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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환학생 먹은 썰

냥냥이 0 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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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초창기. 그때는 집에서 지원도 받고해서 돈 걱정 없었을때이다. 도서관이 내 집이고 기숙사는 잠만 자는 곳이다라며 열심히 공부만 하던 때에 그 도서관에서 알게 된 한국 미대생이 있었다. 이 친구는 성격이 엄청 활달해서 외국인 친구들도 많고 활동도 많이 했었다. 

 

머 자연스럽게 나도 이 친구와 친해졌고 가끔 공부하다가 쉴때 같이 커피도 마시면서 수다 떨고 그랬었다. 

 

그러던 어느날 외국 친구들이랑 '소주의 밤'을 한다는 것이다. 걍 외국애들이랑 소주 왕창사서 마시고 클럽도 가고 그러는거임. 

 

근데 명색이 소주의 밤인데 한국사람이 자기밖에 없어서 좀 그렇다고 나보고 같이 가자고 꼬시더라. 시험도 끝났겠다 공부에 지쳐 있던 나는 거절할 이유가 없었고 함께 가기로 했다. 

 

거기에 모여있던 외국인 친구들이 알고보니 일본어과 학생들이었다. 아시아에 관심이 엄청 많은, 유럽현지 사람들이 보기에는 오타쿠 같은 애들이었다. 그때당시 원더걸즈의 노바디가 인기 있을때다. 막 노바디 켜놓고 소주 엄청 마심. 

 

내가 사는 유럽국은 보통 클럽가기전에 집에 모여서 술을 마시고 간다. 그래야 클럽에서 파는 비싼 술값을 아낄수 있다나...

 

암튼 그 자리에 진짜 진심 완전 딱 일본여자가 있었다. 덧니에 귀염상 키는 164?정도 마르고 골반 크고 가슴도 딱 B컵. 안만져봐도 알정도의 B컵. 검은색 니트티에 청미니스커트 검은 레깅스. 와 진짜 하나하나 다 기억난다. 누가봐도 이 여자는 백제의 피가 섞이지 않은 전통 순수혈통의 일본여자였다. 얼굴도 객관적으로 ㅍㅅㅌㅊ 는 됐다. 

 

내가 가지고 있던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일본여자 먹는거였다. 당연히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었고 바로 조사 들어갔다. 

 

오키나와에서 온 교환학생. (오키나와하면 막 태닝 검게 된 여자로 상상했었는데 얘는 완전 하얗다.) 남친이 있는데 러시아 남자라능 ㅠ

 

내가 야구팬이라서 오키나와하면 전지훈련밖에 할 얘기가 없었다. 암튼 그래서 다가가서 말을 걸었다. 의외로 말이 잘 통했고 막 내가 일본에 대해서 아는거 다 얘기함. 요미우리 자이언츠부터 이승엽 어쩌고 ㅋ

 

그리고 아 이거 실패하겠구나 하고 자괴감에 빠졌었다. 사실 남친이 러시아 사람이란거 들었을때부터 좀 후달리기는 했다. 그 ㅈㅈ를 내가 어떻게 대적하겠냐. 난 씹치 한남충인디 ㅠㅠㅠ

 

그렇게 한 잔씩 거하게 취하고 클럽으로 향했다. 난 좀 기분이 우울했다.정말 야동에서만 보던 일본여자가 눈앞에 나타났는데 개찌질 ㅂㅅ짓한거 같고 내가 이거밖에 안됐었나 싶기도 하고 ㅠㅠ 

 

그렇게 클럽에 갔는데 그 날이 아시아 파티하는 날이었다. 완전 신세계였다. 정말 아시아 각국의 여자들이 다 있고 막 케이팝 나오고 나도 모르는 가사 외국애들이 따라 부르고 존나 신기했다. 원래 존나 몸치라서 클럽가면 걍 맥주병하나 들고 몸만 설래설래 흔들어대고 있었다. 

 

근데 그때 갑자기 그 일본년이 등을 나한테 보이고 양팔 들고 고개는 나를 보면서 엉덩이를 닿을듯말듯 하면서 다가오는게 아닌가 ㅋㅋㅋ 하도 서양애들이 들이대서 지친건지 암튼 나도 막 신나서 받아줬다. 그렇게 골반 잡고 춤추고 그러는데 존나 발기됨. 난 부비부비를 모르는 순진한 학생이었기에 자세가 좀 어정쩡했다. 왠지 내거 닿으면 쪽팔릴거 같아서엉덩이를 살짝 뒤로 빼고 춤췄다 ㅋㅋㅋㅋ

 

그렇게 춤추다가 같이 구석에 있는 쇼파에 가서 앉았다. 물론 일본애랑 같이...

