차피 모르는 사람하고도 잘놀고 친구들은 살짝 보수적이라 놀기 불편한것도 있었음.. 그래도 새해전날인데 좀 불태워야하지않나 싶은 마음이 들어서 쿨하게 친구들 보내고 저녁에 혼자 나감
그냥 놀고 있는데 한명이 와서 혼자왔냐고 물어보길래 아..친구랑 왔는데 친구는 먼저 갔어요 하고 말았음.
왜냐면 내타입이 진짜 아니었거든 근데 놀다보니 다시 만나서 같이 나갈까 물으면서 술을 한잔 가져오길래 술 한잔 마시고 가야지 했는데 자기가 산 술을 마셔놓고 가는게 말이되냐면서 붙잡더라구
그래서 그냥 번호 주고 왔는데 한시간 쯤 지났나 카톡이 왔더라. 어디서 볼래? 이러는데 와진짜 개념없고 얼굴도 맘에안드는데 무례하기까지 이런생각들어서 씹었음.
근데 프사를 보니까 좀 잘생긴 친구가 있는거야 진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러면 술이나 마실래요? 하고 그사람이 있다는곳으로 갔음
갔는데 진짜 그 잘생긴 오빠가 있는거야. 솔직히 번호따간 오빠는 진짜 맘에도 안들고 겨우겨우 오빠라고 불러줬지 아저씨였음..
근데 그 옆에 오빤 맘에드니까 그냥 잠자코 얘기하고있었음 스킨쉽하는거 다 쳐내면서..
술 좀 들어가니까 역시 야한얘기 나오잖아? 오늘 나랑 할거같은지 간 보고있는거 같았음. 근데 요 며칠 아는 오빠들이랑 쓰리썸얘기를 자주 하다보니 촉 이라해야하나 쓰리썸 각이 서는거야 그래도 설마설마 하면서 그냥 술마시면서 놀았어
난 평소대로 얘기하는데 역시 마인드가 열려있다면서 다른애들은 수줍은척 어쩌고 저쩌고 다른여자들을 욕하는데서 와 진짜 얘랑은 안되겠다 하고 담배피고 온다고 잠깐 빠져나왔음
근데 그 잘생긴 오빠도 담배피더라고 다른오빠는 담배싫어한다 그러면서 따라나오진않음. 담배피면서 오빠 술 더마실거에요? 물어봤더니 호텔가서 마실래? 하더라구
그래서 그럴까 하고 들어갔는데 둘이 같은방 더블베드 룸이 더라구 결국 맘에 안드는 오빠까지 같이 술을 마심.
난 그 오빠가 술에 꼴아서 잠들길 바랬음. 술 마실수록 진상에 눈은 풀려서 진짜 얘랑은 절대안한다 하고있었어
보기랑 다르게 의외로 술이 세더라 결국 내가 먼저 뻗었서 잠들었어. 자고있는데 갑자기 팬티속으로 손이들어오는거야.
그것도 엄청 거칠게 막하니까 아파서 아진짜 적당히 좀 해 하고 화냈음.. 사람을 막 집어던지듯이 눕히더라 그러더니 내가 아직 하겠다고 한 것 도 아닌데 지맘대로 콘돔을 가져와서 낌
내가 하지말라 했다 진짜 넣으면 나 바로 집에갈거야 했더니 방금 꼈는데 넣지도않고 빼? 이러는거야.
내가 니랑 한댔냐? 짜증나게 하지말고 잠이나 자라고 하면서 좀 세게나감. 원래 맘에안드는 사람한텐 여지 잘 안줌..
근데 자꾸 힘으로 찍어누르려고하는거야 그 오빠가 전형적인 문신+살집있는 남자였는데 그냥 남자도 힘으로 못이기는데 내가 뭔 수로 그런 등치를 이기겠어.
여기서 안멈추면 나 신고한다 진짜 나 그러려고 온거아니니까 잠이나 자 하고 돌아 누움. 그러더니 씨발..비싼 술맥여놨더니 이러고있네 하고 눕더라
그러더니 1분도 안돼서 내옆에 다시 와서 하는말이 셋이 해봤어? 였음. 내가 대답안하니까 해볼래..? 하더라. 웬만하면 신고드립치면 꼬무룩하고 자는데 얘는 뭔가 싶었어 ㅋㅋㅋ
솔직히 궁금하긴 했거든 그래서 알았어 대신 살살 좀 해.. 아프니까.. 라고 했더니 옆에 자는줄 알았던 잘생긴 오빠가 일어나는거야
옷 다 벗고 누웠는데 셋이니까 뭔가 민망한거야. 문신오빠가 먼저 내꺼에 손가락 두개를 넣는데 뭐 늘 그렇지만 엄청 젖어있었음.
많이 해봤다더니 엄청 조이네.. 하면서 손가락을 움직이는데 손갈락이 짧아서 그냥 그랬음. 그렇게 문신오빠가 아래쪽 손가락으로 애무하고 잘생긴오빠가 위쪽 애무해주는데 진짜 처음 느껴보는 느낌?
그러더니 한 오빠는 ㅂㅈ빨고 한 오빠는 꼭지 빨아주는데
와 진짜 뭐야 싶을정도로 좋더라.가슴이랑 ㅂㅈ랑 둘다 같이 빨리는게 쉽게 할 수있는 경험은 아니잖아 ㅋㅋ
그러면서 문신오빠가 뒷치기 자세로 넣었는데 와 환장하겠는거야 너무 작아서.. 액땜인지 뭔지 살면서 작은사람 본게 두번정도밖에 안되는데 연말에 세상에 작은 사람은 다 만나본듯..
근데 의외로 느껴지지도 않았는데 상황자체로 이미 너무 흥분되는거야..
앞에는 잘생긴오빠 있고 뒤에는 문신오빠가 박아주고 있고.. 진짜 내 타입 아니었는데 나도 모르게 깊숙이 박히게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음. 옆방에서도 섹스하는소리들리더라 ㅋㅋㅋ
그러고 있는데 뭔가 본능?처럼 그 상태로 앞에있는 잘생긴오빠야꺼를 빨아줌. 원래 난 박히면서 아무것도 못하는데 문신오빠꺼가 워낙 작았기때문에 잘생긴오빠한테 오랄도 해줄 수 있었음ㅋㅋ
잘생긴 오빠는 걍 평균 사이즈였는데 문신오빠꺼가 너무 작으니까 그땐 커보였음 다시생각해보니 딱 평균정도인듯. 뒤.치기 하는데 문신오빠가 바로 싸버려서 자세를 바꿔서 잘생긴 오빠가 넣는 포지션이 됨
잘생긴 오빠가 약간 나를 안은 자세로 여성상위로 바꿨음 그 상태로 키스했는데 난 이상하게 담배피는 사람한테서 나는 그 입맛이 좋다해야하나.. 아무튼 좋더라 ㅋㅋㅋ
그 상태로 넣는데 문신 오빠가 지는 할게 없다고 투덜투덜 대는거야 그래서 결국 누워서 후배위 자세로 박히면서 문신오빠가 가슴 빨아주고 그랬어.
근데 결국 문신 오빠는 한번싸더니 피곤하다고 잠들어 버리고 막판에는 잘생긴 오빠랑 실내베란다? 같은 쪽에서 가운 걸치고 했어
춥긴 추웠는데 약간 밖에서 한다는게 야릇하기도 하고 좋더라 번호는 아직 있는데 연락은 다시 안할거같음 쓰리썸도 여행지였으니까 가능했던거 아닐까 싶고..
읽어줘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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