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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썰

냥냥이 0 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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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교일에 취업준비에 일이많아서 바빠졌다가

이리저리 조금 정리되고나서 글쓰러왓당

 

내가 4년동안 학교다니면서 재밌었던 일 써줄겡ㅋㅋㅋ

요즘 때가 되니 생각나서 글써봅니당ㅎㅎㅎㅎ

 

대학교 1학년때는 선배랑 사귀다가 헤어지고,

2학년때는 1학기 휴학했었어 뭔가 학교가 잘 안맞기도 했고,

유일하게 내 인생에서 살이 조금 올랐던 시기라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었구.

 

그러고 2학기 복학을 했었지

내가 학교에서는 조금 조신하게 있는 편이었는데

몇 번 일탈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교수님때문이야

 

이 교수님은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우리과에 온지 얼마 안된 교수였는데 그때 나이가 34살이었나 그랫움ㅋㅋ결혼은 아직 안했었고

 

2학기 때만 수업이 열려서, 1학년 2학기 때 듣고 

친하질 않았어서 이야기하는건 거의 없었는데

수업 한 두번 정도 진행하고나서 

나한테 자기 방으로 오라길래 뭔가 싶었는데

자기가 무슨 맡은 프로젝트가 있는데, 조수 느낌으로 쓰고싶다는거

그리고 그 당시에 돈도 준다고 했으니 나는 뭐 한글정도만 치면 되겠다 싶어서 알겠다고 했움ㅋㅋ

그래서 나랑 어떤 과 오빠랑 이렇게 뽑히게 됨

중간고사 기말고사 기간 중심으로 앞으로는 2주, 뒤로는 1주 빼고는 거의 교수님 방에 있었지

 

나이도 그리 많지 않고 지금으로치면 꼰대같은 그런 스타일도 아니어서 

일하기는 굉장히 편햇움ㅋㅋㅋ글고 나랑 과오빠랑 일 잘한다고 공고에 붙어있던 돈보다 몇 십 만원 더 챙겨주셨었지

 

중간고사 끝나고였나 내가 책상이 너무 더러워서 이리저리 방을 청소하고 있었을 때였는데

청소 하다보니 여기저기 청소하게 되었는데 그러다가 교수님 책상도 내가 치우게 됨

위에 올려진 컵이랑 등등 씻고 쓰레기를 버리려고 교수님 책상 밑에 있는 쓰레기통 등등 다 모아서 비닐에 버리려는데

내가 아는 그 남자의 냄새가 나는거 ㅋㅋㅋㅋㅋㅋ

호기심에 내가 비닐봉지를 들여다보다가 뭐지 싶어서 봤는데 좀 촉촉한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뭐 교수님이라고 안하겠냐만은 먼가 느낌이 신기했움ㅋㅋㅋ

 

그러다가 문득 교수님 컴퓨터가 궁금해서 켰다? 비밀번호는 당연히 내가 알고있었고

그 나도 남동생이 있어서 남동생이 야동 어디 있는지 잘찾는단말야ㅋㅋㅋ그 곰플레이어 최근위치ㅋㅋㅋㅋㅋㅋ

호기심에 봤는데 아니나다를까....숨김폴더에 몇 십개가 있는거ㅋㅋㅋㅋㅋㅋㅋ

컴퓨터 느리다고 불평할 때 알아챗어야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그 뒤로 그 교수님보면 이상하게 그 휴지에서 났던 냄새도 생각나고

야동들도 생각남ㅋㅋㅋㅋ야동 중에 제자랑 뭐시기 되어있는 그런것도 있엇거든ㅋㅋㅋ

 

이 교수님이 또 신기한게, 술을 거의 안하셔

예전에 대학생때 술 때문에 엄청 크게 다쳤기도 했고, 자기 술버릇이 그렇게 좋지 못했대ㅋㅋㅋ

절제하며 사나봐

회식도 자주 했는데 나랑 그 오빠만 술 마시고 교수님은 많이 먹어봣자 맥주 두 잔 정도 엿움

 

내가 그렇게 야동을 찾은지 한 일주일 쯤 되었을 때, 그 휴지를 쓰레기 청소하다가 또 발견하게 됨

그리고 나도 모르게 야릇한 그런 감정이 오르는거야ㅋㅋㅋㅋㅋ

그래서 속으로 생각했지 교수님한테 장난삼아 물어보기라도 할까 싶어서ㅋㅋㅋㅋ

 