 

아 이거 만회 할수 있는 기회다 이러면서 이번에는 좀 제대로 맘 잡고 이빨까자. 난 할수 있어. 한국어로 하던거 영어로 하면돼 라고 생각과 두근대는 맘을 다잡고 있는데 ㅅㅂ 다른애들도 다 우리 있는 곳으로 오는거다. 그때 좀 진심으로 짜증났지만 티는 안냈다. 

 

슬슬 모두 집에 가는 분위기가 됐다. 

암튼 여기 애들이 특이한게 모두 집에 가게 되었는데 걍 다 알아서 흩어지는거다. 그때 당시에는 좀 신기했다. 보통 여자는 집에 데려다주거나 택시 태워 보내야한다는 생각이 박힌 한남충이라 그런가. 난 일본애한테집까지 바래다 주겠다는 생각에 집이 어디냐고 물어봤다. 그러니깐 좀 거리가 있는 기숙사에 산다더라. 나랑 방향은 같은데 좀 더 먼 기숙사. 근데 이때 내 촉을 건드는 한마디를 했다. 원래 3명이 같이 사는 공동기숙사인데 2명이 다들 집에 가서 자기 혼자 밖에 없다고 하는거다. 

 

촉을 살짝 건드렸지만 난 내가 좀 병신짓한게 아직도 걸려서 그렇게 크게 신경쓰지는 않았다. 멀리서 같이 놀던 유럽인이 우리를 부르고 달려왔다. 그 친구도 방향이 같았다. 다행이다 싶었다. 왜냐하면 일본애 데려다주고 새되면 집에 돌아가기가 좀 곤란했기 때문이다. 일본애를 먹을수 있다는 확신이 있으면 무조건 데려다주는 척. 오줌마려운척 했을건데..

 

그렇게 셋이 같이 밤버스를 타고 가다가 내가 내려야 할 역에 올때즘 존나 고민함. 그래서 내가 유럽친구한테 너 쟤 집에 데려다 줄거지? 라고 물어봤다. 

 

그랬더니 약간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내가 왜?" 이런다. 

 

그리고 일본애를 쳐다봤는데 먼가 손톱을 물면서 나를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이때 필이 딱 왔다. 먼가 간절한 눈빛이라고 가지말고 나 데려다주라는 의미로 해석이 되었다. 

 

'나 오늘 쟤 먹을수 있겠다.'

 

그렇게 일본애가 사는 동네 버스역에서 내렸고 유럽친구도 갔다. 혹시나 해서 버스시간표를 보니 약 20분뒤에 집에 가는 막차가 있었다. 다행이다. 

 

일본애기숙사 앞에 갔고 난 오줌 마렵다는 연기를 시작했다.

 

"진짜 미안한데 나 아까 맥주를 넘 많이 마신거 같아ㅠㅠ 나 소변만 좀 봐도 돼?"

 

살짝 미소 짓고 당연히 된다고 들어오라고 하더라. 

 

속으로 빨리 시도를 하자. 까이면 막차 타야된다라고 생각하고 

 

방에 들어가자마자 일본애를 살짝 벽으로 밀었다. 그리고 미소를 지으니깐 걔도 미소를 짓더라. 끝. 됐다. 

 

그렇게 부드럽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사실 키스할때부터 약간 걱정됐다. 좀 전까지는 일본여자 먹겠다는 일념하에 움직였지만 일본야동을 많이 봐온 한남충으로서 먼가 비교 당할까봐... 그리고 심지어 러시아 남친...

 

그래서 이번에는 서비스 위주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나를 좀 복잡하게 만들었다. 

 

그렇게 부드럽게 키스를 하고 마구 혀를 섞는데 기분은 진짜 좋았다. 키스로 이렇게 기분 좋았던건 첫키스 이후 첨이었던거 같다. 가슴을 만지는데 정말 딱 보던대로의 탱탱함. 밑에 만지니 레깅스 때문에 딱딱해서 자극을 주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벗길려고 하니깐 씻자고 하더라. 난 진짜 완전 풀발기 상태라 그대로 하고 싶었지만 마음을 가다듬 샤워하며서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자꾸 문을 보게되더라. ㅋㅋ 먼가 망가에서 샤워하면 여자가 수건을 두르고 들어오는 상상 ㅋㅋㅋ

 

샤워 끝내고 둘이 앉아있는데 약간 어색하긴 했다. 먼가 다시 시작하기가 부끄러웠다. 그렇게 침대에서 나란히 앉아있다가 다시 키스를 시작했다. 가슴을 만지고 두르고 있던 수건 풀고 자연스럽게 침대에 눕혔다. 난원래 애무 잘안했었다. 이때 어리기도 어렸고 잘 몰랐다는게 맞는거 같다. 

