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만남썰

언제부턴가 조건만남에 꽂혀서 다른 유흥은 모두 접고 조건만남만 하고 있음

 

텔 잡고 누가 들어올까 기다리는 기대감이 의외로 괜찮음

 

매번 평타만 치다가 보통은 1번 15~20 인데 25 달라는 언니가 있었음

 

간호사인데 야간근무 끝나고 9시에 시간된다고 해서 약속을 함

 

당연히 시세보다 비싸니 외모나 마인드가 자신 있냐고 물어보니 보고 별로면 그냥 가도 된다고 함

 

약속을 잡고 텔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키는 160 정도에 내가 좋아하는 통통몸매, 난 특히 엉덩이를 주의깊에 보는데

 

스키니 위로 드러나 힙 곡선이 대박임

 

일단 음료수 한잔 하면서 면접을 시작함

 

당연히 마인드가 맞아야 하니까

 

말로는 다 애인모드 라는데 통나무들이 너무 많아서 그동안 실망 많이 했었다고 썰을 풀어나감

 

원하는거 말해보라고 해서 나는 콘돔 안쓰고 74 원한다고 함

 

내가 다행히 딱 보기에 깨끗한 스타일이라 먹힌것 같음

 

그러라고 함

 

단 5만원 더 달라고 하네

 

오케이 하고 욕플레이좀 하겠다고 하니 자기 전문이라고 살짝 웃음

 

그 웃음에 쿠퍼액 작렬.....

 

샤워하고 같이 눕자마자 애무를 시작하는데 나름 열심히 함

 

내가 오랄 받는걸 좋아해서 가급적 길게 부탁한다고 하니 원할때까지 해주겠다고 함

 

오랄하면서 시발놈아 좋냐 니 좆 좆나 맛있다등 자극적인 멘트를 날리는데 오 아주 예술임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내가 애무해주겠다고 하고 ㅂㅃ을 시작함

 

내 주종목임

 

어지간한 언니들은 ㅂㅃ 시작하면 1분도 안되어서 괴성을 지르고 난리남

 

당근 이언니도 질질 흘리면서 허리가 활처럼 휨

 

그때 기습적으로 세게 박아버리니 악 하는 단말마 비명과 함께 다리로 내 허리를 감싸안음

 

열라게 박아대니 모텔이 떠나가라 소리를 지름

 

시발 좆나좋아

 

니 좆대가리 좆나 맛있어 등등

 

아주 맘에 드는 멘트를 계속 날림

 

74 하려다 혹시 입싸 해도 되냐고 물으니 그러라고 함

 

뒷치기로 머리끄댕이 당기면서 열라 박아대다가 사정감이 와서 입에다 쑤셔박음

 

아주 정성스럽게 빨면서 정액까지 다 먹음

 

너무 맘에 들어서 정기적으로 만나고 있음

 

다음주에 제주도로 3박4일 놀러 가기로 했는데 벌써 설레고 있음

 

갔다와서 여행후기 풀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