그날 회식이었는데 교수님은 술을 안 마셨음 그리고 나랑 오빠는 적당히 마셨고

자주 집까지 차 태워주셨는데, 이번에도 그랫엇음

그 오빠가 자기 또 약속 잇대서 중간에 먼저 내리고 나랑 교수님이랑 막 이야기 하면서 갔음

 

내가 교수님은 연애안하냐고 물어보니까 자기도 맨날 하고는 싶은데 용기도 안나고 그런다고 함ㅋㅋ

내보고는 연애안하냐고 해서 나도 지금은 딱히 안하고싶다고 이야기햇구

그러다가 진짜 흘리듯이 나 오늘 교수님 자리 밑에 쓰레기통 청소하다가 이상한거 봣어요 햇거든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어떤거냐고 물어봐서 그 휴진데..이러니까 거짓말 안하고 갓길에 차를 세움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아..내가 치웟어야 했는데 ..아...이러길래 괜찮아요 비밀로 할게요 햇움ㅋㅋㅋㅋ

 

일단은 차 세운김에 내가 이야기 햇움 교수님은 그러면 그렇게 혼자만 하냐고 하니까 최근에 한 적이 없대ㅋㅋㅋㅋ

여자 만나는 것도 두렵다는 식으로 이야기했던 기억이 남ㅋㅋㅋㅋ

뭐 여튼 그런식으로 비밀유지를 햇움ㅋㅋㅋㅋㅋㅋ 원래 이미지가 그런 사람이 아니라 꽤 타격이 클 거 같아서ㅋㅋㅋ

 

그 뒤로 둘이 있거나 셋이 있거나 할 때 내가 한번씩 쳐다보면 눈을 피함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또 일주일 되었나, 내가 비밀유지하는 대가로 술 사달라 햇움

그리고 조건이 교수님도 마셔야한다는 걸로

이미 나는 조금 마음을 먹고 잇엇움ㅋㅋㅋㅋㅋ알지 내 성격 그 야릇한 상황 꼭 체험해야하는거 

그러니까 알겠다고 함ㅋㅋㅋㅋ

 

학교 근처에 술집을 가서 내 기억엔 닭볶음탕이엇던거 같움

둘 다 이리저리 이야기하다가 술이 아주 약간 되었을 때

내가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봣지ㅋㅋㅋ최근에 언제 했냐고 하니까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두 달 되었는데 그 뒤로 못했다고 함ㅋㅋㅋ

내가 헐....그래서 그렇구나..하니까 얼굴 벌개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이렇게 술 사는거니까 계속 비밀로 해달라함 ㅋㅋㅋㅋㅋ
 
거기다 내가 한방 더 먹엿음
교수님 컴퓨터에 야동도 많던데...하니까
더 먹고 싶은거 있으면 시켜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조금 알딸딸해진 상태에서 2차를 감
 
내 연애사 이야기도 궁금해하길래 조금 풀어줌 
오랜만에 이런 이야기 들으니까 재밌다고 함ㅋㅋㅋㅋ
학교에서는 이미지를 많이 감추면서 살아야한다고 
워낙 조금 정적이고 조용한 이미지라서 힘들다고 함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좀 그렇다고 공감해주니 또 좋아함ㅋㅋ
 
분위기가 조금 애매하길래 또 질문을 던짐
교수님은 제자랑 사귀어보거나 만난적 잇냐고 하니까 딱 한 번 있엇대
자기가 대학원에서 가르칠 때 자기보다 나이 많은 사람 만난 적 잇엇다고
6개월 정도 사귀었다고 함ㅋㅋㅋ
재밌는 이야기 해달라고 하니까 일주일에 두번 수업 있었는데
그 두번은 꼭 그 여자가 차를 태워다 줬다고 차 가지고 오지 마라고 햇대
그래서 내가 오 그럼 차에서..? 하니까 조용히 고개 끄덕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분이 어떻게 학교에서 조신하게 지냈을까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됨ㅋㅋㅋ
그렇게 좀 마무리가 되어가는 분위기엇음
내가 커피 사달라해서 커피 사들고 춥다고 하니까 차에 잠시 있자고 해서 교수님 차에 감
내가 그 때 위에 트렌치에 위에 반팔, 밑에 치마 입고 있었는데
앉아서 커피마시고 몸을 좀 움직이다 보니 치마가 올라가잇엇음
교수님이 야 너 팬티보이겟다 치마많이 올라갔는데 해서 내가 보여드릴까요라고 함ㅋㅋㅋㅋㅋㅋ
근데 더 웃긴건 음 보여주면 좋고 라고 대답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쳐다보면서 나 상상하면서 혼자 한 적 있어요 없어요 하니까
술이 됬는지 솔직하게 이야기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차에서 키스조금 하고 둘이서 모텔감ㅋㅋㅋㅋㅋ
 
