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신한 척하는 미친년(나) 이야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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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3편 올리고 바로 4편 써버리기~!
회사에서 쓰는 썰이 역시 쫄깃해서 최고야
부장님^^ 내가 뭐하는지도 모르고 모니터 보면서 음음 거리고 있는데 탈모머리 한대 쥐어박고 싶음
어차피 오랜만에 쓰는 거 시간 순서 신경 안쓰고 내맘대로 막 쓸거임
나 원래 계획 세우고 안 지키는거 좋아하는 편 ㅇㅇ
원래는 대학교 때 남자친구 파람핀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마음 바뀌어서 패스
꿀잼이야기지만 ㅅㅅ 얘기가 별로 없어서 쓰다 삭제했어
오빠들 꿀잼이어도 ㅅㅅ 없으면 바로 꼬무룩할거잖아
내가 오빠들 풋고추 책임져야지
그래서 오늘은 의식의 흐름 따라 그냥 쓰려고
내 머릿속의 90%는 ㅅㅅ로 가득차있으니까 막 쓰면 폭풍섹스하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쓰는 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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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트위터 했었다고 말했었나?
대학교 다닐때 1~2년 정도 섹트했었는데
현타와서 접었어
사건이 있었던 건 아니고 그냥 트위터란 곳 자체가 질리더라
이상한 사람들도 많고 매일 ㅈㅈ사진 보내는 애들 상대하다보니까 그냥 넌더리가 나서 때려침
난 온라인에서 만나는 것보단 내가 직접 사냥하러 다니는게 좋아 ㅋㅋㅋ
뭔가 더 스릴있고 보물 찾는 기분이잖아
그래도 트위터 했을 때가 가장 남자들 많이 만났었던 것 같아
그냥 사진 한번 찍고 만날 사람? 딱 올리면 디엠만 수십개 쏟아지는데
그 중에서 얼굴 좋고 몸 좋고 ㅈㅈ 큰 사람 골라서 피드 좀 살펴보고 만나요 하면 끝
혹시 여기 오빠들도 트위터에 여자들에게 찍쩝거리는 사람있어?
그런 사람에게 팁 하나 주자면 일단 얼굴 개잘생기고 몸 좋으면 다돼
아 나이 너무 많거나 어리면 절대 안됨
ㅈㅈ 사진 달라고는 하는데 그냥 소추 걸러내려고 하는거지 딱히 크다고 만나고 그러진 않음
얼굴 좋고 몸 좋은데 ㅈㅈ까지 크면... 그럼 이미 트위터로 나 만나지 않았을까? ㅎㅎ
내가 정말 하루멀다 하고 오프했었는데
트위터에 있는 훈남 큰고추들은 다 내 ㅂㅈ 한번씩 거쳐갔다고 보면돼
얼굴도 그럭저럭 ㅈㅈ도 그냥저냥 몸은 좋은편인데 어떡하냐고?
그래도 만날 사람은 만나
그럴땐 오빠가 꼴려서 만나는게 아니라 정말 만날 사람이 없어서 or 별 생각 없이 한번 해볼까 싶은 나 같은 잡식성 애들이야
나도 원래 얼빠라서 얼굴이랑 몸 안좋은 사람이랑 절대절대 안자는데
트위터 할때도 그렇고 오프에서 만날때도 그렇고 가끔 호기심에 몇 번 자긴해
그리고 제발 나이들어보이는 사진 좀 찍지마 제발제발
30대여도 난 가끔 만났었는데 딱 봐도 노티나는 사람 건 보자마자 바로 삭제해버림
이건 내 개인적인 기준이니까 네 말이 틀리네 난 했었네 하면 오빠말이 맞음
물론 그런 짹짹이 오빠는 나 못만났겠지만 ㅎ
가끔 부부계정에서 초대녀해달라고 디엠오긴 했었는데
그런건 어지간하면 안갔어
일단 난 남자가 여자 껴안고 자기가 인생의 승리자인것 마냥 히히덕거리는게 제일 꼴 보기 싫거든
초대녀 요청하는 사람 대부분은 젊은 여자 안아보고 싶어서 보내는 게 많아서
아내가 먼저 알아보고 요구했어요~ 레즈플 안해실래요~ 정말 신사적입니다~ 같은 개소리 다 씹었음
근데 딱 한번 초대녀 받아서 간 적이 있었는데
좀 특이한 경우긴 했어
여성 분이 디엠 보냈는데 인증도 다 하고 통화까지 해서 얘기해보고 갔는데
그... 네토라고 알아?
