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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이 되고싶었던 중학생2(썸녀가 일진들한테 ntr당한썰)

냥냥이 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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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 끝나고 2학년이 되었다

배정받은 새로운 반을 들어갔다

 

반에는 아는애들도 있었지만

모르는 애들이 더많고 학교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고 인기많은 애가있었다

(그냥 대가리라고 하겠다) 

 

이 대가리가 친화력이 진짜 장난 아니였는데

(대학교 십인싸 과대? 느낌)

선배들도 엄청좋아하는 그런애였다... 

 

 

대가리랑 친해지고 싶지만

나같은 애랑은 차원이 다르고 친해질

기회 조차 없어 그냥 

그런 하루를 보내고있었다 학교를 마치고

집에 가려고 친구랑 같이 버정에서 기다리고있는데

 

 

학교양아치 선배 한명이

"동현이동생~~" 이렇게 부르는것이다

(내 사촌형이 씹양아친데 중학교 1학년 마지막방학때

담배를 사촌형한테 배우면서 사촌형 친구들이랑 몇번

 본적있었다)

 

 

나는 보자마자 사촌형 친구임을 알고 90도로

인사하고 친구보고는 먼저 가라고 한뒤 

힘차게 뛰어갔다

 

선배가 담배있냐고 불렀고 나는 집에 있다고

말한뒤 갈려고 했지만 내 어깨를 잡고

"그러면 담배빌리러" 가자라고 말한뒤

거의 끌려갔다

 

 

학교근처 골목길..

학교에 양아치란 양아치들이 거의 다모여있었다

이 선배가 골목들어가자마자 "마 담배끄라" 라고

어그로를 끄는것이 아닌가....

시선은 집중되고 3초뒤 여기 저기에서

웃음이랑 욕이 튀어 나왔다 

 

여기서 사촌이랑 친한 선배를 그냥 형이라 하겠다

 

선배1 :  ㅋㅋㅋㅋㅋ 니또라이가

선배2 : 아 시발럼아 니때매 놀라 담배버렸다

선배1 : 근데 옆에 애는 누군데 

     형 : 동혀이 동생~ 담배 두개만 도바라

 

그렇게 담배를 얻어피면서 이것저것 얘기를 나누고있는데

같은반 대가리도 담배를 피고있던 것이다

 

그렇게 친해질 기회 조차 없을거 같던 대가리와

말도좀하면서  집가는 방향도 같아  집갈때까지

 

서로 장난치면서 갔다 그렇게 친분을 좀 쌓고

번호교환하고 학교 까지 같이가자 라고 말하고

헤어진뒤 나는 들뜬 마음으로 집을갔다

 

다음날

 

대가리와 만나 얘기좀 하면서 학교를 가는길에

양아치들을 만나면 이야기 하면서 같이 가곤했다

 

나를 아니꼬와 하는놈들이 있었지만 그럴때마다

대가리가 카바 쳐주면서 좋게 넘어갔다 

 

대가리랑 친해진뒤 원래 친했던 착한애들을 모른척 한 체

일진들이랑 어울려 다니면 가출도 하고 밤새고

문방구도 털어서 경찰서 가고 많은 걸 해보았다 

 

여기서 한 양아치랑 친해졌는데 

이게 내인생의 최대 실수였다....

 

어느덧 방학이 찾아왔다 

 

방학을 하고 난 새로 친해진 양아치(선우 라고 부르겠음)

선우랑 매일 같이 놀며 다른 동네 애들을 대리고다가 

 

우리동네로 불러 놀이터나 정자에 가서 담배피고 

아지트 만들고 이런식으로 놀았다 

 

이때가 한창 성에 대한 관심이 많을때라 

여자도 만나보고 싶고 그랬는데

 

때마침!!  다른학교 친구중에 근처 사는 여자애 

있다고 전화 해본다면서 기다리라고 했는데 

 

그렇게 나포함 4명에서 줄담배를 피며 기다린결과

그애 집에 아무도 없는데 놀러오라는거다

우리들은 들뜬 마음으로 그애 집으로 갔다

 

 

도착해서 보니 우리집 근처다 그래서 

오옹? 신기하네 라고 생각하는 찰나

 

그애가 문을 열어주는데 초등학교 때

같이 동네애서 놀던 애인것이다

(이 여자애를 선미라고 부를게)

 

선미랑 나랑 얼굴 보자마자 어!

오랜만이다 라고 말하는데

 

애들이 서로 아는사이냐 면서 물어보길래

같은 초등학교라고 말하고 선미집 안으로

들어갔다

 

선미는 잠옷을입고 부모님이 밤에 들어오신다고

말해주고 자기 친구들도 불렀다며 기다리라고 했다

 

그렇게 티비 보고있다가 선미 친구들이 도착하고

다같이 담배도 피고 노래듣고 춤추고 놀았다

 

선미 친구들도 이쁜 애가 있긴했지만 내눈에는

선미 밖에 안들어왔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다음에는 술먹고 놀자라고 약속한뒤 

 

각자 집에 가면서 나는 선미한테가서

번호를 따고 집으로갔다

 

그렇게 선미랑 연락하면서 

밤에 만나 집근처에서 얘기도 하고

썸을 탈때 쯤 방학이 끝나고 

 

학교를 갈때면 대가리랑 만나 같이갔는데

항상 대가리 같이 착한놈들이 많지 않다

 

대가리가 학교를 못갈때는 혼자갔는데

갈때마다 양아치 3~4명을 만나곤 하는데

 

그중에서 꼭 나를 싫어 하는놈이 있다

왜 이런 줫밥새끼랑 대가리랑 같이다니냐

이런식으로 비하 하는등 찐텐으로 싫어했다

 

 

그럴때마다 옆에 있던 애들이

 

"대가리 착하자나 ㅋㅋ "

"근데 동빈이(나) 대가리 왜 안옴?"

 

이런식으로 그 상황을 무마시키며 넘어가곤 했다

여기서난 양아치애들보고 먼저 가라고 한뒤

 

학교 근처에서 선우를 만나 담배를 피고 같이 갔다

학교안에서는 선우를 싫어 하는 놈들이 많다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선우가 양아치 무리 

애들한테 ㅈ나게 맞았다고 한다   

 

쨋든 선미랑 연락 하려고 폰을 안내고

문자 하다가 쌤한테 걸려 폰을 뺏겨

 

한달 동안 압수 당하고 

친구 폰을 빌린 뒤 선미한테 

폰 뺏겼으니 마치고 니집

앞으로 갈게 라고 보냈다

 

학교 끝나고 대가리한테

"나 선우랑 다른학교 친구 만나고옴 먼저가셈 "

라고 말하고 선우랑 나는 버스타고

선미 집앞으로 갔다 선우 폰을 빌려

선미한테 전화를 걸어 선미를 불러내고

 

학교에서 있었던 일 을 말하면서

셋이 담배를 피고 선미 집으로 들어갔는데

 

선미는 항상 자기 사이즈 보다 큰옷을

입고있었는데 그날은 교복을 입고있었다

 

짧은 치마 짧은 셔츠....

몸매가 그렇게 좋은지는 몰랐다 

선미가 화장실갈때

 

몰래 선우랑 선미 몸매 지린다는둥 얘기를 그날따라

많이했다

 

그렇게 셋이서 놀다가 선미집에 있는 술을

먹게 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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