일단 이게 발단이었고
 
그 교수님이랑 사귀는건 아닌데 11월 말쯤부터 다음해 그 교수가 다른 학교로 갈 때 까지?
(나 때매 간건 아니고 우리학교랑 계약직이엇움)
서로 섹파 비슷하게 만나기 시작햇움ㅋㅋㅋㅋ
 
언제는 교수님 방에 둘이서 있는데 내가 갑자기 하고싶은거라
그래서 교수님보고 부르면서 혀를 살짝 내밀엇거든
그러니 자기자리로 오라함ㅋㅋㅋㅋㅋ
그래서 앉아있는 상태에서 내가 뒤로 앉아서 하기도 했고
 
내가 그 교수한테 운전을 배웠거든 결국 따기도 했고
운전연습 한답시고 조용한 주차장 같은데 많이 가서 하기도 했고
 
내가 나쁜놈인데 그 당시 군인 남자친구 잇엇엇움..다들 내 썰보면 알겟지만
그 오빠 면회하러 갔다가 오는 길에 교수가 데리러와서 그거 포함해서 같이 다른지역도 몇 번 바람쐬러 갔었고
 
교수가 나이있는 거 치고는 몸이 되게 탄탄했거든 집에도 두 번 가봤는데
헬스기구도 많고 자기관리는 철저한 사람임
자기 로망이 자기 옷입고 섹스하는 거래서 자기 와이셔츠 입히고 섹스도 몇 번 했었고
 
다른 학교로 가고도 연락은 계속하고 몇 번 만났었음
진짜 섹파 관계였는데 교수가 너무 깊게 관계를 생각하고 해서 
거리 두다가 지금은 연락안해ㅋㅋㅋㅋㅋ프사보니 여자친구 생겻더라!!
 
 
여튼 내 행실 때문에 나쁜년이기도 하고
글 쓰다보니 내 글은 항상 이렇네....뭐 어쩌겟니 사람들 생각하는게 다 그렇지 뭐
착하게 사느니 나쁘게 사느니 뭐라 안함 그냥 자기 사는대로 사는거지....
내가 사는게 이렇고 그냥 나는 이렇게 살고있는 사람이다 라는 정도로 여기 글 쓰러옴ㅎㅎㅎㅎㅎ
나는 내 나름대로 인생 스릴있고 재밌게 사는거 같은데????
뜬금없이 불교에서(내가 독실한건 아니지만 불교 믿는데) 사람이 4번정도 환생을 한다는데
나는 네 번째 인생인듯 사는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회없이 살아야지
 
다들 사는게 어렵고 날씨도 추워졌는데
힘내자구용ㅎㅎㅎㅎㅎ

또 쓰러올게 나를 기다려주는 몇 사람을 위해서라두!!

 

 

이건 올해 여름방학 때 있었던 일이구

학교 관련된 일이라서 학교 썰이라구 이름붙엿엉ㅋㅋㅋㅋㅋ

 

 

한창 이제 자소서 쓰고, 학원다니면서 바쁠 여름에

계절학기도 끝나구 있는데

내가 봉사활동 시간이 조금 부족해서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학교에서 하는 2박3일인거 치고는 시간이랑 뭐 혜택같은게 많은 봉사를 찾아서

신청했고 면접도 보고, 우연히 되었어

 

경상남도였는지 전라남도였는지 기억은 안났는데

여튼 되게 부산에서 좀 멀었움 멀었으면 전남이엇나보다

학교 학생 한 50명정도? 5명이서 10팀씩 조 짜서 움직이는거구

그냥 밭일 같은거 도와주는 거엿움 

 

내가 있는 조는 우리가 자는 곳이랑 차타고 한 20분정도? 거리가 되는 곳이엇움

딱히 하는 건 없었고 모여서 이야기하면서 논 밭 정리하고 잡초 뜯고

수박 먹으면서 쉬고 그러는 거엿움ㅋㅋㅋ

 

근데 이번 여름 진짜 더웠자나

다들 더워가지고 오두막 같은 곳에서 쉬다가 일하고 그랫엇움

여튼 그렇게 그 집에서 밥 얻어먹고 어둑어둑해질 때 까지 있다가

트럭 타고 다시 왓엇움ㅎㅎㅎㅎㅎ한 7시쯤 해질 때 도착햇지

 

나는 술 별로 안마시고 싶어서 동네 돌아다녓움

나름 읍내느낌이고 조금 걸어다니다보니 치킨집도 보이고 버스터미널도 잇고 해서 

막 시골같지는 않은 느낌??