연인이나 배우자가 다른 사람이랑 하는 걸 보고 즐기는 건데
여긴 여성 분이 자기 남자친구랑 해달라고 하는거야
솔직히 통화까지 했어도 좀 안끌렸는데
두 분 다 20대 후반에 몸 진짜 좋고 완전 동안이라서 갔음
나이든 아저씨였으면 절대절대 안갔는데 ㅎ
만나는 장소는 서울 시청 근처였고
두 사람이랑 만나서 근처 오마카세 가서 저녁먹었어
와... 오마카세 진짜 맛있고 고급지더라
나중에 가격 알고 나서 기절할 뻔했지만 두 분이 사시는거라 감사히 먹었음 ㅎ
저녁 먹고 나서 카페에서 얘기 좀 하다가 미리 예약해둔 호텔로 갔는데
서울 시청 옆에 최고급 호텔 하나 있어
아마 이름 아는 사람도 있을거야
하룻밤에 수십만원은 깨지는 곳에 예약을 해두셨더라
둘 다 20대 후반인데 완전 금수저야 ㄷㄷ
ㅋㅋㅋ 나 그 두 사람에게 존댓말로 글쓰고 있는거 지금 알았네 ㅋㅋㅋㅋㅋㅋ
그때 자본주의 오오라에 압도당해서 지금도 서열정리 당했나봐
암튼 룸에 들어갔는데 진짜진짜 고급스럽고 어디 회장님이 앉아서 커피하실 것처럼 생긴 거실도 따로 있고
다른 방도 보여주셨는데 작은 욕실이에 침대가 같이 있는 곳도 있더라
보면서 나도 나중에 ㅈㅈ소 탈출해서 돈 많이 벌어야겠다 싶었어
아 저번 댓글 중에 왜 ㅈㅈ소 다니냐는 댓글이 있었는데
응 명문대 나와도 비상경 문과면 ㅈㅈ소 인턴도 감지덕지야~
졸업직전에 인턴으로 다니던 곳에서 정직원 제의 들어와서 그냥 다니고 있어
물론 탈출하고 싶어서 지금도 머기업에 서류 계속 내고 있는중
먼저 씻고 오라고 하셔서 큰 욕실에서 씻었는데
똑같이 씻어도 그런 곳에서 씻으니까 뭔가 더 좋은 향기도 나는 것 같고 기분도 너무 좋더라
씻고 샤워 가운 입고 나왔더니
침대에 남성 분은 이미 씻으셨는지 똑같이 가운 입고 계시고 여성 분은 다른 욕실에서 씻고 계셨어
가운 사이로 보이는 떡 벌어진 가슴이랑 어깨 진짜 눈으로 봐도 존맛탱 ㅎ
침대에 둘이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눴는데
남성분 너무 멋지시고 목소리도 좋아서 오른쪽 귀만 살살 녹는중
이쪽으로 몸 기울이시길래 나도 그대로 키스하면서 가운에 손 넣고 빨래판 오지게 만져댔음 ㅋㅋㅋ
그분도 내 가운 속에 손 넣고 가슴 만지면서 엄지로 ㅈㄲㅈ 살살 만져주는데 너무 좋더라 ㅠ
바로 헬렐레해서 다리 풀어짐
남성분의 그게 불뚝 솟아있길래 가운 위로 쥐고 위아래로 살살 흔들었는데 개두꺼워서 심장 폭발하는줄 알았어
나 뒤로 눕히고 가운 헤쳐서 아래 손으로 해주시는데
분위기를 타서 그런가 하얗게 액 개많이 나왔어 ㅠ
어느 정도 내가 흥분한게 느껴졌는지 가운 벗으시고 그 커다란 ㅈㅈ를 꾹 집어넣는데
내가 미국에서 개 큰 흑인 ㅈㅈ랑도 해보고 트위터하면서 진짜 별의별 고추를 다 만나봤는데
세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크기 모양 굵기가 나랑 딱 맞아
그 커다란 게 그냥 쑤우욱 하면서 밀고 들어오더라
남성분도 끝까지 넣고 아... 하더니 너무 기분 좋아서 못 움직일 것 같다고 하시더라
그냥 하는 말이었을 수도 있지만 일단 기부니가 좋았음 ㅎ
내가 ㅅㅅ하면서 안에 쌀알이 있는 것 같다 자극이 너무 세서 죽을 것 같다 이런 말은 자주 들어보긴 했지^^
참고로 운동도 빡세게 해서 질압도 높은 편임 ㅎ
전에 한번 재미삼아 산부인과에서 측정해봤는데 24인가 나왔거든
근데 기준이 하는 곳마다 다르다고 해서 내가 높은 건지는 사실 잘 몰라
암튼 잠시 멈췄다가 슬슬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큰 게 들어갔다 나갔다 하니까 무슨 8톤 트럭으로 들이받는 느낌?
