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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여자랑 ㅅㅅ한썰

냥냥이 0 6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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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ㅎㅇ 음 작년~지금까지 있던일을 일기처럼 남기고 싶어서 처음으로 글쓰는거임

작년 6월부터 지금까지 10명이상의 년들이랑 섹스도하고 걔네 자취방에서도 살고 했었어

(여자 연령대는 20살~30살까지야 ㅋㅋㅋㅋㅋ외국인은 두번이구)

 

어떻게 만났고 ㅅㅅ했는지 보고싶으면 밑 절취선 그어났으니까 거기로 내려가셈

 

 

일단 나는 28살이고 작년 4월에 5년만났던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아 ㅅㅂ 이년 저년 만나봐야겠다"싶어서 

시발 5월에 컴플렉스였던 코 성형함 ㅋㅋㅋㅋ (미친 그때 뭔생각으로 그랬는지 몰라도 결과는 ㅆㅅㅌㅊ 코 존나 이쁨)

 

 

어쨋든 나는 음 여자들이 꽤 좋아할만한 와꾸를 가졌어 키는 181에 직업이 패션디자이너로 

옷도 꽤 괜찮게 입음 

 

이건  최근에 일어난일이야 

이번주 평일에 휴일 맞는 친구들이 제주도 놀러갈 옷 존나 사고싶다고 뭔가 빈티지하면서 개 씨발 느낌있는걸로 사고싶다고

동묘갈껀데 너가 옷좀 골라달라고 (난 지금 공부하고 싶은게 있어서 백수얔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친구들은 공돌이야 한명은 186에 슬림한 그뉵충이고 잘생김 한명은 173에 사각턱 원기준이라고 생각하면 됨)

어쨋든 동묘에서 옷사는건 스킵------- 

 

옷구경 다하고 광장시장에서 육회를 먹다가 

알사람은 아는 핫한 종로로 갔지 가서 일단 만선호프라는 곳에서 시원하게 맥주 500에 +소주를 먹고

좀 알딸딸하게 취하게 됐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끼리 취하니까 할게 뭐가 있어 놀 궁리하는거지 시바알

그래서 동네 감주를 갈까 or 종로에 가요리믹스 아는사람?

으로 고민하다가 어차피 평일이라 가격도 싸고 쫌만 놀다가 들어가자해서

 

결국 가믹스를 가게 되었지 나는 뭐 별로 여자를 꼬시겠다는 마음도 없었고 

솔직히 한국여자애들 비위맞춰주기가 너무 피곤하고 귀찮아서 (ㄹㅇ로)

가서 맥주도 싸서 세트로 시켜서 마시고 

소주도 마시고미친듯이 놀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놀다가 그뉵충 친구는 원래 사람많은 곳에서 노는걸 안좋아해서 집가고

나랑 원기준 친구만 남아서 놀다가 넘 더워서 밖에 나가서 바람 쐐는데 

어디서 존못 여자애 한명이랑 좀 생긴여자애 한명이랑 지나가서

이리와서 같이 놀자하니까

존못여자가 취했는지 좋다고 들어오더라고  그중 존못여자애가 앵겨가지고 좀 생긴여자가 치 친구 먹힐까봐

계속 막아서 참다 참다..짜증나서  응 꺼졍 하니까 존나 성질내면서 꺼지더라구 

그때 원기준 친구도 아 오늘은 아닌거 같다하면서 집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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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 시바 나도 집이나 갈까 했는데 

내가 술취해서 못봤나??? 아님 지금 들어온건가 

처음 보는 서양녀 둘이 있더라고 (한명은 완전 자연곱슬머리에 갈색머리1,한명은 검정생머리2)

전에 이태원에서 술쳐먹다가 스페인녀한테 번호 따인일이 있고(이건 다음에 말해줄께)

술도 취했겠다 진짜 용기내서 말을 걸었어

 

왜냐하면 걔네 둘한테 4명의 한국남자가 붙어있었거든(걔네 취해있어서 왠지 잘못하다가 맞을거같았음 ^^) 

딱봐도 서양녀 먹어볼려는 친구들이라 방해하기도 좀 그래서

안할려고 했는데 서양녀 둘이 좀 별로 노잼인 표정이더라고 ㅋㅋㅋ 

그냥 걔네(한국남자)가 물어보는것만 대답해주고

그래서 가서 헤이 캔아이 겟 댄스 위드유?라고 물어보자마자

서양녀1이 오케이오케이 왓유어 케이케이티 아이디? 라고 물어봐서 바로 카카오톡 교환을 했지

그리고 바로 같이 춤추고 노는데  역시 그 한국남자 한명이 엄청 취해서 날 계속 째려보고 견제 오지게 하더라구

그러다가 노는데 카톡와서 보니까 서양여자한테 카톡이 와있는거야

he is so weird bcz  he said " he(u) is so dangerous he is so dangerous trust me   hey u need a care of urself" 