 

돌아다니다가 핫도그 하나 사서 돌아다니다가 어둑해지길래 다시 가야지 해서 길 찾는데

뭐가 좀 잘못되어가는 느낌이 들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이 기억이 안낫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을은 기억이 나는데 거기 그 무슨 회관같은 곳 옆쪽인데 기억이 안나는거 

 

다시 그 핫도그 집에 가서 아저씨한테 물어봤는데 아저씨도 모른다함

사실 모르는게 아니라 내가 설명을 이상하게 해서 그런듯

내가 생각해보니 조원이랑 번호교환을 한 적이 없엇음 엄청 조용히 반응만 해주면서 이야기만 나눠서ㅋㅋㅋㅋㅋ

그렇게 8시가 되고 해가 거의 졋음 

내가 막 가만히 서서 10분정도 아무것도 안하니까 어떤 교복입은 고등학생이 오더니

봉사 나오셨냐고 자기가 그 옷 입은 사람들 많이 봤다고 혹시 자기가 뭐 도와줄거 잇냐고 묻길래 

내가 보자마자 오 친구야 길좀 알려줘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걸어가면서 이야기를 나눴는데

자기 친구가 낮에 사진을 보내줬는데 내가 입고있는 옷 입은 무리들이 단체로 지나가길래 찍어서 보내줬다고 해서

그렇게 알게 되었다고 함ㅋㅋㅋㅋㅋ

왜 여기까지 멀리 왓냐고 해서 그냥 돌아다니다가 여기로 왓는데 길을 몰랐다고 함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거리가 꽤 되길래 내가 얼마나 더 가야하냐고 하니까 20분정도 남앗대 걸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고마워..하면서 걸음 ㅋㅋㅋㅋㅋㅋ

 

이야기 나눠보니 이 친구 범생이 같앗움ㅋㅋㅋㅋㅋ쭈뼛쭈뼛대고ㅋㅋㅋㅋ

내가 먼저 이야기를 꺼냇지

나 보면서 무슨생각 들엇냐고 불쌍해 보였냐고 하니까ㅋㅋㅋㅋ

집 가는길에 쳐다봤는데 상당히 불안해보엿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 2학년이라길래 어디로 대학 가고싶냐고 해서 

사실 자기는 중3때 전학왔다고 함 원래 서울 근처에서 살다가

엄마아빠가 갑자기 귀농 결심해서 내려왔는데 서울가서 살고싶다고 하더라ㅋㅋㅋ

 

뭐 궁금한게 많은지 이것저것 묻더라

대학생활은 어떤지 남자친구는 있는지 등등 계속 묻다가 

 

 

여자친구 사귀어보고 싶다고 하더라ㅋㅋㅋㅋㅋ
여자랑 이렇게 걸어가는것도 설렌다고 말함 조금 모지리 같았는데 고딩이니까ㅋㅋㅋㅋ
 
내가 남자애들 모이면 여자이야기 밖에 안하냐고 선생님 누가 이쁘고 몸매 좋은지 이야기 하는거 맞제 하니까
아무말 안함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그렇게 걸어가다가 이제부터 내가 아는 곳 나오길래 이제부터 혼자 갈 수 있다고 하니까
자기랑 조금만 더 걷자고 하더라고 집가면 공부하거나 게임할거라서 더 돌아다니고 싶다고 해서 
무슨 비석 감싸고 있는 조그마한 정자 같은 곳 옆에 의자에 앉음
 
내가 20분만 더 있다 갈게라고 하니까 갑자기 자기 소원들어달라고 하는거
그러다 문득 그 예전에 과외하던 고등학교 그 친구가 기억이 나는거
내가 그래서 왜 가슴만지고 싶어?하니까 벌벌떨면서 아니라고 하는거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그 과외했던 친구 이야기를 해줬는데 관심있게 들으면서 침을 계속 삼키는거야ㅋㅋㅋㅋㅋㅋ
 