ㅂㅈ에 교통사고 나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충격이 셌음
내 경험상 똑같이 큰 것들이랑 해도 그때그때 느낌이 달라
어떨 때는 ㅂㅈ가 터질 것 같이 빵빵하게 차서 좋은지도 잘 모를때가 있고
어떨 때는 스무스하게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데 기분 좋은 곳은 다 긁고 가서 한번 할때마다 죽을 것 같은 때가 있어
그 분 꺼는 후자에 가까운 쪽이었음
정상위로 좀 하다가 그 분이 내 허리 세우고 위에서 수직으로 퍽퍽 박아대는데
할 수 있는 말은 으악 악 비명에 가까운 신음소리 밖에 없고
내가 진짜 느낄때만 나오는 하얗고 끈적한 액이 ㅈㅈ에 묻어나와서 새햐앟게 거품나는데 세게 박을때마다 얼굴에 조금씩 튐 ㅋㅋ
내가 박히는 곳을 보면서 섹스하는 것도 좋더라
4D 영화보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눈으로 박히고 몸으로도 박히는 그런 기분? 같은게 있어
아 참고로 노콘으로 했어
원래 노콘 안하는데 안전한 날이고 미리 얘기해서 안하고 함
피임약은 먹었지만
한참 그렇게 박다가 박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면서 나도 아랫배부터 스멀스멀 뜨겁고 싸한 기운이 올라오고
내가 비명도 못지르고 억억 소리만 내면서 침대 꽉 잡고 박히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 분이 ㅈㅈ를 쑥 빼더니 어느샌가 침대 옆 의자에 앉아서 담배 피던 여성 분 치마를 확 들추고
다짜고짜 삽입하더니 윽 하고 그대로 사정하는거야
난 그대로 엉덩이 들고 헐떡이고 있는데
남성 분이 여성 분에게 안겨서 끝까지 사정하고 뒤로 빼더니
여성 분 ㅂㅈ 사이로 하얀 정액이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더라
내가 어안이 벙벙해서 쳐다보고 있으니까
여성 분이 아무렇지 않게 담배 피면서
"몇 번까지 할 수 있어요?"
