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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한 척하는 미친년(나) 이야기 7 - 참교육한 썰

냥냥이 0 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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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원래는 에스테틱 샾 언니 이야기 쓰려고 했는데 중간에 쓰다가 맘 바껴서 그냥 다른 얘기 먼저 할래 

 

댓글에 시비거는 사람 훈수두는 사람 그냥 이상한 사람 다양하게 있는거 아는데

그냥 내 글 재밌게 읽어주는 오빠들은 댓글 안달아도 좋게 읽어주고 있는거 아니까 

이상한 사람봐도 그냥 병먹금해 

 

섹트할 때 진짜 별의별 사람 다 봐서 저런 댓글 봐도 그냥 별 생각 안듦 ㅋㅋㅋ

자기가 싫으면 안 읽겠지~

 

난 댓글 다는거 진짜 귀찮아하는데 

다 읽고 댓글까지 다는건 솔직히 내 팬 아냐? 

진짜 ㅋㅋㅋㅋ

 

무튼 재밌게 읽고 있는 오빠들 모두 고맙고 

굳이 댓글 안 남겨도 되니까 편하게 읽어줘~ 

 

 

어제 운동 너무 빡세게 해서 오늘은 집에서 쉬고 있었는데 

한동안 연락 없던 동기가 결혼한다고 카톡오더라 

연애 오래 했는데 이제서야 결혼한대 

 

근데 프사에 있는 사람 눈 익어서 자세히 보니까 

신랑이 나랑 잤었던 사람인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어지간하면 나랑 잔 사람 얼굴을 기억못하는데 

그 사람은 좀 기억에 남았어서 금방 알아봄 

 

둘이서 행복하게 웃고 있는거 보니까 좀 웃기더라 ㅋㅋㅋㅋㅋ

아 웃으면 안되는데 뭔가 너무 웃음벨인걸 어떡해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금융 학회에 있을 때 안 사람이야

 

우리 학교 사람은 아니고 다른 학교 사람인데 

내가 있던 금융 학회가 연합 동아리 소속이라서 다같이 하는 워크샵 같은게 있었거든 

그때 처음 만났어 

아마 부회장? 인가 그랬었던것 같아 나보다 두 살 연상이었고 

 

워크샵 끝나면 다같이 회식하면서 흥청망청 노는게 일이었는데 

한 2차, 3차까지 가는 사람들은 진짜 정신줄 놓고 마시는 술고래들이라서 

서로 실수도 많이 하고 그게 문제가 되서 둘 다 학회에서 제명당하는 일도 있었음 ㅋㅋㅋ

 

 

암튼 난 그때 또 다른 학교 사람이랑 썸 비슷한 걸 타고 있었는데 

그 신랑되는 남자도 날 마음에 두고 있었나봐 

나랑 썸남이랑 같이 있는걸 되게 못마땅해 했음 

 

조 같은 거 짤때도 일부러 둘이 찢어놓고 자기랑 나랑 같은 조에 두고 

둘이 같이 있으면 자꾸 썸남 불러서 뭐 시키고 

사람이 좀... 치사했음 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주변 사람들한테는 자기가 나랑 썸 같은 걸 타는 관계라고 소문내서 

졸지에 난 양다리 걸치는 개ㅆ년이 되어버림 ㅋㅋㅋㅋ

그것 때문에 썸남이랑도 사이 좀 안좋아지고 학회에서도 이미지 곱창나서 진짜 개빡쳤음 

나중엔 다 풀려서 괜찮았지만 당시엔 내가 쌓아놓은 이미지 다 무너진 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머리까지 빠짐 

 

 

결국 썸남이랑은 깨지고 썸남은 군대를 가버렸어

그래도 애가 착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설명을 잘해줬는지 적어도 전처럼 대놓고 미친년 취급하지는 않더라 

 

썸남이 학회 나가니까 그 사람은 기세등등해져서 술자리에서도 자꾸 내 옆에 앉고 끌어당기고 허벅지에 손 올리고 ㅈㄹ하길래

경찰에 신고한다고 몇번이나 얘기하고 술자리 분위기 개싸해진 적도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그 새끼가 개눈새라서 계속 그러는거임

 