일단은 그래 소원이 뭐냐고 하니까 한번만 안아봐도 되녜
뭐지 이 설렘은 싶었는데 내가 왜 안고싶냐고 물어보니까 여자를 한번도 안아본적이 없대
나보고 아까 키 물어봤었는데 키 묻고 난 뒤로 일어서서 한번 안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햇대
그래서 내가 일어서줬지 안으라구 그러니 엄청 망설이다가 안더라
안는데 손을 어째할 줄 모르고 그 어떤건지 알지 팔꿈치정도로만 안길래 내가 먼저 허리쪽을 잡아줬거든
그러니 엄청 움찔하는거야ㅋㅋㅋㅋㅋ그러면서 밑에 커진것도 느낌ㅋㅋㅋㅋㅋ
그냥 계속 안고만 있길래 내가 안고만 있을거냐고 하니까 아 그럼 뭐.....이러길래
그 정자(내가 거기를 뭐라고 표현해야할 지 모르겟는데 앞에 비석같은게 있고 뒤에 무슨 제사지내는 곳도 있고 빈 공간도 잇엇음)
거기 안으로 데꼬 들어감 그리고 그 애한테 시간이 없으니까 빨리 바지 벗으라함
 
애가 엄청 당황해 하길래 한 번 더 말해줌 그러니 왜 왜요??하길래
별건 아니고 내가 조금 만져줄게 하니까 읭..하면서 바지 벗더라
그 애는 기대서 서 있는 상태로 바지 벗었고 나는 앉아서 팬티 안에 손 집어넣고 조금씩 만져줌
애가 움찔하면서 계속 몸 웅크리고 못 서있길래 나도 오기 생겨가지고 앉으라고 햇음
그 애는 엉덩이 깔고 앉아있고 만져주다가 입으로 해주기 시작했음 
그 애는 끙끙 신음소리 내면서 누나 다른 사람 오면 어떡하냐고 그러길래
내가 좋은지 싫은지만 대답하라고 함ㅋㅋㅋㅋ그러니 좋대 
뒤에 벽 계속 잡다가 애가 본능적으로 내 머리를 잡더라고 잡기보다는 받쳐주는 느낌
해주다가 자기가 나올거같다고 이야기하길래 그만하고 손으로 더 해주니까 나오더라ㅋㅋㅋㅋ
 
그리고 자기 가방 주섬주섬하더니 휴지꺼내가지고 나 입이랑 손 닦으라고 휴지랑 물티슈 주더라ㅋㅋㅋㅋ
그러고 앉아가지고 내가 좋은 선물 준거 맞지 하니까 여자랑 이렇게 같이 있는거 처음인데 
로또 맞은거 같다고 함ㅋㅋㅋㅋ표현이 너무 귀여움 아직도 헥헥거리고ㅋㅋㅋㅋㅋ
둘 다 땀 뻘뻘 흘리고 더워서 앉아있다가 시간 9시 다되어가길래 가자고 함
 
다시 내려와서 그 갈림길 같은 곳에 가는 길에 
계속 번호랑 카톡 알려달라는거 싫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헤어짐
 
그리고 혼자 걸어가는데 이제야 문득 나를 찾고 있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혼자 총총걸으며 갔는데 내 조에 있던 여자애들 다 자고 있더라ㅋㅋㅋㅋㅋ9신데
나도 씻고 그렇게 잠들엇징ㅋㅋㅋㅋ
 
내 기준에는 그 다음날이 더 재밋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날도 그렇지만 그 다음날은 역시 나구나 생각함ㅋㅋㅋㅋ

또 생각나면 쓰러올게 

여튼 그다음날 일어나서 모여라길래 모였는데

그 우리 조 조장 오빠가 어디갔었냐고 물어보길래 잠시 산책갔다왔다고 함

다들 모여서 술 한잔씩 하다가 뻗었나봐ㅋㅋㅋㅋㅋ

 

여튼 둘째날도 어김없이 일을 햇움ㅎㅎ오전에는 거기서 일하고 밥을 먹었움

진짜 너무 더워서 다들 밥 먹고 뻗음ㅋㅋㅋㅋ

그렇게 일하다가 한 5시쯤이었나 갑자기 우리를 태우고 어디론가 가는데

저 멀리 군복 입은 사람들 한 20명정도 보이고 거기다가 차를 세우는거

우리는 뭐지 싶어서 내렸는데 그 아저씨 친구가 근처에 있는 군대에서 일하는데

자세하게 모르겠지만 뭐 군인들 데리고 왔더라 (그런걸 뭐라하는지 알려줘)

그 땅은 그 군인아저씨 꺼인가 봄ㅋㅋㅋㅋ

 

