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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에 자지에 엉덩이 비벼주는 여자애 있었던썰

냥냥이 0 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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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고2때였다.

 

고2때 우리반은 친구들이 너 그반이냐? 졸라부럽다... 라고 할정도로 이쁜 여자애들이 참 많았어ㅋㅋㅋ

 

내친구들 절반의 짝사랑이 우리반에 있을 정도 였으니까

 

우리반 분위기는  싫어하는애들이 없을정도로 참 남녀가 분위기가 좋았거든

ㅋㅋㅋ

 

나는 우리반에서 부반장이였고  반장은 이 ssul에 중요인물인 여자애였는데 물론 제일 이쁨ㅎㅎㅎ( 별로 안중요함 사실)

 

 

어느날  쉬는시간에 얘가 교탁에 서있었는데 나보고 어깨좀 주물러 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난 뒤에서 어깨를 주물러 주고 있었다. 주물러 주고 있는데 얘가 갑자기 엉덩이를 뒤로 빼더라

 

뒤로 빼더니 내 소중이에 엉덩이를 비비는거임... 그때 당시 난 ' 와 이게 뒤치기라는건가...' 라는 생각을 하면서

 

가만히 서있었는데 걔가 뒤로 돌아보더니 한번 씩 웃고 "고마워 덕분에 시원하다 " 이러는거야 

 

그래서 난 고개만 끄덕이고 내자리로 가서 앉았지.

 

너무 충격을 먹어서 멍때리고 있었다

 

그러고 있다가 선생님 들어와서 수업하는데 머릿속에 하나도 안들어오더라

 

계속 좀전에 있었던것만 생각나더라고

 

근데 내가 좀 병신인게 한번더 어깨 주물러봐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ㅋㅋㅋㅋ 

 

그래서 걔가 교탁에 서있을때만 계속 기달렸다  역시 기다리면 복이온다는 말이 있듯이?

 

걔가 교탁에 있을때 반장 어깨 주물러 줄까? 라고 물어보니 

 

 "고마워" 하면서 어깨를 내주더라 또 어꺠를 주무르니 엉덩이를 뒤로 빼고 

 

ㅈㅈ 에 비벼주더라... 사실 별 자극적인 느낌도 없었는데 상상의 나래를 혼자 펼치다보니 느낌이 엄청난것 같더라ㅎㄷㄷㄷ

 

또 뒤돌아 보고 씩 웃더니 좋냐? 이렇게 물어보는거야 ㅎㄷㄷ

 

존나 당황해서 뭐가 좋냐?이랬는데 걔가 

 

아님말고  ㅋ 이러면서 걍 가더라 

 

그리고 수업시간에 걔한테 카톡이 오더라 할말이 있다고

 

엉녀: 할말 있음

 

나: ??

 

엉녀: 체육시간 나가기전에 어깨좀 주물러줘ㅋ 싫음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카톡이 오더라 대답은 ㅇㅇㅋ 이렇게 아무렇지 않은듯 보냈지만 또 혼자 엄청난 상상을 하면서 수업시간을 보냈다 ㅋㅋ

 

점심먹고 체육시간이라 애들은 밥 후다닥 먹고 운동장에 나갈 준비를 하고있었다 

 

머리와 마음은 엉녀한테만 있었고 언제 부르나 계속 기다리고있었다 ㅋㅋㅋㅋ

 

몇분뒤에 걔가 담임이 너랑 나랑 부른다고 하면서 날 데리고 나가더라.. 이번엔 어디서 할지 생각하고있었는데 

 

진짜 담임이 우리 부른거였더라.. 걔는 프린트 정리고 나는 엑셀 애들 점수같은거 적는거 시킬려고 부른거였음..

 

담임이 시킨일 다끝나고 엉녀가 교실가서 어깨좀 주물러 달라고 말하더라 난 오케이라고 말하고 같이 교실로 갔다

 

수업시간이라 교실엔 애들이 다 운동장에 나가서 엉녀랑 나랑 둘이 있었다 

 

엉녀가 " 야 그냥 어깨 주무르지말고 가만히 서있어줘" 이러길래 "어? 알겠어" 이러고 가만히 서있었다

 

걔가 또 엉덩이를 내 ㅈㅈ 에 비비는데 진짜 체육복을 입어서 그런지 엉덩이 굴곡 다 느껴지고 진짜 너무 황홀했다 

 

와..와..끝내준다..ㅅㅂ 내가 계속 이말만 하니까 걔가 뒤돌아보면서 씩웃고 열심히 비비더라 ㅎㄷㄷ 

 

그러는 도중에 발소리 들리길래 그만두고 아무일도 없었던척 둘이 성급히 교실을 나갔다.