문제는 그 사람이 학회 OB들이랑도 가깝고 아빠가 어디 사장님이었나 회장님이었나

학회 안에서도 그 사람 따르는 모자란 친구들이 많았단 거임^^

그래서 내가 난리쳐도 내가 이상하다고 하는 미친놈들도 있었음

 

결국 첫 취업 ㅈㅈ소로 할거 알았으면 그딴 학회 때려치고 나오는 건데 ㅋㅋㅋㅋ

우리 학교 금융 학회가 취업잘되기로 유명한 곳이어서 이 악물고 버텼음 

 

 

어차피 한번 곱창난 이미지 그냥 경찰에 꼰지르고 다같이 ㅈ되는게 더 빨랐을 거 같은데 

그때의 나는 아직 2학년에 앞으로 남은 대학교 생활을 좀 평탄하게 보내고 싶어서 가능한 원만하게^^ 넘기려고 했는데 

가면 갈수록 선을 씨게 넘더라?

 

나중엔 아예 여자친구 취급을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어이없어섴ㅋㅋㅋㅋㅋㅋ

 

이미 제정신인 애들은 그 새끼가 이상한 놈인걸 알지만 그냥 쉬쉬하는 분위기였고

옆에 추종자들 쫙 거느리고 술자리에서 휘적휘적 손짓해서 부르는데 

내가 개씹고 안가면 지가 직접 테이블로 와서 술 따라보라고 개 진상부렸음 ㅎ 미친놈

 

대숲에도 얘기 여러번 나온 새끼고 에타에도 이름 초성만 따서 쌍욕하는 글 개많았는데 왜 공론화 안된지 모르겠음

우리 학교 사람이 아니라서 그런건지 그 학교가 연합 학회 중에서도 많이 낮은 학교긴 했는데 그 수준에 맞는건지 

사실 교환학생도 그 새끼 꼴보기 싫어서 간거임^^

 

 

암튼 학회의 암적인 존재인데 아무도 뭐라 못하고 나한테만 ㅈㄴ 지랄하니까 내가 이미지고 뭐고 좀 머리가 돌았었나봐

그 새끼랑 같은 학교 학회인데 좀 조용조용하고 술 마실때도 2차 3차까지 다 따라와서도 가만히 혼자 술마시는 사람이 한 명 있었는데 

그날 3차까지 갔는데 그 사람도 자리에 앉아서 그 새끼가 나한테 집적대는거 보면서 가만히 술마시고 있는거임

 

그날따라 술을 많이 마셨는지 얼굴 벌개져서 나한테 ㅈㄹㅈㄹ하는 그 새끼 피해서 조용히 술 마시고 있는 사람 테이블에 앉았는데

한동안 조용히 둘이 술만 마시다가 갑자기 나한테 

"저 ㅅ끼 미친놈 아니에요?"

하고 툭 던지는거야 

 

이미 다들 꽐라되서 듣는 사람은 없었겠지만 그래도 그냥 아무렇지 않게 말하길래 좀 특이한 사람이다 싶었어

내가 뭐라고 했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아마 익숙하다고 말하고 하하 웃었던 거 같아 

그렇게 이야기 몇 마디 나눠봤는데 생각보다 주관 뚜렷하고 괜찮은 사람인거야 

겉모습은 음침한 개찐따였는데 ㅋㅋㅋㅋ

 

 

그렇게 한창 얘기하다가 그 사람은 화장실 가고 나 혼자 앉아있으니까 

그 새끼가 다른 테이블에서 ㅈㄴ 큰소리로 아 끝나고 모텔가야지 이 난리치고 있어서 그냥 나도 자리 떴어

 

내가 원래 술이 쎈 편인데 그날따라 좀 많이 마셨는지 

아까 그 사람이 화장실 갔던 것도 까먹고 그냥 화장실 문을 벌컥 열어버림 

 

근데 그 사람도 술 많이 마셨는지 소변 보고 나서 바지를 다시 못 올리고 남자 소변기 옆에 서서 고개 푹 숙이고 있는거야 ㅋㅋㅋㅋ

일단 깜짝 놀라긴 했는데 내가 들어온 걸 눈치를 못 챘는지 

계속 고추 덜렁거리면서 휘청휘청 거리고 있었어 ㅋㅋ

 