하고 묻는거야
그제야 아 난 정액 뽑아내는 창년 같은 역할로 초대받았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
보통 사람이면 기분 나빴을지도 모르겠는데
나는 오히려 자신감이 들었어
내가 지금까지 먹어본 ㅈㅈ 수로만 탑을 쌓아서 달에 닿고 뽑아낸 정액으로 오대양을 채우는데 ㅎ
"몇 번까지 하세요?" 라고 남성분에게 물으니까
잠시 눈 크게 뜨더니 씩 웃으면서
"죽을 때 까지요" 라고 하더라
역시 상남자였어 그 남성분
그때부턴 섹스가 아니라 짐승의 교미였음
엎드려서 뒷치기로 섹스했는데 그 자세가 나한테는 더 잘 맞아서 늑대마냥 울어대느라 목이 쉴 것 같더라
처음에는 두 손으로 침대 머리 잡고 박혔는데 나중엔 힘에 밀려서 베게에 코박죽하고 침 질질 흘리면서 박힘 ㅋㅋ
그렇게 한 5분 정도 하다가 또 쌀거 같으니까 여성 분에게 삽입하고 사정하고
엎드려 퍼져 있는 날 깔아뭉개고 그대로 다리 사이로 ㅈㅈ 쑤셔넣어서 박고
쭉쭉 박으면서 내가 두어번 정도 갔을때 다시 ㅈㅈ 빼더니 여성분에게 사정하고
남성분이 체력이 좋아서 그런지 그 뒤로 서서도 두 세번 정도 했는데 체력적으론 지치진 않으신거 같더라
근데 아래가 좀 시들어서 꼬무룩 하더라구
하긴 그때 적어도 5~6번은 쌌을 때니까 힘 빠졌을 만하긴해
그런데 어쩌라구
난 아직 만족 못했는걸^^
거기에 나랑 남성 분이랑 하고 있을때
옆에서 여성 분은 담배 뻑뻑 피면서 자기 보지나 슬슬 만지면서 보고 있는게 좀 꼴받아서
그만이라고 할때까지 그 보지 안에 정액을 채워넣고 싶었음
남성 분이 질내사정하고 땀 닦으면서 물 마시고 있을때
난 그 분 ㅈㅈ를 입으로 쪽쪽 빨면서 다시 세우고
나중에는 진짜 어거지로 한다는 느낌?
남성 분이 지쳐 침대에 누워있을때는 내가 위에 올라타서 했는데
저번에도 말했지? 난 내가 올라타 있을 때 가장 잘한다구
꽈악 조이면서 허리 자유분방하게 돌리니까 남성분 무슨 생명이 빨려나가는 것처럼 눈 질끈 감고 ㅅㅅ하시더라 ㅋㅋㅋ
나중엔 남성 분이 여성분에게 일어나서 갈 힘도 없어서
쌀 것 같으면 내가 비키고 여성분이 와서 턱 ㅈㅈ위에 앉아서 삽입하면 남성 분이 혼자 손으로 해서 마저 싸던데
그거 보니까 남성 분이 조금 불쌍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ㅎㅎ
딱히 횟수를 세진 않았는데 침대에서 내가 박힐때 네다섯번, 서서 두어번, 입으로 해줄때도 한두어번, 나중에 내가 올라타서 세번 넘게 했으니까
못해도 열번은 넘게 한것 같은데
남성 분은 그래도 쭉쭉 사정하는거 보면 참 신기했음
정작 난 초반에만 좀 많이 가고 나중에는 내가 우위에 있어서 그렇게 많이 안 간듯
결국 올라타서 한지 몇 번 됬을때 여성 분이 그만해도 된다고 하셔서 그대로 쫑났어
남성 분이 숨만 붙어있는 상태로 누워있으니까 여성분이 담배 한 손에 들고 그대로 입으로 쭉 빨아주던데
빨간 립스틱 자국이 ㅈㅈ 따라 쭉 묻히면서 '이건 내거야' 라고 말하는 것 같더라
원래 네토는 그런식이야?
여성 분은 한번 쭉 빨아주더니 씻는다고 그대로 욕실로 들어가더라
솔직히 남성 분이 좀 불쌍했는데 뭐 둘이 좋아서 하는거라니까
남성 분도 힘겹게 일어나서 다른 욕실로 들어갔는데
그 방에 욕실이 딱 두 개 밖에 없거든?