 

그리고 나서 난 벤치에 앉아있는 엉녀한테가서

 

"너 근데 왜 이러는거냐?" 라고 내가 물었더니

 

"왜ㅋㅋ 싫어? 난 좋은데? 싫냐? 어?" 이러면서 당당하게 물어보길래

 

물론 나도 좋다고 했음ㅋ 엉녀가 갑자기 넌 어디 만져주면 좋냐? 물어보길래 

 

당연히 ㅈㅈ 아니냐? 이러니까 자긴 가슴보단 허리랑 배 만져주면 좋다고 말하더라

 

그래서 내가 담에 할때  허리 만져도되? 라고 물어봤다 

 

그랬더니 걔가 그러던지ㅋ 이러더라 

 

올ㅋ 이러고 걍 둘이 벤치에 앉아있었는데 허벅지를 슬쩍 만지길래 놀라서 엉녀를 쳐다보니

 

"다른 애들한텐 말하지마" 라고 말한뒤 씩웃고 내 ㅈㅈ를 손으로 툭치고 가더라.. 

 

진짜 이날은 하루종일 난리도 아니였다. 이때 생각하면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닐정도..

 

체육 시간 이후로 엉녀가 말이없어서 몇일동안은 못했다... 그저 나혼자 그때 생각과 ㅇㄷ으로 풀고있을뿐...

 

난 못참겠어서 걔한테 조심스럽게 까톡을 보냈다..

 

나: 야

 

엉녀: 왜?

 

나: 미안한데 그거 이제 다시 안할꺼냐?

 

엉녀: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도 참 답없다ㅋㅋㅋㅋㅋ

       학교 끝나고 미술실로 와 안잠겨있으면 하자

 

 

난 내자신이 너무 한심했지만 이번엔 허리도 만질수 있으니까 좋은 기회야! 라며 내 자신을 위로했다.

 

학교 끝나고고 난 바로 미술실로 달려갔다 제발 안잠겨있길... 제발 제발 이러면서 갔었던것 같다

 

하지만 미술실은 잠겨있었고 안절부절하며 식은땀이 났다;; 그러던 찰나에 나의 눈은 옆에있던 수학 보충실을 보게 되고 

 

수학실 손잡이를 돌리는순간 수학실 문이 열리면서 영어 3등급 맞았던 성취감을 여기서 또한번 느꼈다ㅋㅋㅋ

 

미술실로 오던 엉녀가 나를 보고는

 

엉녀: "미술실이라니까 왠 수학실?ㅋ"

 

나: "미술실 잠김 여기서 하자"

      근데 이번엔 허리 만질수 있는거냐?"

 

엉녀: 변태새끼네진짜ㅋㅋㅋㅋㅋㅋ야 만질거면 살살 간지럽혀줘 "

 

난 고개를 끄덕였고  마침내 내가 갈망하던  부비부비는 시작됐다.

 

난 엉녀의 교복 와이셔츠 속에 내 손을 넣고 허리를 만졌다.. 이 허리느낌은 마치 극세사이불이라고 해야할지

 

마쉬멜로우라고 해야할지 표현을 못정할 정도로 엄청나게 부드러웠다.

 

난 엉녀의 허리를 내 손톱 끝으로 살살 긁어가며 간지럽혔더니 엉녀가 움찔움찔 거리더라ㅋㅋ

 

나는  좋냐? 움찔움찔거리네ㅋㅋㅋ 싫음말고ㅋㅋ 를 말하면서 엉녀가 나에게 줬던것을 그대로 되갚아 주니 

 

뭔가 더 ㅎㅂ이 되는것 같았다 나는 내 모든신경을 ㅈㅈ에 집중시키며 열심히 간지럽혀주고 비빔당하더니

 

곧 쌀것만 같더라ㅎㄷㄷ 그래서 내가 쌀것같다고 말하니까 엉녀가 뒤돌아서 내가 빼줄까?