처음엔 그냥 나가려고 했는데 

왠지 자꾸 그 사람 ㅈㅈ에 눈길이 끌리는거야 

술을 마셔서 판단력이 흐려졌는지 아니면 마가 씌였는지 

그 사람 앞에 쪼그리고 앉아서 ㅈㅈ를 툭툭 쳤어 

으음 하면서 소리 내면서 도통 정신을 못차리는데 

아래는 정직하게 번쩍 서더라 ㅎ

 

 

아니 근데 고추 개큼 

진짜 개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환갔을때 말고 그렇게 큰 고추 본게 진짜 세손가락 안에 꼽을듯 

 

크기만 큰게 아니라 ㄱㄷ가 아주 잘생긴게 딱 내스타일이었음 ㅋㅋㅋㅋ

나 고추볼때 생긴것도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기한 대물 ㅈㅈ가 눈앞에서 흔들리는데 정신을 못 차리겠는거야 

일단 남은 이성을 최대한으로 발휘해서 

 

 

화장실 문을 잠궜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들어오면 안되니까^^

 

 

그리곤 백에서 클렌징 티슈를 꺼내서 ㄱㄷ 끝을 살살 닦아줬어

끝에 갈라진 곳 닦아줄때 꺼덕! 하는데 뭔가 그 큰게 움직이니까 맞으면 아플것 같더라 

 

다 닦은 다음 티슈는 변기에 잘 버리고 

ㅈㅈ 끝 부분부터 조금씩 입술로 밀어내듯이 삼켰어 

 

ㅈㅈ가 무슨 맛이냐면 그냥 살 맛임ㅋㅋ

자기 팔 물고 빨면 나는 맛이랑 똑같아 

 

귀두까지 입에 넣은 다음 혀로 귀두 쓰담쓰담해주는데 

남자들이 이거 해주면 환장하더라 

특히 귀두 뒤쪽에 갈라진 부분 따라서 혓바닥의 까슬한 부분으로 길게 쓸어주면 전기고문 받는 것처럼 벌벌 떠는 사람도 있음 ㅋㅋㅋ

 

그 사람도 자극이 좀 셌는지 어 하고 깼는데 

지금 이게 무슨 상황인지 정신을 못차리는 거야 ㅋㅋ

내가 귀두 입에 앙 문채로 빤히 쳐다보다가 그대로 쭉 뺐는데

입술 따라서 립스틱 자국 남아서 좀 야했음 ㅎ

 

그 사람은 아직도 이게 뭐지 하는 상태고 

밖에는 사람이 기다리고 있는것 같기도 해서 

다시 ㅈㅈ 끝부분부터 입으로 주욱 미끄러지면서 입 안쪽 천장에 닿을 정도로 깊숙히 꾹 넣었음 

 

그 사람은 어어어 하면서 내 머리를 잡았는데 

내가 그 상태에서 진공펠라 해주면서 강하게 빨았더니 아악 하면서 다시 손 떼더라 ㅋㅋㅋ 귀여워라 

 

그때의 나는 아직 딥 쓰롯을 해본 적이 없어서 (나중에 교환가서 처음으로 해봄)

ㅈㅈ 절반보다 조금 더 입에 문 상태로 펠라하는 수 밖에 없었어 

 

원래는 좀 더 사탕빨듯이 물었다가 뺐다가 옆으로 핥고 이렇게저렇게 하는데 

크기가 워낙 커서 그런지 그냥 볼에 힘주고 강하게 빨면서 고개 왔다갔다 하는 것밖에 못하겠더라 

사실 술 때문에 머리가 띵해서 거의 본능에 맡긴 상태기도 했어

 

왔다갔다 하는 와중에도 혓바닥 세워서 ㅈㅈ 기둥 아래 알차게 쓸어줬더니 

소리 ㅈㄴ 크게 내면서 허리 움직이는데 잘못했으면 내 목 그대로 뚫릴뻔;

움직이지 말라고 엉덩이 두 손으로 콱 잡고 했는데 지금은 가끔씩 이렇게 펠라할 때 남자 뒤에 손가락 넣기도 하는데 

그때는 그런거에 관심이 없어서 안했음 

 

 

얼마나 했는지는 나도 그 사람도 모르고

난 턱을 앞으로 밀었다 넣었다 하면서 계속 진공펠라를 해줬음

펠라 잘하는 사람 구분하는법 알려줄까? 빨 때 턱으로 리듬 타는 사람이 잘 하는 사람임

 