여튼 우리조 남자 둘 여자 셋이었는데

군인아저씨가 우리보더니 군인들한테 작업환경이 좋아졌으니 더 열심히 해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

논 같은데서 군인 몇 명은 그 모내기 심는거? 그걸 운전하면서 하고 나 포함해서 우리 조는 손 안닿는 곳에서 일햇움

같이 왔던 오빠들은 전부 군대갔다와서 그런지 오히려 우리보다 먼저 친해지더라ㅋㅋㅋㅋㅋ

한 10분정도 이야기 나눴을 뿐인데 막 어울려 다니고 그러는거ㅋㅋㅋㅋㅋㅋㅋ

여자애 중 한 명은 그 오빠랑 친해서 같이 어울려 다니긴 햇움ㅋㅋ

 

나는 그냥 조용히 구석에서 일하고 잇엇눈데 어떤 군인이 오더니 몇 살이냐고 물어보더라구 알고보니 동갑이엇움ㅋㅋㅋ

말 놓자고 반갑다고 하고 이리저리 이야기를 나눳움

키가 나보다 조금 더 크고(한 70 조금 넘었던 거 같음ㅎㅎㅎ나는 참고로 63) 군인 치고는 피부가 되게 좋더라구

내가 여기 근처에 부대가 있냐고 하니까 더 산으로 들어가야된대ㅋㅋㅋㅋㅋ자기들은 이게 바깥구경이라더라

참 불쌍햇음 그 나쁜 의미가 아니라 짠하기도 햇고

 

일하다가 쉬기도 하고 그랫움 논에 들어가는거라 장화같은거 신고 일을 했는데

나는 발 찝찝한게 너무 싫어서 들어갔다 나올 때 마다 옆에 계곡 같은 곳에서 씻엇움 

나만 그런가? 발 미끌미끌하고 찝찝한게 진짜 시름..

내가 발 씻고 그 남자 옆에 앉았는데 계속 힐끔힐끔 쳐다보길래

지금 다리 봣죠 그쵸 하니까 아니래ㅋㅋㅋㅋㅋㅋ계속 물어보니까 맞대 나는 솔직하게 표현하는게 좋은데

다다음주가 외박인데 2개월 반 동안 못나갔다고 하더라구ㅋㅋㅋ그래서 이렇게 살색을 오랜만에 본대ㅋㅋㅋㅋㅋ

대학교는 전남쪽에서 다니고 운좋게 이쪽으로 와서 어차피 집이 멀긴한데 같은 도에 있는 거로 다행이라더라ㅋㅋ

 

그리고 전라도 사투리 같은걸 되게 오랜만에 들어봤는데 진짜 웃겻움ㅋㅋㅋㅋㅋㅋ

내가 말투 계속 따라했거든 일할때도 쉴때도ㅋㅋㅋㅋㅋ그러다가 좀 친해졋움ㅋㅋㅋ

 

그렇게 한 7시쯤 됫으려나 다같이 짜장면을 먹엇움ㅋㅋㅋㅋㅋㅋ살면서 먹은 짜장면 중 탐 5 안에 들 정도로 맛잇게 먹엇움

그렇게 치우고 슬슬 마무리하는 분위기였는데 그 태워준 아저씨가 우리한테 고맙다고 음료를 사겠대

군인 친구들이랑 같이 해서 음료를 사러 간다고 해서 나도 따라갔는데, 군인 한 명도 같이 가자해서 그 친구가 같이 옴

트럭 뒤에서 같이 타고 한 15분쯤 트럭타고 갔음 음료 이것저것 사고 이제 나오는데 갑자기 아저씨가 전화를 받더라?

그러더니 알겠다 하면서 우리한테 말하기를 급하게 일이 생겨서 어디 가야한다고 하길래

내가 음료 우리 둘이서 못 들고 간다고 하니까 볼일 20분정도만 보면 되는데 같이 갈래 물어보길래

여기서 아까 거기까지는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보니 2~30분이면 간다고 해서

그러면 우리 천천히 걸어갈테니까 아저씨 볼일보고 거기서 만나자고 그렇게 이야기가 됨

 

