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민인 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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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리남편 아직 안죽었네~?ㅎㅎ”
“너만 나 무시하는 거라니깐~ㅋㅋ”
술끼가 올라온 와잎님이 나한테 막 안기는 거야..
‘오호라~~’ 하고 난 그 기회를 잡았지~
애무를 하고 격하게 내 혀를 받아주는 와잎님한테
“빨아줘...”
평상시면 싫은 내색을 했을 텐데 아무말 없이
내ㅈㅈ를 빨아주더라...
이래서 술취한 와잎님이 너무 좋아~~ㅋㅋ
밖에 다른 사람들이 있다는 생각에 더 쫄리고
흥분이 올라오더라고 와잎님도 그런거 같았어
신음소리가 마치 누가 들으라는 것처럼
좀 더 크게 내더라고 난 신경 안썼지~
이런 모습이 너무 좋은니깐 ㅋㅋ
“아...아....아아....”
속안에서부터 깊게 나오는 신음소리를 들이면서
나도 모르게 아까 제수씨가 입은 짧은
미니원피스가 생각 나는거야.. 왜 그런지 모르겠어..ㅋㅋ
그냥 그 아찔한 미니원피스를 입은 제수씨가
계속 생각나는 거야..
“아아...아앙...”
“올라올래?”
“응...”
출렁거리는 와잎님의 가슴을 보면서 골반을 잡고 흔들었지
“아앙...아아아.....아...”
‘제수씨였으면 어떤 맛일까?’
이제까지 모임을 하면서 그렇게 많이 봤지만
여자로서의 매력이나 이상한 상상을 한건 이번이 처음이였어
정말 모르겠더라...엄청 예쁘고 매력적이고 한것도 아닌데..
자꾸 그런 상상을 해서인가 소식이 좀 빨리 오더라고..
“아...나 싼다...”
“응...안에다해...”
그렇게 굻고 짧은 강렬한 와잎님과의 섹스를 끝내고
만족스러운 표정의 와잎님을 제우고 나도 잠을 청했지..
근데...잠이 쉽게 안드는거야...ㅋㅋㅋ
한참을 뒤척이다가 담배 피고 물마시고 오자 하고
거실로 나갔어... 바지만 입고서...
주방으로 가서 물 한잔 마시고 담배를 챙겨서
베란다로 나갔는데..
제수씨가 쪼그리고 앉아서 담배를 피고 있는거야....
둘다 깜놀..ㅋㅋㅋ
제수씨는 갑자기 사람이 나와서 놀라고
난...다른 의미에서 놀라고...ㅋㅋㅋㅋㅋㅋㅋ
“아...아직 안잤어요?ㅎ”
“아..네~ 언니는 자요?”
“네~ㅎㅎ”
“아..죄송해요 아무도 없는 줄 알고 티를
안입고 나와서..잠깐만요..”
다시 들어가서 옷을 입고 오려도 뒤돌자
“아니예요~오빠 그냥 펴요~ㅎㅎ”
“아...그래도...ㅎ”
“간만에 눈 호강도 하고 좋죠~ㅎㅎ”
그렇게 둘이 담배를 피는데 취끼 때문인지
아까의 그 상상 때문인지 평상시처럼 제수씨를
못 보겠더라.....자꾸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아..근데 오늘 제수씨 진짜 핫하던데요~ㅋ”
“네? 뭐가요?ㅎ”
“아니...의상도 그렇고~예쁘고~ㅋㅋ”
“아~진짜요? 언니들한테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저 또 오늘 언니한테 반했잖아요~ㅎ”
“그런가?ㅋㅋ형님들이랑 오늘 제수씨 얘기만 한거 같은데~ㅎ”
“아~~뭐야~ 이렇게 거짓말로 띄운다~ㅎㅎ”
“진짜예요~오늘 제수씨가 주인공이였는데~ㅋㅋ
진짜 핫했어요~ㅋㅋ”
해맑게 웃는 제수씨를 보는데 진짜...
이런 건 상상도 하면 안되는데...너무...만지고 싶은 거야...
‘내가 진짜 미쳤나? 왜이러지?’
하면서 계속 입술을 바라보고..
“그럼 오빠는 어땠어요? 저?ㅎㅎ”
“오우~~10점!!ㅋㅋ”
“ㅎㅎㅎ오버해도 듣기는 좋다~ㅎㅎ”
“##이가 제수씨 그렇게 입히고 다니면 바짝
긴장 타야 될거 같은데~ㅋㅋ”
“뭐... 신경도 안쓰는데요 뭐...”
“에이~~그럴 리가~##이가 관대해서 그렇죠~
내여자한테 자신감 있으니~ㅋㅋ“
“아...몰라요...쟨 이제 저한테 관심도 없는거 같아요...ㅎㅎ”
“이렇게 예쁜데 어떻게 관심을 안가져요~ㅎ”
내가 좀 선을 넘는 말을 해서인가 아님 그때 분위기와
위로 아닌 위로의 말이 그랬던 걸까...