그러다가 중간에 입 쭉 빼서 귀두만 물고 쭙쭙 빨아주기도 하고 

혀만 쭉 내밀어서 그대로 혀 위에 ㅈㅈ 올려놓고 입으로 하고 

지금 생각하면 더 잘할 수 있었는데 좀 아쉽ㅎ

 

 

암튼 그렇게 한창 하다가 그 사람이 느낌이 왔는지 내 머리를 잡고 힘껏 허리를 올렸는데

그때 목에 잘못 닿아서 헛구역질하다가 절반은 삼켜버림 

 

 

둘다 취해서 정신도 없고 나는 ㅈㅇ 입에 담고 켁켁 대고 있는데

갑자기 밖에서 누가 똑똑 노크하는 바람에 깜짝 놀라서 그대로 후닥닥 나가버림 

 

 

 

나갔더니 사람들은 대부분 필름 끊겨서 널부러져 있고 그 새끼랑 몇 사람만 얼굴 완전 빨개져서 뭐가 웃긴지 낄낄 웃고 있더라 

나랑 그 사람이랑 같이 자리에 돌아오는거 보고 ㅈㄴ 째려보면서 뭐라 소리지르는데 개무시하고 둘이 같은 테이블에 앉았음 

 

 

그 새끼는 완전 취해서 몸도 제대로 못 가누는 와중에도 나 보면서 빨리 와서 술 따르라니 끝나고 빨리 ㅅㅅ하자니 별 개소리를 하고 있길래

그 새끼 ㅈㄴ 똑바로 쳐다보면서 소주잔에 입에 물고 있던 정액 그대로 다 벹어버림

 

 

술취한 와중에도 그건 잘 보였는지 눈 동그래지더니 

내 옆에 앉은 그 사람 향해서 달려들려고 했는데 몸 못 가누고 그대로 와장창 넘어졌음 개쌤통 ㅎ

 

 

그것 때문에 술자리는 파 하고 다 제정신 아닌데 어떻게 어떻게 택시 잡아서 두 세 사람씩 집어 넣고 보냈음 

 

 

마지막으로 남은게 나랑 그 사람이랑 그 새끼랑 다른 여자분 이었는데 

여자분은 걸어서 간다고 가버리고 셋이서 남았음 

 

 

 

이제 그 사람 그 새끼라고 말하기 귀찮고 헷갈리니까

그 사람은 현준이, 그 새끼는 그대로 부를게^^

 

 

현준이랑 나랑 둘이서 어플로 택시 잡고 있는데 

그 새끼가 ㅈㄴ 꼬장 부리면서 자기는 저 앞에 있는 모텔에서 쉬었다 가겠다는 거임 

 

 

 

평상시 같았으면 그냥 개무시했으면 됬는데 

나도 평소보다 취해서 머리도 잘 안돌아가고 

이 새끼한테 쌓인게 많아서 개 빡치는데 

옆에 있는 현준이까지 싸잡아서 쌍욕박고 침 ㅈㄴ 튀기면서 창년이니 호로새끼니 욕 ㅈㄴ하는거야

 

 

처음엔 무시하다가 시간이 늦어서 택시도 잘 안 잡히고 막차도 끊겨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있는데 옆에서 계속 지랄하니까 진짜 머리에 피가 솟구치는게 이런 느낌이구나 싶더라

살면서 화 난 것 중에서 가장 빡친 때가 바로 이때임 

 

 

강제로 나 끌고 모텔로 데려가려고 하길래 

시발 신고해서 ㅈ되기 전에 놓으라고 했더니 자기랑 딱 한번만 자자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쯤되니까 머리가 너무 아팠음 

 

 

 

 

 

난 술 많이 마셔서 집을 가던가 쉬고 싶은데 

차는 끊겼고 이 새끼는 취해서 지랄발광을 하고 

옆에 현준이는 멀뚱히 서 있고 

 

그냥 ㅅㅅ하고 이 새끼 신고 때려서 진짜로 ㅈ되게 할까 고민하고 있는데 

갑자기 알코올로 제정신이 아닌 머릿속에 진짜 미친 발상이 떠오르는 거야

아마 나 정도의 미친년만 할 수 있는 생각일듯

 

 

