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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에서 만난 G컵

냥냥이 0 5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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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게 아니라 , 저도 처음으로 어플을 통한 만남을 성사시켜서 이렇게 후기 남겨봅니다.

 

몇개월동안 손으로만 열심히 즐겨서 외로운 나날을 보내던 저는 우연히 한 어플을 알게되어서 깔아보았습니다

 

아쉽게도 그 어플은 예전에 유행하던 즐x이나 그런것처럼 무료로 즐기기에는 힘들거같아서 소액이지만 결제도 했죠 ( 그래봐야 5천원 근처입니다 )

 

그러던 도중 어떤 20대초반 처자와 연락을 주고받게 되었고 , 라인을 통해 통화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전 일단 빠르게 만남을 가져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영화 약속을 잡은 뒤 , 만나게 되었죠

 

아참 우연하게도 지역은 원래 같은곳인거 알았지만 , 대화를 나누다가 알게된게 사는곳이 거의 같은동네였습니다.

 

그래서 이제 저녁이되고 영화관...

 

먼저 와서 영화표를 끊고 설렘반 걱정반으로 기다리는데 , 프사보다는 못하지만 그냥 괜찮은 20대초반 그녀가 화장실에서 나왔습니다.

 

서로 보자마자 딱 알았고 , 전 그냥 자연스럽게 오랜만에 만난 친구처럼 말 걸면서 영화를 보러 올라갔죠

 

그와중에 눈길이 중원으로 가는데 , 맨투맨같은 옷을 입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사이즈가 정말 컸습니다.

 

이때까지 c컵도 두번정도 만났었는데 , 그정도하곤 비교도 안될정도로 크더라구요

 

어쨌든 영화를 보는내내 손을 잡고싶었지만 일단 한템포 참고 , 바로 술을 먹으러 갔습니다

 

포장마차 같은 분위기의 술집에 가서 술을 몇병 마셨는데 , 자연스럽게 약간은 야한이야기도 나누고 그러다가 , 뭔가 이정도로 취할 친구가 아닌데 ( 주량이 어느정도 된다고 들었는데 , 그거보다 훨씬 적게 마셨었습니다 ) 좀 취한척 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나가자면서 , 계산을 하고 자취를 하는 그녀의 집쪽으로 같이 걸어갔습니다 데려다주겠다는 핑계하에요

 

그녀의 집앞에 도착했는데 , 전 자연스럽게 따라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뭐 집에 돌아가라던가 그런 소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혼자 먼저 침대에 누워서 뭐 침대가 푹신하다니 방이 생각보다 깨끗하다니 그런소리를 하고 뭐 그러고 있었죠

 

 

아  뭔가 본게임전에 스토리를 장황하게 설명하는거 같아서 일부 생략하겠습니다

 

 

 

........

 

귀여운 잠옷으로 갈아입은 그녀와 같이 침대에 누워있는데 , 이제 살살 장난을 쳤습니다

 

술자리에서 귀가 성감대라길래 기억하고 , 침대에서 괜히 귀쪽을 슬슬 괴롭히기도 하고

 

뭐 그러다보니 먼저 키스를 하더군요

 

그래서 키스를 시작으로 해서 쭉쭉 진도를 나가는데

 

브라자를 풀었더니 가슴이.... 진짜 그렇게 큰 가슴 처음봤습니다

 

얼굴보다도 큰 가슴이 두개가....

 

근데 너무 아쉬웠던건 그녀는 가슴은 성감대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 나름 애무에 꿀리지않는 저였지만 가슴을 아무리 자극해도 반응이없었습니다

 

뭐 쨌든 그렇게 해서 이제 본게임에 들어가려 하는데

 

아뿔싸...!

 

진짜 제 큰 고민이었던 심인성 발기부전...

 

전 약간 익숙치않은 상대와 잠자리를 가지게 되면 , 바로 못합니다.

 

세우기도 힘들고 세워도 넣으려고 하는 사이에 바로 죽더라구요

 

그래서 또 진땀 빼고있었는데 , 결국 실패...

 

그래서 그냥 일단 껴앉고 자다가 자는도중 새벽에 갑자기 신호가 오더군요

 

아...! 지금이라면 할수있다.

 

그래서 했습니다. 만난지 하루도안되서 바로 거사를 ...

 

제가 예전엔 마르고 슬랜더 같은 스타일을 좋아했는데

 

지금도 20대 후반에 접어들어가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어느순간부터 육덕 글래머가 좋아지더라구요

 

이게 그녀는 가슴에 딱히 자극을 안느낀다고 해도 제 밑에서 느껴지는 G컵의 출렁임... 시각적으로 그리고 촉각적으로도 정말 대단했습니다

 

심지어 속궁합도 맞는 느낌...

 

그렇게 해서 노콘질외사정으로 한발빼고 , 전 평소 성욕이 세서 여친이든 누구든 하룻밤에 한 네다섯번씩은 하는 편인데 ( 횟수가 중요한건 아니지만 , 그전까지 최고기록은 4시감 대실에 5번이었습니다 )

이번엔 또 한번 하고나니 , 하고싶어도 제 물건이 말을 안들었습니다

 

그녀가 빠는걸 굉장히 잘했음에도 불구하고 ( 아이스크림 빨듯이 빨면된다고 들어서 그렇게 터득했다고 하네요 ) 자꾸 고개숙이는 제 물건...