 

근데 이 날은 주눅들기 싫어서 목덜미부터 혀로 핥으면서 내려오는데 도통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 알수가 없었다. 한 손으로 가슴을 만지고 살짝 내려와서 꼭지를 빠니깐 반응이 오는거 같았다. 조용히 신음을 내뱉으면서 살짝 몸을 꼬는 것이다. 그래서 계속 공략해야지 하는데 특별히 반응에 변화가 없길래 배로 내려오고 골반쪽 치골이 튀어나와 있는 부분에 다니깐 갑자기 움찔 움찔하는 것이다. 그때 첨 알았다. 움찔 거리는 곳이민감한 성감대라는걸... 그 부분을 왼쪽 오른쪽 왔다갔다 하면서 혀를 돌리니깐 ㅅㅇㅅㄹ 내면서 엄청 몸을 꼬는거였다. 손으로 가슴을 만지고 있었는데 너무 몸을 꼬니깐 양손으로 가슴을 꾹 눌렀다. 움직이지 못하게...

 

그렇게 막 애무해주다보니깐 입안이 완전 마르더라... 먼가 하루종일 먼지 먹은거 같이 텁텁해서 침 한 번 꿀걱 삼키고 밑으로 내려왔다. 털이 많지 않은 그 곳. 혀로 막 빨아주고 넣고 하다가 갑자기 어느부분에 또 움찔하는것이다. 그곳이 바로 클리였다. (이때까지 클리가 어딘지도 몰랐음 ㅋㅋㅋㅋㅋ) 반응이 장난 아녔다. 간간히 조용히 기모찌 거리면서 끙끙대는게 나도 기분이 좋았다. 그래서 막 진짜 막 혀로 위로 아래로 옆으로 흔듬. 그리고 다리를 들어 아래쪽을 똥고를 혀로 한 번 핥았는데 푸다닥 거리면서 바로 엉덩이를 빼는거다. 거기는 너무 예민해서 싫다고 하는걸 나는 거기도 공략해야지 하고 계속 할려고 했는데 이게 아무리 내가남자여도 다리힘을 이겨낼 재간이 없더라. 할려고 하면 다리로 닫고 그러길래 포기하고 다시 ㅂㅈ를 마구 빰. 

 

못참겠는지 나를 위로 끌어올렸는데 사실 난 애무에 집중한다고 발기가 하나도 안됐었다. 암튼 날 끌어올리고 정상위 자세가 됐는데 진짜 사랑스럽게 키스를 해주는거다. 한 팔로 목을 두르고 다른손으로 내 볼을 잡고 키스하는데...이때부터 나도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나를 눕히고 애무를 해주는데 나도 ㅈㅈ말고빨려보지 않아서 그때내 ㅈㄲㅈ가 성담대란걸 처음 알았다. 완전 풀발기 되고 걔가 내 치골을 혀로 문지르는데 나도 모르게 억 컥 소리나면서 피하게 되더라고...갑자기 깔깔 웃더니 복수하겠다면서 거기를 계속 빨려고 하는데 내가 하지말라고 피하게 됐음 ㅋㅋ 그러고 똘똘이를 입에 무는데..와 진짜 달랐다. ㅈㅈ를 왜 빤다고 하는지 알겠더라. 너무 풀발되서 10초나 빨렸나? 못참을거 같아서 바로 눕히고 그냥 강강으로 박기 시작했다. 전에 말했다시피 난 176에 100키로 육박함. 근돼임. ㅈㅈ가 작아서 힘으로 깊숙히 넣으면 안에 닿아서 그런건지 몰라도 한국여자들도 항상 쎄개 해달라고 한다. 암튼 팟팟팟이 아니라 퐉~퐉~퐉~미친듯이 박았다. 일본 특유의 ㅅㅇㅅㄹ를 기대했지만 그건 아녔다. ㅠㅠ뒤로 돌려서 퐉-퐉-퐉- 부릉(ㅂㅈ에서 바람빠지는 소리)  물이 많이 나와서 쭥 쭥쭥. 원래는 얼싸할라고했는데 진짜 아슬아슬하게 빼서 배싸했다. 정말 그때 폭풍ㅅㅈ함. 

 

그러고 쉬다가 2번 더하고 지쳐서 쓰러져서 잤다. 몇번 더 만나서 하다가 러시아 남친이랑 깨지고 일본으로 돌아가서 자연히 연락이 끊김. 지금도 가끔 페북가서 사진보고 딸침. 

 

이 경험이 자세하게 기억나는 이유는 이때 애무라는걸 처음 깨우쳤던때라서 그런거 같다. 내가 받은 서비스보다 해준게 더 기억에 남는 그런 날이었다. 모쏠아다들한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다음번에는 한국유학생 건물 계단에서 한 썰 풀게. 근데 이건 머 크게 재미 없어서... 그래도 원하는 게이 있으면 써볼께. 밤9시가 다되가네 이거 쓰고 확인하고 수정하고 힘들다 ㅋㅋ 한국사는 게이들 새벽4시겠구나. 개천절도 끝나고 좋은 하루 보내기를 기원하면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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