그 새끼가 가자고 계속 보채니까 걔한테 

"현준이도 같이 가는거 아니면 안가"

라고 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새끼 벙찌더니 자기가 왜 저딴 놈이랑 같이 텔을 가냐고 난리치는데 

안그럼 내가 경찰 신고해서 니 유치장에 쳐박아버린다고 핸드폰 들고 협박하니까 마지못해서 알겠다고함 

 

 

현준이도 내가 왜? 같은 표정이었는데 내가 손 잡아끌고 모텔로 들어갔음 

 

 

 

그렇게 셋이서 들어가니까 직원이 존나 이상하게 쳐다보길래 

3명 숙박이요 딱 말하고 키 받아서 방으로 올라감 

 

 

문 열고 카드키 꽂고 있는데 그 새끼가 몸을 못 가누고 바닥에 쿵 하고 쓰더지더라

워낙 몸덩이가 커서 방이 흔들리는 줄 알았음

 

 

그대로 꽐라되서 정신 못 차리는거 같길래 내가 현준이 보고 먼저 씻는다고 말하고 욕실 들어가서 씻음

몸만 씻고 나왔더니 그 새끼는 바닥에 누워서 정신 못 차리고 칭얼거리고 있고 현준이는 벌서는 것처럼 침대에 앉아있길래 

등 짝 때리면서 얼른 씻고 나오라고 떠밀었어 ㅋㅋㅋㅋ

 

 

그동안 난 화장 좀 고치고 머리도 만지고 그 새끼 누워있는거 발로 몇번 차고 할거 다했음

 

 

 

현준이가 씻고 가운 걸치고 나오는데 보니까 머리까지 다 감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내가 손짓해서 옆에 앉힌 다음 키스하면서 아래에 손넣고 bulral 좀 주물럭 거렸더니 금세 커짐

현준이가 좀 마른편인데 ㅈㅈ만 커다래서 밝은 곳에서 보니까 좀 어색했음 

 

 

키스하다가 다시 펠라해줬는데 술이 깨서 그런지 아까보단 훨씬 수월했어 

현준이 금방 싸려고 하길래 그만 빨고 모텔에 있는 콘돔 까서 예쁘게 씌워주고 

그대로 현준이 안고 옆으로 같이 누워버림 

 

 

 

걔 다리 위에 내 다리 하나 감고 넣어주길 기다렸는데

경험이 없는지 엉뚱한 곳만 계속 찌르는 거야

 

 

그래서 손으로 ㅈㅈ 잡고 구멍에 맞춰서 꾹 누르니까 조금씩 들어가기 시작함 

 

 

내가 안이 좁은 편이라 처음 넣을때는 젖어도 잘 안들어가는데 

상대가 경험도 없고 ㅈㅈ도 커서 끄트머리만 들어가고 더이상 잘 안들어가는 거임 ㅋㅋㅋㅋ

애가 끙끙대면서 밀어넣는데 걔 ㅈㅈ가 부러지던가 내가 잠이 들던가 할 것 같아서

애를 눕히고 내가 위에 올라탔음 

 

 

끝에 조금 들어간 걸 몸으로 눌러서 어떻게 ㄱㄷ까지만 넣고 나서 

천천히 허리 앞뒤로 움직이면서 조금씩 조금씩 ㅂㅈ 넓혀가며 넣었어

처음에는 쬐끔씩 들어가다가 어느 순간부터 쑥쑥 들어가서 금방 안에 꽉 찼음

 

 

그 상태에서 허리만 움직이면서 일부러 조이지는 않고 큰 ㅈㅈ 맛을 좀 보고 있는데 

얘가 동정이라 그런지 금방 쌀 것 같은 시그널을 계속 보내는거야 

난 원래 한번 하면 상대가 여러번 쌀 때까지 계속 하는데 

문제는 콘돔이 모텔에서 준 세 개 밖에 없었다는거...