 

너무 싫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한판한뒤 그냥 껴안고 자고 , 잠시후를 기약했습니다

 

일단 그녀의 자취방과 제 집이 버스한번이면 도착하는 가까운곳이라 집에좀 들렀다가 저녁에 다시온다고 한뒤 , 혼자 근처 비뇨기과를 찾아갔습니다

 

그래서 심인성 발기부전이라고 한뒤 처방받은 프리스틴 100mg 정

 

솔직히 , 효과가 있을지 좀 반신반의했지만 일단 스스로 제 왕성한 성욕에도 불구하고 심리적원인때문에 고개숙이는게 너무 싫었기때문에 12알을 샀습니다

 

그러곤 저녁이 되어 , 그녀와 밖에서 평범한 데이트를 한뒤 또 다시 자취방으로 입성

 

사실 , 그녀가 카페에서 화장실을 갔을때 미리 프리스틴 한알을 먹었습니다

 

약기운이 돌면서 느낌은 약간 온몸이 살짝 뜨거워지는느낌이 들더군요

 

그렇게 자취방에 도착해서

 

어차피 , 남녀 같이 자취방에 누워있으면 뭐합니까? 서로 장난치다가 흥분해서 한판 하는거죠

 

 

 

처음에 약을 먹고나서 반신반의 했음이 무색하게 , 제물건은 장난을 치던 와중에 이미 대나무와같이 꼿꼿이 서있었고 , 드디어 제대로된 한판을 즐깁니다. 그전엔 , 하다가 죽고 그래서 미안해서 손으로 만족시켜주고 했는데

 

이번엔 이미 한발을 배위에다 뽑았는데도 꼿꼿한 내 물건

 

바로 2차전 들어가고 4차전까지 치른뒤 , 갑자기 너무 잠이 쏟아져 혼자 잠깐 잠들어버렸습니다.

 

한 15분쯤 기절했나? 다시금 시작되는 둘만의 게임

 

뒤로하는건 아파서 별로라던 그녀...

 

너무 아쉬웠던게 제가 애널을 따는걸 좋아해서 시도하고 싶었는데 , 애널은 해보지도 않았고 할 생각도 없다네요 , 그래도 시도는 해보자며 설득해서 손가락 두개까지는 넣었는데 , 어느순간 아프다며 빼버려서 못했습니다 ( 애널을 핥아주는건 좋아하더군요 )

 

뭐쨌든

 

애널과 뒷치기 자세는 안좋아하는 그녀는 , 정상위와 여성상위 자세를 좋아했습니다

 

정상위에선 제몸을 꽉 껴안아 밀착시킨뒤 박아주는걸 정말 좋아했고

 

여성상위에서 역시 제가 꽉 껴안고 파바박 해주는걸 좋아했습니다

 

짧지만 반응이 제일좋았던건 , 여성상위 자세에서 그녀 혼자 앞뒤로 흔들때 반응이 제일 좋았는데요 , 그 뒤에 물어보니 자궁끝까지 닿는느낌이라 엄청 자극적이었답니다 ( 다만 하다보니 너무 힘들었데요 )

 

어쨌든 그날 밤은 제 원래 왕성한 성욕 + 약기운으로 7번을 한뒤 다음날 아침까지 잤습니다

 

그 다음날 아침 , 자고일어난 저는 이미 약기운이 없을시간임에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그녀와의 잠자리에서 스스로 자신감을 찾았는지 약기운없이도 평소처럼 잘 서는걸 발견했습니다.

 

G컵 가슴 주물주물 거리면서 장난좀 치다보니 또 서로 흥분해서 아침에 또 3판 열심히 뛰고나니...

 

 

완전 껍데기 밖에 남지않은 느낌...

 

뭔가 정기를 다 빨린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 그녀에게 처음으로 관계후 오랄로 깨끗이 청소하는거랑 , 입싸후 액 마시는걸 가르쳐서 교육자로써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다만... 문제는 하룻밤만에 10번을 연속으로 해버리니

 

아무리 제가 성욕이 왕성해도 ( 평소에도 1일 2~3딸씩 쳤었으니... 충전할새가 없는 배터리... ) 충전되지 않은 배터리를 과부하 시켰더니 그날저녁부터 몸살이 올거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결론적으로 몸살은 오지 않았지만 , 행복하면서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ㅋㅋㅋ

 

지금은 모종의 이유로 주말까지 그녀를 못만나는데

 

그녀를 위해 딸도 3일에 1번으로 참고 그녀의 입에 프로틴을 먹여주기위해 시도때도 없이 불끈불끈하는 욕구를 겨우겨우 참고있습니다.

 

아 그리고 호오오오오오옥시나 궁금해 하실까봐 스펙을 말씀드리자면

 

전 그냥 20대 중후반에 175/73  그리고  길이는 딱 제가쓰는 갤럭시s9 정도되는 남자입니다

 

얼굴은 존잘은 아니라도 그냥 그럭저럭 봐줄만 합니다

 

어쨌든 긴글 읽어주신분이 계시다면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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