이랬다는거야 씨바 적당히해야지 서양녀랑 해보고 싶은거 이해한다? 근데 이건 좀 괘씸한거야 ㅋㅋㅋㅋㅋ

나 존나 선량한대 그냥 좀 놀다가 하고싶음 너하라고 그 한남무리한테 말까지 해줬는데 ㅋㅋㅋ

그래서 그 서양녀들 내가 다 데려갈려고 계속 나가는 시늉을 했어 그리고 이렇게 말을 했지 "컴위드미 or 위드 댓 가이스?" 

그랬더니 자기들이 화장실 가는척을 하고 뒷문으로 나온다고 기다려 달래 그래서 ㅇㅋ 하고 후문에서 기다렸지 

그렇게 나와서 종로 거리 걸으면서 이자카야를 갔어    근데 가다가 걔네 한남 4명 마주친건 함정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자카야에서 걔네 신상을 캤지 역시 스페인 사람이더라고

나이는 서양1은 24 서양2는 26ㅋㅋ근데 카탈루냐 사람이야 다른 스페인사람이랑 존나 안친함 

그래서 뭐 나는 이해한다 나중에 가우디 성당꼭갈꺼다라는식으로 얘기하면서 존나 놀았지 소주먹으면서 사진도 찍고

스키다시로나오는 오징어회 먼저 내가 먹고 둘이 가위바위보해서 진년이 먹으라 하고 ㅋㅋㅋㅋ(존나 먹기 싫었나봄 가위바위보하면서 존나 소리지르더라) 

그렇게 다먹고 보니까 걔네가 계산했더라구 그래서 호텔까지 택시비 내준다니까 절대 싫대 ㅋㅋㅋㅋ

그럼 어쩌라고 물어보니까. 같이 걸어가달래

그때 속으로는 씨바꺼 존나 피곤한대 싶었거든 역시 서양사람들 체력 ㅇㅈ

종로부터 남대문까지 걸으면서 이런저런 얘기했지  한국여자는 나같이 문신있는 남자 싫어한다  등등..

ㅈㄴ 걸어서 남대문 호텔까지 딱 델다주니까 서양녀2만 호텔로 들어가고 

서양녀1은 나한테 팔짱끼면서 고 애니웨얼 하는거여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뭐 모텔갔지 근데 남대문 호텔밖에없어서 모텔 찾기 넘 귀찮아서 택시탈려니까 존나 또 싫다는거야 

그래서 걍 손잡고 택시에 넣었지 그때가 5시

 그렇게 모텔가서 ㅍㅍㅅㅅ했어 들어가자마자 옷 벗더라고 

머리끄댕이 잡고 목조르고 말안해도 알지?(내 취향 ㅆㅅㅌㅊ라서..) 

생각보다 전 스페인여자랑 다르게 피부가 거칠어서 놀랐고 

역시 서양인은 입이든 그곳이든 물이 많다는 생각이였음 ㅋㅋ

그리고 걔 친구랑 약속시간이 8시까지여서 8시까지 2번 더했지 마우스샷(ㅇㅆ)도 하고 페이스 샷(ㅇㅆ)도 하고(ㅅㅂ 둘다 ㅇㅆ네 ) 

다시 8시에 남대문 호텔까지 데려다줌(ㅅㅂ 그때도 걸어감 아주 뒤지는줄알았어)

지금은 바르셀로나 돌아갔고 간간히 연락중이야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알고보니 걔는 처음 나 봤을때 부터 섹스하고싶었는데 한남4인조가 해꼬지 할까봐 좀 그랬었는데 내가 말걸어줘서 너무 고마웠었대 ㅋㅋㅋㅋㅋ

 한국돈 다써서  서양녀2한테 술값 내달라한거였음

나 혼자 모텔값내는게 미안했었었대 ㅋㅋㅋㅋㅋ  난 시바 서양1,2가 같이 낸줄알았는데

그래서 택시 절대 타지 말자고 했었던거

마인드 ㅆㅅㅌㅊ...

 

이게 끝이야 뭐 더없음 ㅇㅇ 필력 ㅎㅌㅊ라 미안 ㅋㅋㅋ

반응좋으면 한녀들도 올림요

 가가에서 만난여자도 있고 소개팅어플에서 만난여자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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