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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안에서 여자친구랑 떡친 썰

냥냥이 0 4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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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부사관 출신이거든 어디인지는안밝힐게 여군이랑 같이 훈련받고 임관했어 여군동기들이제법많았지 특기교육 받으면서 눈맞은 동기랑 어쩌다보니 같은 부대로 배속을받게됐어 막 전입온 신임하사라 매일 어기털리고 저기털리고 정신못차리던 시절이였지 그런상황에 연애가 왠말ㅋ고참들한테 들켰다간 정신빠졌단소리들을까 또 걔네 쪽에 소문나면 입장도 곤란해지니 몰래몰래 만나곤 했어

때는 바야흐로 신종플루가 유행해서 외출외박 금지에 의심환자들은 격리조치까지당하던 병신같던 시기가 있었어 여자친구가  신종플루걸린새끼랑 같이근무한다는 이유로 3일동안 처방된 약 먹고 출근하지 말라고 했더라고ㅋ 나는전날 당직을 서고 아침에 퇴근해 자빠져 자고있었어 영내하사 생활관에는 나 혼자였거든 이른점심쯤 나 마트에 먹을거좀 사러왔다는 문자에 잠에서 깼어 마트가 우리숙소 바로앞이였거든 시간이조금일러서그런지 주변에사람도없고 조용하더라 알잖아 군인들 밥시간 칼인거ㅋ 멀리 마트에서 나오는 여자친구랑 전화통와를 하면서 창밖으로 손내밀고 하트그리고 지랄을ㅋ남몰래 한다는게 흥미진진하더라ㅋ 그땐또어려서 우리가 로미오와줄리엣인줄알았지 세상이 우릴막는다고ㅋ

좀더가까이서보고싶다고 가까이오라고 했지 내가 2층 살았는데 바로 아래까지왔어 머리도짧은게 묶어서화장은 한듯 안한듯 약간 빨간듯한 입술에 몸에 쫙달라붙게줄인 전투복ㅋ 니들도 이쯤에서 꼴릿하지 않냐 게다가 피부도하얗고 이쁘기까지하니 주변에 늑대들이 많은것도 당연했지ㅋ 숙소에 아무도 없으니까 들어오라고 했어 어떻게들어가냐고 난리를 치더라고 내가문앞에있을테니까 슬쩍들어오라고 했어 나는 가방에서 갖고다니던 망원경을 꺼내서 주변관측을 실시했어 다행히 아무도없는듯 싶더라 잽싸게 1층 사이드 현관으로 내려가서 문을열고 빨리들어오라고 손짓ㅋ 여자친구는 아 어떡해 하면서 잽싸게 들어옴ㅋ 복도로들어오자마자 ㅋㅅ를 퍼부었어 그 입술은 지금생각해도 물어뜯고싶을만큼 섹시했지 이미 내ㅈ은 송전탑ㅋ

2층으로뛰어올라갔어 내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았지 4인 1실이였거든 가까운침대에 던져놓고 계속 ㅋㅅ를 했어 전투복위로만지는 ㅅㄱ는 역시...ㅎㅎ 전투복상의단추를하나씩 열고 ㅈ꼭지를 간질간질ㅋ 긴장되는상황에 여자친구는 약간의 저항과 거부를 하면서도 역시나 다리는 벌려주더군ㅋ 나도 긴박했던지라 얼른 하의탈의를 시키고 보빨을 하려는데 안씻어서 안된다는 허벅지에서 팬티안쪽으로 손가락을 넣어보니 이런 쓰나미가 역시 여자는 상황과 분위기에 지리나봐ㅋ 애무고나발이고 나도 ㅈ만 꺼내 넣기시작했어 근데 이여자가 그와중에 신음소리를ㅋ 쉬쉬거리며 계속 붕가붕가를 했지

헐 근데 이게 왠? 5분이나 지났을까 발소리가 들리는거야 심장이터질것같았지 발소리가 점점가까워져 어떡해어떡해 하다가 밑에깔려있던 모포로 여자친구를 덮어서 웅크려 놓고 난 그냥 입고있던 옷을 다 벗어버렸어(무슨생각으로그랬는지 나도 몰라) 발소리가 가까워지더니 노크소리가ㅆㅂ 뻘거벗은채로 문을살짝열고 보니 같이영내생활하던 다른대대 선배가 뭐하냐고묻더라 아차씨발 이새낀 스케줄근무라 나보다 일찍퇴근해서 자고있던거였어 서있는 ㅈ을 문뒤로 가리고 상체만 내밀어 아 운동하고있었습니다 했더니 근디 왜 다벗고 ㅈㄹ? 하더라 그래서 쑥쓰러운 척 머리를 긁적이며 저원래 혼자있을땐 다벗고하는걸 좋아해서 했더니 미친새끼ㅋ 아고는 갔어 가는 뒷모습에 경례한번때려주고 조용해질때까지 기다렸지 여친은 마치 프로도가 투명망토입었을때 그앞으로 그 악마 군대가 지나가는 상황처럼 숨을죽이고있더라 

그와중에 내 ㅈ은 여전히 살아있었어 다시달려들어 모포를 뺏어 던져버렸지 대낮인지라 엄청부끄러워하고 미쳤냐고 모포를 다시 집어들지만 내 ㅈ은 이미 감정이 격해져있었기때문에 자비란 없었어 상대적으로 소음이 적은 뒷치기로 털었어 자꾸 입밖으로 터질것같은 신음때문에 입에 손가락을 넣어버렸거든 마치 ㅈ을빨듯 미친듯이빨더라 그녀의 보급 군용양말이 상당히 거슬렸지만 내 ㅈ을 잠재울순 없었어다시 정상위로 돌아와 몇번을 더 흔들었지 온몸으로 나를 꽉 끌어안더라고 몇분도 안가 배위에 싸버렸지 근데 ㅈ이 너무 성난 나머지 나의 미토콘드리아 들이 전투복 상의에 좀 튀었더라ㅋ 아 어쩌냐고 울상이던 그녀가 생각난다 보통 한판 끝나면 사그라들기마련인데 그때의 그 상황과 쌔끈한 전투복 엉덩이라인을 생각하면 지금도 꼴릿해지는군ㅋ

사주경계를하며 숙소를 나가는 그녀의 뒷모습을 보며 흐뭇하게 웃었어 내가비록 사방 털리는 ㅈ병신같은 군생활을 하지만 이 부대에서는 내가 위너라고 스스로 위로하며ㅋㅋㅋㅋ몆년이지나고 생각하니 그것또한 추억거리군 지금은? 수년전에 헤어지고 지네대대 다른 고참하고 사귀더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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