아저씨가 대충 길 알려주고 잘 모르겠으면 무슨 전기였나 어디 주소찍어서 가면 된다고 알려주고 감

알려준대로 길 걷다가 워낙 길치니까 그리고 옆에 애도 못 믿겠어서 검색해보니 28분인가 나오더라구 도보로

그렇게 둘이 터벅터벅 차도따라 걸어갔음 그러다가 차가 많이 다니길래 옆에 산으로 해서 가기도 햇움

걷는데 진짜 너무 더운거라 해가 졌는데도 너무 더워서 걷다가 아까 걸어간다고 해서 산 조그마한 포카리 다 마시고

둘 다 말 없이 걷다가 내가 안힘드냐고 하니까 힘들긴 하네 이럼ㅋㅋㅋㅋ

도로 피해서 산쪽으로 가는데 조그마한 계곡같은게 있는거 내가 저기서 잠깐 쉬자고 햇지 어차피 그 아저씨 오려면 멀었으니

 
계곡이라고 하긴 물이 많이 없었고, 그냥 개울 느낌인데 그래도 비가 오고 이러면 물이 제법 많을 것 같은 곳이엇움
나는 발 담그고 있었고 그 친구는 군화 다시 신기 귀찮다고 그냥 잇는거
나는 발 담근채로 계곡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그 친구는 돌에 앉아서 그냥 내가 돌아다니는거 보고있더라
너무 시원해서 맘 같아서는 다 벗고 수영하고 싶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보고 있길래 내가 민망해서 시원하니까 들어오라 했는데 계속 귀찮다고 해서 나 혼자 놀고 잇엇움ㅋㅋㅋㅋ
애가 얼굴이 벌개가지고 진짜 좀 더위먹은게 보이는거ㅋㅋ그래서 내가 진짜 시원하다고 들어오라햇음
결국 신발 벗고 바지 걷어서 오더라구ㅋㅋㅋ수심이라고 할 것도 없이 종아리정도 밖에 안왓움ㅋㅋㅋㅋ
그 애는 위에 옷 벗고 흰티 입고 세수도 하고 그랫음
그러다가 문득 또 내가 이상한 생각을 했지 좀 신박한 생각
우리 수영할래? 라고 물어봤는데 싫다는 대답이 아니라 수영하기에는 수심이 너무 얕다고 햇움
그러면 가는길에 뭐 있는지 찾아보자고 하길래 둘다 주섬주섬 챙겨가지고 목적지 쪽으로 가고잇엇음
 
여기 계곡이 거기 논에다가도 물이 가는건가 싶을정도로 계곡 따라서 목적지 길이 같이 되잇더라구
걸어가다보니 나름 사람 허리정도까지 되는 목욕탕 크기정도 되는 웅덩이 같은게 있더라구
물은 깨끗한 편이라서 들어가기는 편햇음
근데 내가 문득 이렇게 이야기를 햇음 야 근데 우리 둘다 젖어서 오면 이상하게 생각 안하겠냐고
그러니까 그 애가 아 맞네 하면서 그러면 못하겠네 해서 내가 옷을 벗자고 햇음 대신 속옷은 벗지 말고
속옷은 젖어도 티 안나는데 하니까 헛웃음만 계속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적극적인 친구 처음봣대
그렇게 둘 다 옷을 벗음 나는 위 아래 검은색 속옷이었고 그 애는 위에 흰 티 밑에는 뭐 속옷 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또 티 안나려고 머리는 물에 안젖게 수영함ㅋㅋㅋㅋㅋㅋ그렇게 수영하다가 웃음ㅋㅋㅋㅋㅋㅋ
우리 지금 뭐하는거냐고 물어보길래 나름 이것도 경험 아니냐고ㅋㅋㅋㅋㅋㅋㅋ
니가 군대에 잇으면서 민간인 여자랑 옷 벗고 수영하는거 이거 경험 어디서나 못한다면서 하니까 옴 그런가..함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놀다가 잠시 물에서 있으면서 쉬는데 정면을 안보여주길래 조금 눈치채고 이리 저리 돌아다녔는데 
알고보니 커져잇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애는 목욕탕처럼 물 속에 목만 나와있는 채로 잇엇고 나는 그 위에 걸터 앉아있다가 나도 그 옆으로 와서 앉아서
그래도 여자 벗은 몸 봐서 좋은거 아니냐고 아까 살색 오랜만에 본다며 하니까 내보고 조용히하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기 생겨서 팬티 쪽 가리키면서 얘는 먼저 반응이 온거 같다고 하니까 또 조용히 하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귀에 대고 우리 여기서 할까? 라고 물어보니까 움찔대더니 조용히 물 밖으로 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웃으면서 변태 변태 거리니까 바로 내 허리 잡고 키스 들어감ㅋㅋㅋㅋㅋㅋ
서서 키스하다가 계곡 옆 평평한 돌 같은 곳에서 누워서 키스 하고 내 브라 벗겨서 애무해주더라ㅋㅋㅋㅋㅋ
내가 우리 그냥 다 벗고 계곡 들어가자 해서 다 벗고 계곡 들어감ㅋㅋㅋㅋㅋ
내가 돌 옆에 기대 서라하고 물 속에 들어가 입으로 해줫음ㅋㅋㅋㅋㅋ그 애는 또 착한게 내 머리 젖을까봐 머리 위로 올려주더라
자기가 나올거 같다길래 빼고 손으로 해주니까 한 번 나왓음ㅋㅋㅋㅋㅋ그리고 계곡 물에 씻음ㅋㅋㅋㅋ
이제 나보고 기대서라고 하더니 가슴부터 밑에까지 애무 해줌ㅋㅋㅋㅋㅋ발 계곡에 담근 채로 기대 서서 애무받으니 색다른 느낌
뒤돌아서 나는 돌 잡고 뒤로 넣어서 시작함ㅋㅋㅋㅋ둘 다 피부가 닿이는데 처음에는 물 때문에 차갑다가 열이 오르는지 뜨거워지더라구 
조금 하고 나니까 위에 상반신은 마르기 시작햇음ㅋㅋㅋㅋㅋ
돌에 그 남자가 누워있고 내가 위에 올라간 다음에 계속 했는데, 누워있을 때 그 남자들 가슴 근육 갈라진거 보면 괜히 기분좋음
남자들도 똑같지 뭐 위에 올라타있는 여자 가슴 크면 클 수록 좋자나??
그렇게 하다가 자기가 또 나올거같다고 하길래 빼고 자기가 알아서 빼더라궁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둘 다 딱 하반신만 들어가게 해서 씻고 나옴ㅋㅋㅋㅋ
 