 

이러더라 진짜 뭐하는 년인가 싶었지만

 

그때 난 드디어 대딸이라니....쩐다,,ㅎㄷㄷ 라는 생각을 했고

 

엉녀는 쓰레기통을 들고 오더니 저기다 싸면 아무도 모를거야 라며 내 바지를 내려주었다

 

엉녀는 내 소중이를 보고 오... 외마디를 하고는 대ㄸ을 해주는데 

 

처음으로 다른사람이 내 소중이를 만진다는 생각과 ㅎㅂ이 장난 아니였는데

 

 이때 엉녀 얼굴은 진짜 벌겋게 달아올라서 힘풀린눈을 하고있어서 더욱더 꼴리더라..ㅅㅂ  

 

나는  1분도 안돼서 싸버렸고 내 ㅈㅇ은 쓰레기통으로 빨랫줄처럼 빨려 들어가더라

 

진짜 엄청 많이 싼것 같았다 엉녀는 계속 대ㄸ을 해주면서 남은것까지 뽑아주더라

  

엉녀는 손가락으로 내 소중이에 묻은 ㅈㅇ을 닦아 주고는 나보고 먼저 가라고 하더라

 

나는 알겠다는 말과 함께 힘풀린 다리를 이끌고  엉기적엉기적 걸어나갔어.

 

그리고 왜 내가 허리만 만졌지..ㅅㅂ 줘도 못먹는새끼... 라는 자책과 기분좋음을 

 

번갈아가며 느끼면서 집으로 갔다.

 

집에 도착한뒤에 개운하게 샤워를 한뒤 핸드폰을 보니 친구한테 피시방 가자고 연락이 와있더라 

 

씻어서 나가기 귀찮았는데 이새끼가 나에 대해 너무 잘알고있고 진짜 꼬투리 하나 잡으면 사람 빡치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 새끼고 진짜 

 

내가 아는 사람중에 사람을 존나 약올리는 그런 놈이였다 그리고 나빼면 엠1창인생이기 때문에 알겠다고 하고 집을 나왔다

 

친구를 만나서 피방에가서 열시까지 ㄹ한다음 친구랑 집에 가고있었는데 친구가 자기 엄마한테

 

전화한다고 폰좀 빌려달라고 하더라 이런상황은 만날때마다 있는 상황이라 난 걍 빌려 줬고

 

걘 엄마한테 좀 늦게 들어간다고 말하고 전화를 했다 

 

근데 이새끼가 엄마랑 통화하다가 엉녀 이름을 부르는거였다 

 

" 어 엉녀야 지금 미술실이야? 알겠어 오빠가 글로 갈게~" 

 

존나 당황해서 쳐다봤는데 그새끼가 카톡을 보고 있더라..ㅅㅂ

 

친구: 뭐냐? 뭘 미술실에서 해준다는거임? ㅅㅅ?

 

나:  하 ㅅㅂ 말해줄게 주면 말해줄게...ㅅㅂ

 

친구: 말하면 줌ㅋㅋㅋㅋㅋㅋ 

 

나는 ㅈ 됐다 싶었다... 난 걔한테 있엇던일을 말해줬고 그새낀 왜 자기 안불렀냐고 지1랄 지1랄을 하더라 

 

결국 폰을 받았긴 받았는데 다 말하고 나니까 존나 걱정이 태산처럼 보이더라...ㅅㅂ

 

걘 이제 담엔 ㅅㅅ냐? 이러면서 걍 나도 데려가서 같이 ㄸ먹자고 그러길래 

 

그건 안됀다고 하니까 니만 재미보기냐? 이러면서 자기 혼자 좋아서 실실 쪼게고 있더라..

 

난 진짜 이새끼가 엉녀한테 뭘 할지 존나 걱정됐다 이새낀 지가 잘못해서 교통사고 나놓고 

 

입터는걸로 병원에서 한달동안 피해자 코스프레를 할정도로아가리를 존나 잘털었다..

 

나는 제발 암것도 하지마라 신신당부를 했지만 

 

그새낀 뭘 하지마 하지말긴ㅋㅋㅋㅋㅋ 이러면서 자기 집으로 가더라..