하나는 여성 분이 들어간 아주 큰 욕조있는 곳
다른 한 곳은 좀 작고 아까 말한 침대랑 같이 있는 곳
나도 땀 범벅에 아래가 액 투성이인데 둘이서 각자 씻으러 들어가니까 좀 짜증나는거야
그래서 당당하게 남성 분 들어간 욕실 문 열고 들어감
남성 분은 이제 놀랄 힘도 없는지 그냥 쳐다보다가 욕조 안에 앉아있길래
나도 욕조 안으로 같이 들어갔지
남성 분이 고생했고 이렇게까지 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면서 필로 토크 시작하길래
아 나는 아직 만족 못했다면서 ㅈㅈ 손으로 흝으니까 아 이젠 제발 그만하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쩔 난 해야겠는데? 난 정액 뽑아내기만 하고 맛도 못봤는데 이대로 가면 억울할 것 같았음
그래서 남성 분 무릎 위에 걸터앉고 ㅂㅈ로 ㅈㅈ 문대면서
"저한텐 안에 안 싸줄거에요?"하고 물으니까
바로 아랫도리가 무럭무럭 자라나더라 ㅎㅎ
욕조가 좀 좁아서 많이 움직이지는 않고
내가 조였다 풀었다 하면서 엉덩이만 조금 흔들었어
따듯한 물에서 그러고 있으니까 몸에 긴장도 풀려서 평소보다 더 안이 잘 움직였던거 같아
많이는 안지나고 남성분이 내 엉덩이 잡고 몇번 팡팡 박다가 그대로 안에 사정했음
뜨거운 욕조 안에 있어서 그런가 정액이 오히려 미지근하다는 느낌이 들더라
그러고 남성 분은 먼저 나가고 난 마저 씻고 나갔는데
여성 분이 침대에 다리꼬고 앉아 담배 피면서 정액도둑년인 마냥 날 째려보는거임
ㅎ 아니 한번쯤은 괜찮잖아 안 그래?
난 그대로 집으로 돌아왔지
남성 분이 바래다주려고 했는데 여성 분이 막았음
찍혔나봐 ㅎ
그 뒤로 디엠 왔는데 내가 씹어서 더 연락하는 일은 없었음
아 트위터 하니까 또 생각나는 일 있는데
이왕 생각난거 이번 글은 좀 길게 쓰고 말지 뭐
오빠들 솔직히, 내 글이 막 다른 글에 비해서 심하게 꼴린다 그런거 아니잖아
이야기 재밌어서 보는거 아냐?
내거 보고 ㄸ칠 거면 그냥 야동 틀고 보는게 더 나을걸
여긴 글보고 만족하는 신사분들의 놀이터입니다~
암튼 트위터 한창 할때 그냥 남자들 만나는거에 좀 질려서 이상한 것도 이것저것 많이 해봤었는데
SM플도 해보고(별로 안맞아서 금방 관둠), 그냥 무작위 오프도 해보고, 야노 미션도 해봄
하루는 내가 피드들을 보는데
리트윗한 게시물 중에 어떤 섹트하는 여성 분이 남자 화장실에 숨어있고
거길 찾아오는 사람들이랑 ㅅㅅ하는 그런게 있더라구
보자마자 아랫배가 질끈할 정도로 땡겨서 당장 실천에 옮김
가끔 이렇게 충동적으로 할 때가 있는데 보통 그날 직전이거나 그날 직후거나 혹은 365일 그럼 ㅎ
일단 오밤중에 지하철 타고 좀 한적한 역 지하철 화장실로 향했음
거의 막차 타고 간거라 역 안에 사람 아무도 없었어
남자화장실 칸에 몰래 들어가서 트위터로 대략적인 위치만 알려주고 들어올때 노크 어떻게 할지도 알려줬음
역이 좀 한적한 곳이라 그런가 솔직히 화장실 좀 더러워서 별로였는데 일단 폰하면서 기다림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아무도 안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로워가 몇만인데 하나도 안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패 요인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일단 너무 늦은 밤이라서 틔터하는 우리 짹짹이 오빠들이 집 밖으로 나올 시간이 아니었음
그리고 역도 일부러 좀 한산한 곳을 골랐더니 머니까 귀찮아서 안 온듯
혹은 위치를 못 찾은게 아닌가 싶은데 솔직히 난 거의 다 알려줬거든?
카카오맵 켜서 좀만 찾아보면 어딘지 다 아는데 그걸 못찾았으면 일상생활 어떻게 함?
아니면 그냥 다들 개쫄보던가
그래서 전략을 좀 바꿔봤지
멀어서 안오는 거면 그냥 내가 지역마다 돌아가면서 찾아가면 되잖아?