10분만 더 가면 되서 둘 다 옷입고 천천히 걸어갔음ㅋㅋㅋㅋㅋ
안에 속옷이 젖어있어서 굉장히 찝찝했는데 아주 색다른 경험이어서 좋앗움
서로 막 아까 이야기하다가 마침 저 멀리 논이 보였고 딱 아저씨도 트럭에서 내리더라구
다들 트럭 보더니 두리번 거리더만 우리 보면서 손흔듬ㅋㅋㅋㅋ타이밍이 너무 좋앗움
와서 음료수 먹으면서 둘이 걸어왓냐고 힘들엇겟다 물어보길래
내가 길치라서 이 친구만 믿고 갔는데 더 길치더라고 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책임전가
 
그렇게 이제 완전히 어둑어둑해지고 헤어질 때가 되엇음
나한테 슬쩍 오더니 번호나 페이스북이라도 알 수 있냐길래 번호는 그렇고 페이스북 알려줌ㅋㅋㅋ
나는 그렇게 다시 자는 곳 와서 샤워하고 옷 갈아입고 50명 다같이 모여서 술 조금 마시고 잣움ㅋㅋㅋㅋ
 
이렇게 색다르게 섹스한 사람이랑 다시 만나서 멀쩡한 모텔이나 침대에서 섹스 하면 그때 그 느낌이 안남
나도 그런걸 잘 알기에 자기 휴가 곧 나간다고 만나자고 연락 계속 하는거 좀 받아주다가 씹엇음
글고 그때 기억은 그냥 서로 간직하는걸로 하자구 함ㅎㅎㅎㅎ
애가 순박하고 그래서 막 어디다가 자랑하거나 썰 풀 애처럼은 안보엿움ㅋㅋㅋㅋㅋ몰라 영웅담처럼 이야기할지도
 
혹시나 그 친구가 이 글을 볼 수도 잇지 않을까 생각도 함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직도 군대 안에 있을거 같은데 불과 5개월 전이라서..
 
이렇게 학교썰은 마무리ㅎㅎㅎㅎ
굵직굵직한 사건들이면 내가 이렇게 글 쓸 만큼 기억도 잘나고 최대한 생생하게 쓰는고임ㅎㅎㅎㅎㅎㅎ
일부러 각색하기도 힘들고 그렇고 싶지도 않다 내가 뭐라구.......
그리고 그냥 있는 그대로 쓰는게 난 좋음ㅋㅋㅋㅋ
 
아직 쓸 이야기는 너무나 많기에 또 힘들면 썰 풀러 올겡ㅋㅋㅋㅋㅋㅋ
다들 이제 날이 춥다 감기조심하고 힘내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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