제수씨가 날 빤히 바라 보더라고...나도 그냥 눈 마주쳤고..
“오빤 어땠는데요? 오늘 저 그렇게 입은거?ㅎ”
“너무 예쁘죠~섹시하기도 했고..ㅎ”
“ㅎㅎ그럼 성공했네~ㅎ”
“뭐가요?”
“전에 오빠가 저 다리 예쁘다고 짧은 치마가
잘 어울린다고 해서 입은 거예요~ㅎ“
“아~ 진짜요?ㅋㅋ 그럼 다음번에 제가
옷 한 벌 선물할까요?ㅋㅋ”
“직접 골라 주는 거예요?ㅎㅎ”
“뭐...원하면 직접 골라 줄게요~ㅋ”
그렇게 잠깐의 정적과 아이 컨택이 이루어졌고
“오빠...”
“네?”
“.......저..오빠 몸 한번만 만져 봐도 돼요?”
“네?”
“그냥...오빠 몸..만져 보고 싶어서요..”
내가 전에도 늘 상 말했지!? 운동해서 몸 만들어라!!!
꼭 써먹을 때 있다!!ㅋㅋㅋㅋ
그냥 아무 말 안하고 살짝 웃었어...그냥 바라보면서..
승낙의 의미를 알았는지 내 가슴과 복근을 만지더라고
그 손길에 내가 움찔 움찔했다..ㅋㅋㅋ
담배는 다 타들어가서 꺼졌고 내몸을 만지는 제수씨 손길이
너무너무 자극이 됐어...그러면서도 진짜 내적 갈등...
‘아...어떻하지? 어떻하냐...’
그렇게 가까이 다가온 제수씨가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봤어
정말 오랜 경험상 이 타이밍에 그 눈빛이면 키스야..바로 키스..
‘아...진짜 좆되는데...’
팔로 날 껴안으며 내게 입술을 가져오더라고...
마자...그렇게 제수씨랑 키스를 했어...
그것도 내집에서 내 와이프는 자고 있는데...
제수씨의 남편은 윗층에서 자고 있고...
둘다 절대로 넘어서는 안돼는 선을 넘은거야..
그만해야지 그만해야지 하면서도 멈출 수는 없고...
내 목을 손으로 감으며 안기는 제수씨가 적극적이였어
이게....또...습관이 무서운거라고..ㅋㅋ
나도 모르게 와잎님 홈웨어를 빌려 입은 원피스 밑으로
손이 들어가더라..ㅋㅋ 아주 자연스럽게~~ 스르르륵~~
“아....”
아주 작고 짧은 신음소리와 함께
내 목을 더욱 쎄게 끌어 안았어...
제수씨 팬티안으로 들어간 손에는 아무것도 만져지는게 없어
그렇지~~ 제수씨 역시 빽 보야~ ㅋㅋㅋ
촉촉하게 젖은 ㅂㅈ에 손가락하나 살살 비볐어
“아아..아....”
더욱 쎄게 내 목을 끌어당기며 신음하는 소리에
내ㅈㅈ도 서서히 반응을 하려하는데...
‘아...진짜 좆된다...’ 하는 생각이 빡!
그리고 먼저 입을 뗀건 나였어..
“아...우리...그만 들어갈까요?ㅎ”
“네....”
둘다 정신을 차린거지...서로의 얼굴을 바라보지도 못하고..
2층으로 올라가는 제수씨를 보고 심장이 미친 듯이 뛰는걸
진정시키고 난 침실로 들어왔어...
너무 황홀하고 미칠 것 같이 좋고 흥분되고..이런게 아니라
그냥....이게 꿈인가? 하는 생각?
지금도 그래...그 기분은...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그날 한잠도 못잤지...내가 뭘 한 건가...싶은 생각에...
아침에 다들 일어났고 해장겸 점심을 챙겨 먹었고
제수씨나 나나 전날과 다를 것 없이 행동했어
‘진짜 어제 내가 꿈을 꾼건가?’ 하는 생각을 할 정도로 말이야
그렇게 다들 웃으면서 빠이했지
근 3주가 지났는데도 아직도 생각이 복잡해...
동생놈한테 죄스러움도 있고 내가 실수한거 같아
좆되는거 같기도 하고....
제수씨랑 더 뭔가를 이어갈 생각도 없지만
또 이어가고 싶은 욕망도 있어.. 몰라...너무 복잡해..ㅋㅋ
서로 폰 번호도 아는 사이라 연락을 할수도 있는데
나나 제수씨나 누구하나 연락을 하지는 않아...
김부선 형수랑 처럼 한번의 해프닝으로 끝내는게 맞는거 같은데
또 가슴에서 꿈틀 거리는 건....아....암튼 계속 고민중이야..
몇 년을 봤고 아무런 상황도 계기도 한번 없다가
왜 갑자기 이번에 이렇게 된건지도 의문이야..
벌써 부부사이에 권태기? 이런건 절대 아닌데 왜 이런 건지..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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