그래서 날마다 구 별로 찾아감 ㅋㅋㅋ
그리고 그냥 대놓고 위치 찍었어
뭐 00역 어디 화장실 몇번째 칸에 있으니까 선착순 세명 이런식으로 알려주고 가서 기다림
아 시간대는 여전히 늦은 밤으로 했어
낮에 하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내가 화장실을 못 들어가더라
그렇게 처음 했던 곳이 어느 구의 환승역 화장실이었는데
환승역이면 보통 주변에 사는 사람도 많고 찾아오기도 편하겠지 싶어서 골랐음
새벽 두 시 정도에 몰래 들어가서 트위터 올리고 앉아 있었는데
한 20분? 기다렸나 누가 와서 알려준대로 똑똑 하는거야
문 살짝 열어서 보니까 내 나이 또래로 보이는 남자가 마실 나가는 츄리닝 차림으로 혹시...? 이러고 있더라
바로 손잡고 안으로 끌어서 그대로 폭풍ㅅㅅ함
콘돔은 내가 통채로 사와서 그거 쓰고
화장실이 개좁아서 내가 벽 짚고 서서 뒤로 박았어
뭐 생각했던 것 보다는 별로...?
난 내가 그 상황 자체에 막 흥분할 줄 알았는데
그냥 지하철 역 화장실에서 하는 ㅅㅅ임
그때는 내가 SM 성향이 없는 바닐라라 그런가 싶었음
물론 나 자신을 막 굴리는 취미가 가끔 있긴 한데
그건 좀 호기심 반 재미 반으로 하는거고
도구 취급 받으면서 흥분하고 그런거 전혀 없기도 하고
아무튼 한 5분 정도 그렇게 ㅅㅅ하다 보니까 윽하고 싸더라
정액 담긴 콘돔 잘 묶어서 변기 위에 올려놓고 내보냈는데
문 열자마자 갑자기 남자 여러명이서 일제히 나를 쳐다보는 거임
난 아 들켰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라 전부 다 트위터 보고 온 사람이야 ㅋㅋㅋ
환승역으로 장소를 골랐더니 사람이 너무 많이 와서 문제였던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뻘하게 웃겨서 한참을 웃었음 ㅋㅋㅋㅋㅋ
웃긴건 웃긴거고
새벽 두시 넘어서 화장실에 볼일도 안보는 남정네들이 이렇게 몰려 있으면 너무 눈에 띄잖아
그리고 내가 한명한명 다 상대하면 난 집에 언제가
그때 숫자 세보니까 방금 한 친구 빼고 여섯명이었는데 화장실이 막 북적여 ㅋㅋㅋㅋㅋ
그렇다고 그냥 돌아가라고 하면 뭔가 해코지할 수도 있을 거 같고
한 두세명 정도만 됬어도 근처 모텔 잡고 쓰리섬을 하든 했을텐데 여섯명은 좀...
내 몸에 들어갈 구멍은 잘해야 세개인걸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생각해낸게 여기서 가위바위보를 해서 두명만 남고
나머지는 다음에 또 올테니까 그때 우선적으로 해주겠다고 타일러서
새벽 두시 넘어서 그 좁은 화장실 안에서 남정네 여섯명이서 ㅂㅈ를 걸고 가위바위보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지금 생각해도 너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이긴 두 명이 남고 나머지는 ㅈㄴ 투덜거리면서 돌아가더라 ㅋㅋㅋㅋㅋ
그 두 명이랑 차례대로 화장실 칸 안에서 ㅅㅅ하고 돌려보냈음
남자들 다 내보내고 난 여자 화장실 들러서 옷 좀 고치고 전철 역을 나섰는데
뭔가 아까부터 누가 따라오는거야
처음엔 좀 걸어서 택시 많이 모이는 곳으로 가려고 했는데
뒤에서 자꾸 따라오니까 앱 켜서 카카오 택시 부르고 길가에 서서 기다리고 있었음
그때 갑자기 뒤에서 누가 확 끌어당기더니 그대로 불 꺼진 상가 지하 계단쪽으로 끌고 들어갔는데
그 센서등이 확 켜지면서 얼굴을 보니까 아까 가위바위보 지고 돌아간 사람이더라
바닥에 내팽겨치고 그대로 옷 벗기려고 하길래 내가 온힘을 다해 팍 밀쳐서 벗어남
어디 상가 지하에 문 닫은 음식점 뒤에 구석 같은 곳이었는데
너무 어두워서 비상등 빛 말고는 아무것도 안보임
다시 달려들려고 하길래 내가 ㅈㄴ 단호하게 잠시만요 하니까 뚝 멈춰서더라 ㅋㅋㅋㅋ 지나고 생각해보니까 좀 웃기네
굳이 이러지 않아도 어차피 나랑 할 수 있는데 왜 이러냐고 내가 개 단호한 목소리로 말하니까 좀 설득당하는 눈치?야
오히려 강제로 하면 내가 나중에 경찰에 신고할텐데 그냥 오프 한번하고 마는게 좋지않겠냐고 설득하니까
어두운 데도 고민고민하는게 보이더라 ㅋㅋㅋㅋ
근데 맞말인게
난 목숨과 ㅅㅅ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해도 ㅅㅅ를 선택할 여자야
몸에 심각한 하자가 있는게 아니면 내가 마음 내키면 얼마든지 ㅅㅅ할텐데
막 강도나 연쇄살인마 이런 사람이면 내가 졌는데 어설픈 강ㄱ범이라서 나한테 문제가 안됨
어차피 그냥 할수 있는데 왜? 같은 느낌
강ㄱ플 하고 싶으면 해도 되긴함 내가 그닥 취향이 아니라서 그렇지
물론 찐 강ㄱ범이면 그건 좀...