 

난 그날밤 심장이 존나 뛰어서 잠이 안오더라.. 너무 잠이안와서 물을 빼니까 급 피로해져서 

 

금방 잠이 오더라... 존나 인체의 신비야... 아니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담날 난 학교에가서 엉녀얼굴을 볼 엄두가 안나더라 

 

친구새끼가 아직 말을 안했는지 엉녀는 나에게 몇번 장난을 쳤는데

 

다행인것 같았지만 존나 걱정이 되긴 되더라  언젠간 말할 친구놈일 테니까

 

종례끝나고 오늘은 무사히 넘겼구나라는 생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이끌고 집을 가려고 하는데 

 

엉녀가 내앞에 딱 서있더라 난 "오늘도?" 라고 말을 했다. 살짝 기대가 생길 찰나에

 

엉녀는 미1친 새끼.. 라는 말과 눈시울이 붉어진 눈으로 날 쳐다보더라... 

 

난 드디어 일이 터졌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 아, 아니 그게 아니고 하.. 미안하다.."라는

 

말을 했다. 엉녀는 아무말 없이 뒤 돌아 집으로 가는듯 했고 난 친구녀석한테 바로 전화를 걸었다.

 

나: "이 ㅅㅂ 년아 결국 말했냐? 이새끼 진짜 설마설마 했는데 진짜 쓰1레기 새끼네"

 

친구: "뭐 ㅄ아 뭔 개소리야 내가 말했으면 니가 뭘 어쩔껀데ㅋㅋ 걍꺼1져라 수고"

 

이렇게 통화가 끝났고 난 그새끼를 찾아다녓지만 걘 이미 다른곳으로 간것같았다.

 

난 무작정 친구 집으로 가서 집앞에서 그새낄 기다렸다.

 

한 여덟시 반정도 되니까 친구가 집으로 오더라 

 

친구:" ㅄ아 왜 거깄냐"

 

나: " 엉녀 만났냐?" 

 

친구:" 어ㅋㅋㅋ 존1나 죽이던데 ㅇㄷ에서 나오는거 다해보고옴ㅋㅋ 명기야 명기ㅋㅋㅋㅋ

 

이 말을 들은 난 친구새끼 싸대기를 존나 쌔게 때리고 로우킥도 때렸다.

 

친구새끼는 " ㅄ아 구라야 아 존나아파 ㅅㅂ 진짜 존나 빡쳤나보네 미안하다 아 ㅅㅂ 

                   안경 부러졌네.. 5만원만 줘라  원래 15만원짜리다"

 

진짜 이새끼는 이상황에서도 아가리를 이따구로 터네 라는 생각과 함께 친구새끼 대가리를 존나 때렸다

 

몇대 맞더니 이새끼가 알았다고 하면서 걍 돈달라고 하지말라고 말하면서 얘기좀 하자고 하더라

 

난 빡친걸 간신히 누르면서 얘기를 듣기 시작했고 들려 오는건 존나 허탈해지는 소리였다

 

친구:" 사실 암것도 안했다 니한테 전화 왔을때 갑자기 욕먹어서 개빡쳐서 그냥 그렇게 한거다" 

       엉녀 번호도 몰라 ㅄ아... 아니 장애새끼... 아니 친구야"

 

난 이말을 듣고 친구새끼 싸대기 때리고 싶었지만 간신히 참고 알겠다 이말 한마디만 하고 

 

집으로 갔다. 집으로 가면서 엉녀한테 계속 카톡과 전화를 했지만 엉녀는 읽지도 않고 

 

계속 무시당했다.. 

 

그다음날 학교를 갔지만 엉녀가 오지를 않는 거였다 아무도 그 이유를 몰랐고 담임선생님도 몰랐다

 

근데 그다음날 담임선생님이 엉녀 집에 불이나서 당분간 학교에 못나올것같다고 말씀 하시는거였다

 

다친 사람은 아무도 없고 집만 타버렸다고 하시더라 그리고 반에서 엉녀를위해 돈을 모으자고 하셨다

 

엉녀는 학기가 끝날때까지 학교에 오지 못했고 엉녀의 소식을 아는 애들은 아무도 없더라 

 

그리고 약 1년정도 지났을때 엉녀를 버스 정류장에서 만났는데 서로 웃으면서 안부묻고 몇분정도 대화를 했는데

 

 아픈 기억을 다시 들추는것 같아서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는 물어보지는 않았다.

 

엉녀가 탈 버스가 오자 엉녀는 귓속말로 "오랫만에 할까? 싫음말고" 라는말과 함께 버스를 타고 떠났다.

 

그 후에 들려온 소식은 부모님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지낸다는 소식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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