 

고딩때 콘돔 박스 채로 사물함에 쟁여두더니 콘돔이 없어서 곤란한거 개웃기지 않아? ㅋㅋㅋㅋㅋ

 

 

좀 천천히하면 괜찮나 싶었는데 그건 그것대로 좋았는지 금방 윽 하고 싸버림

동정이라 내가 참았다 진짜 ㅋㅋ

오프했는데 이따구로 찍 쌌으면 바로 짐 싸서 나가버렸을걸 ㄹㅇ 

 

 

ㅈㅇ 싼 콘돔 묶어서 휴지통에 던지고 새 거 씌우기 전에 입으로 빨아주고 있었는데

완전 깜박 잊고 있었던 그 새끼가 어느새 반쯤 일어나서 우리 ㅈㄴ 째려보고 있는거야 

 

근데 뭐 어쩌라고 

완전 꽐라되서 몸도 못 가누고 바닥을 기어다니는데 ㅋㅋ

 

 

라고 생각한 순간 나도 옆으로 픽 쓰러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은 진짜 과음했었나봐

씻고 ㅅㅅ 한판해서 술 다 깬 줄 알았는데 아직도 어질하고 정상적인 사고가 안됬음 

 

 

난 필름만 안끊기면 술 취했을때 기억이 다 남아서 문제임

왜냐면 내가 술 취해서 한 미친짓들이 다 생생하게 기억나거든 ㅎㅎ

 

 

내가 그날 무슨 짓을 했었냐면 

무슨 생각에선지 그 새끼 바지를 벗기고 팬티도 내린 다음에 ㅈㅈ를 턱 손으로 잡았음 

 

 

근데 몸집에 비해서 ㅈㅈ가 ㅈㄴ 작은 거임 ㅋㅋㅋ

엄청 작은 건 아닌데 워낙에 덩치가 크니까 상대적으로 개 작아보였음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는게 내가 깔깔 웃으면서 손으로 몇번 흔들면서 놀리니까 

취해서 몸은 못 움직이고 표정만 ㅈㄴ 썩어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진 ㅈㅈ에다가 대충 콘돔 씌우고 깔고 앉아서 엉덩이 몇번 흔들면서 

아 느낌 하나도 안난다

이러고 현준이한테 가서 넣고선 신음소리 ㅈㄴ 크게 내면서 ㅅㅅ하고 

나중엔 뒤로 박히면서 일부러 그 새끼 얼굴에다 대고 박히는 모습 보여주면서 진짜 개ㅈㄹ 했음 ㅋㅋㅋㅋ

 

 

중간중간에 그 새끼 ㅈㅈ 계속 건들고 넣고 몇번 흔들어주다가 다시 현준이한테 가고 하면서 엄청 비웃었는데

표정 개썩은 것과는 다르게 아래는 계속 서있더라 ㅋㅋ

 

 

현준이랑은 콘돔 다쓰고도 그대로 노콘으로 몇번 더하고 현준이가 먼저 픽 쓰러지고 

그 새끼 얼굴 위에 쪼그리고 앉아서 ㅂㅈ에서 안에 싼 ㅈㅇ 흐르는거 보여주면서 손으로 딸쳐줬는데

완전 울그락푸르락 하더니 한번 싸고 

싼 다음에도 콘돔채로 계속 괴롭혔더니 그대로 한번 더 싸고 

내가 뒤지라고 일부러 귀두만 ㅈㄴ 문질문질했더니 악 하면서 질질 싸더라 ㅋㅋㅋㅋㅋ

 

 

진짜 개꿀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잘 준비하고 씻고 나왔을 땐 그 새끼가 ㅈㄴ 씩씩대면서 일어나 있었는데

별 얘기 안하고 나랑 현준이만 번갈아 쳐다보더니 그대로 박차고 나가버리더라 

 

 

그 뒤로 다시 학회 모임에서 만났는데 나 본 채도 안함 

 

 

현준이랑은 그 뒤로도 몇 번 만나서 했는데

교환 가면서 연락 끊겼어 

 

 

교환 다녀왔더니 그 새끼랑 현준이 둘 다 학회 졸업하고 없더라 

그래서 한동안 잊고 살았었는데 

갑자기 동기 결혼하는 사람으로 딱 등장한 거임 ㅋㅋㅋㅋ

 

 

사람 좋은 미소 짓는데 진짜 안 어울림 ㅋㅋ

 

 

동기한테는 아무 말도 안했지만 이번에 결혼식 꼭 가서 그 새끼한테 얼굴 보이려고 ㅎ 

오늘 얘기는 여기까지야~ 

 

궁금한거 있으면 쪽지로 물어보고 나중에 모아서 한번에 답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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