내가 M 취향까지 있었다면 찐으로 즐겼을지도 모르지만 난 바닐라라서
어차피 마스크랑 모자 써서 얼굴도 제대로 못 봤으니까 그냥 다음 오프때 오라고 설득했는데
당장이라도 하고 싶어하는 눈치더라구
하긴 그정도로 못 참겠으니까 이런 짓을 했겠지만
이왕이면 모텔 같은 데 가서 하면 좋겠는데 거기까지 가줄 것 같지도 않고
그럴거면 여기서 콘돔 끼고 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그 사람보고 됬으니까 빨리 바지 벗으라고 재촉함
뭔가 얼떨떨해 하면서 스륵스륵 바지 벗길래 어둠속에서 ㅈㅈ 있을 만한 곳을 딱 찾아서 잡았음
이미 아주 빳빳하게 잘 서있더라? ㅋㅋㅋㅋ 확 손톱으로 잘라버릴뻔
어차피 아까 화장실에서 세명이랑 ㅅㅅ해서 아래도 젖어있고
이 새ㄲ한테 딱히 애무같은 것도 해주고 싶지 않아서 콘돔 씌우고 바로 삽입함
끝까지 쑥 들어가니까 그 놈이 악! 하고 비명인지 신음인지 내더라 ㅋㅋㅋㅋㅋ
가끔 오프할 때 넣고 조이기만 해도 몇번 못하고 싸는 애들이 있는데
걔네가 조루인 것도 있고 내가 쌉 명기라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암튼 이 새ㄲ도 약간 그런 부류였음
내 허리 잡고 몇번 움직이더니 부르르 떨면서 그대로 싸더라 ㅋㅋㅋㅋㅋ 허접 ㅋㅋㅋㅋ
그 꼴이니까 이런 짓이나 하지
그래도 10초도 안하고 보내면 또 ㅈㄹ할 거 같아서 바닥에 눕히고 콘돔 새걸로 간 뒤에
내가 위에서 허리 흔들었는데 이번엔 좀 버티더니 한 2분? 3분? 만에 찍 싸고 싸버림 ㅋㅋㅋㅋㅋㅋ
진짜 개 조루새끼더라 좀 어이 없기도 하고
다시 콘돔 갈고 넣고 흔들고 싸고 이렇게 두세번 정도 더 하니까 지가 그만그만 이러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ㅄ 같았어
내가 쓴 콘돔 얼굴에다 집어 던지면서
다음에 눈에 보이기라도 하면 바로 신고한다고 말하고 나와서 택시 타고 집에 돌아옴
트위터에도 바로 글 올려서 바로 신고 때린다고 적었더니 그 뒤로는 한번도 본 적 없어
원래는 변기짓했던거 더 쓰려고 했는데 의식의 흐름대로 쓰니까 좀 ㅈ같았던 기억이 나서 써봄
다음 글에 바로 이어서 변기로 서울 전국구 먹은 이야기 써줄게 ㅋㅋㅋ
요즘 일 한가해서 회사에서 글 쓸 시간 많음 ㅋㅋ
그럼 오늘도 열심히 발기하구 다음에 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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