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샘과 첫경험 그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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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야"
" 울집에 가자. 집 비었어"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가면 하게 될게 뻔해서 망설이는 맘도 컸는데 이상하게 그애에겐 싫어라는 말이 잘 안나왔고 그 애랑 하고 싶었던 맘을 부정을 못하겠다
엘레베이터에서 "부모님 갑자기 오시는거 아냐" "여행가셨어" 라고 하는데 그 날 따라 왜이리 잘생겨보이든지
난 외동으로 커서 남자애 방 냄새가 그리 심한지 처음 알았다 그리고 많이 지저분했다
초여름이라 걸어오면서 땀이 났고 그 애가 씻고 오겠다고 했다
난 후다닥 그 애 방을 치웠다 앉을 데도 없어서 절로 그 행동이 나왔던거 같다
책끼리 쌓아놓고 있는데 물만 묻힌건지 그 애가 알몸으로 나왔다
아 뭐야 그 애가 침대에 앉으며 니 일루 와봐 하는데 " 너 콘돔 있어?"
임신이 몹시 걱정되었다
"걱정 마 임신 안시켜"
"없다는거네 나 집에 갈께"
하고 방을 나가려는데 뒤에서 꽉 앉는데 와 내가 옴짝달싹을 못하겠는거야 "놔 우선 놓으라고"
있어 여기 있쟎아 하고 침대위 서랍속에서 콘돔을 꺼내 보여 주었다
자기 옆에 앉으라는데 "나도 씻고 싶어"
방 밖에 바로 화장실은 있었다
낯선 화장실에서 몸을 씻고 있으려니 현타가 세게 왔다 첫경험때와 비교도 안되게 가슴이 뛰고 심장이 내 가슴을 뛰쳐 나갈 것 같았다
내 자신이 망가진 거 같았다
집에 가야 겠다 결심하고 옷 다 입고 나와 현관쪽으로 가니 그 애가 뛰쳐나오며 강한 압력으로 내 손을 잡고
"키쓰만 할께"
"못믿겠어"
"손가락 건다 걸어"
그 애 방으로 끌려 들어갔다
그 애가 내 뒷목을 손으로 꽉 잡고 입술돌진하고 혀를 돌려댔다
그 애 손이 치마 아래로 갔나보다
"으하하하 니 팬티 안입었네 무슨 내숭인교" 여름에 땀에 젖은 팬티를 다시 못입었을 뿐이었는데 넘 부끄러워 받아치지 못하고
그 애가 치마를 확 까더니 "백ㅂㅈ네 "
겨드랑이 털은 안나는데 거기 털 나는게 넘 싫어 생기는 족족 다 잘라내고 있었다
A는 어느새 거기를 핥고 있었다
무서웠다
" 스탑!! 스탑 잠시만"
내가 몸을 벌떡 일으켜 세우며
"할께 한다구 화장실 좀"
낯선 집 화장실 변기위에 브라와 치마를 벗어두고 다시 샤워를 했다
이번엔 나체로 그애 앞에 섰다
"오~"
"눈감아...나 좀 만지지 말아봐... 나만 만질께"
그애가 손 깍지끼고 뒤로 벌러덩 누웠다
거의 배에 붙으려는 그 애 ㅈㅈ가 눈에 들어왔다
난 옆으로 누워 천천히 눈에 뽀뽀하고 코에 뽀뽀하고 눈썹이랑 얼굴을 만졌다
그애 입에 뽀뽀하고 혀를 살짝 넣었다
그 애가 깍지낀 손을 푸르더니 날 세게 안고 딥키쓰를 해댔다
쓰다듬던 내 손을 본인 ㅈㅈ위에 올려놓았다
내가 기둥을 부드럽게 감싸쥐고 쓰다듬을려는데 투명액이 마구 터저나왔다
시킨 것도 아닌데 혀로 귀두부분 여기저기 맛나게 핥았다가 목 어디까지 들어가나 보고싶어 넣는데 그 애가 신음하며 내 입안에 쌌다
비위가 좋은 편이 아닌데 뱉을 데가 없어서 삼켰다
그애가 내 가슴을 미친 듯이 주무르며 본인 걸 내 ㅂㅈ 위에 문지르고 내 가슴 위에도 문지르더니 또 사정해버렸다
내 옆에 누워 땀벅벅으로 헐떡이더니 두 다리로 날 꽉 안고 유두를 돌려대고 튕겨댔다
그애가 씨름선수처럼 느껴졌다
오늘 집에 갈 수 있을까
학원 빠진거 엄마에게 뭐라 둘러대지
내 얼굴을 돌리더니 그 애의 끈적한 딥키쓰
마약에 취한듯이 무아지경이었다
ㅂㅈ 로 손이 가고 손가락으로 내 ㅂㅈ구멍을 찾는데 막을 수 있는 손길이 아니었다
내가 옅은 신음을 내뱉으니
느꼈다고 생각했는지 거길 빨고 내 다리를 벌렸다
나에겐 몽둥이로 느껴지는 그것을 들이미는데
들어가기 전부터 강한 딱딱함이 느껴졌다
기어코 뚫더니 그애에게 승리의 미소가 번졌다
내 귀에 대고 "네 속에 계속 있고 싶어"
그 애의 무게감과 아래가 막혔는데 목을 졸린듯 하게 숨막히고 조여지지도 않고 내 위에서 흔들고 박은 것만 기억난다
"네 속에 싸면 안돼지?"
정신이 번쩍나며 콘돔안한 사실이 떠올랐다
"안돼!!"
내 배위에 싸고 내 등뒤에서 허리를 끌어안고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아 좋다 수진아
난 기진맥진해서 누워있었는데 어느새 A가 내 엉덩이를 쓰담쓰담하더니 자기걸 비벼대는 것 아닌가 그러더니 내 한쪽다리를 들어올리며 자기걸 강하게 밀착시켰다
"너 미쳤냐"
화장실로 달려가 샤워기로 정액닦고 얼굴도 닦고 옷입고 나왔다
떠먹는 요구르트를 건넨거 같았는데 안먹고 정신없이 집으로 와서 또 샤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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