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병때 유승호한테 얼차려받은 썰
멍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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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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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13개월차 짬이고 내가 훈련소중에서도 좆된다는 27사단 훈련소 나왔다.
무슨 시발 훈련병들 실거리쏘는데도 15발쏴야 합격이엇고 18발이상은 쏴야 포상전화 땃다.
물론 본인은 사격감이 있어서 한번에 18발쏘고 포상전화 5분함 ㅎㅎ
엄마랑 통화하고 눈물 질질 짠기억잇네
어쨋건 27은 교장갈때마다 뜀걸음으로 가고훈련자체 강도가 높았다 다 그렇겟지만...;
어쨋건102보충대 출신들은 27사단훈련소 들어가는걸 제일 기피 했다.
기피하면뭐함
뺑뺑이로 다들어가는데 ㅋㅋㅋㅋㅋ
27간다니까 다른훈련소 들어가는 병사들이 존나 불쌍한 눈초리로 보드라....
어쨋건, 난 11중대엿고 유승호는 10중대 조교라 마주칠일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하루에 두어번씩 멀리서 보던 식당에서 보던 보니까 확실히 연예인은 연예인이었고 잘생겻다.
키는 그리 큰편은 아닌데 비율이 좋아서 키커보임ㅋ
얼굴은 또 존나게 작아요 ㅋㅋㅋ
아무튼 썰을시작하자면 내가 입대햇을땐 유승호는 일병 나부랭이 였다.
훈련병기간중에서도 개짬찌 어느날 저녘식사 시간이라서 오와 열 맞추면서 군가부르면서 식당향해 가고 있었다
그리고 차례가되서 들어가는데
훈련병들은 오른쪽에서 동기들이 배식햇고 조교들은 왼쪽에서 셀프로 먹었다.
근데 내가 대기빨고 있는데 바로옆에 유승호가 지나가는지라...
유승호보자마자 나도모르게 병신마냥
"우와 유승호다!"
라고 했다 조교들 다 들릴정도로ㅋㅋㅋㅋㅋ
조교들은 저건 뭐하는 병신이지?
보듯하는 표정이었고 유승호도 마찬가지
유승호가 나한테 딱와서 하는말이
"훈련병"
"예 99번 훈련병 ㅇㅇㅇ"
"니 사람 첨보냐?"
"아닙니다"
"그럼? 연예인봤냐?"
"예(나도모르게 이말해버림ㅋㅋㅋ)"
"내가 니한테 지금 연예인이냐? 난 지금 니 교육하는 훈육분대장이다. 여기와서 연예인보면 와 해도 된다고 배웠나?"
"아닙니다"
"나와"
"예"
하고서 식당바깥으로 나와서 팔굽혀펴기 조옷나 햇다
물론 이놈이 천천히 숫자 세길래 거의 자세유지나 다름없는 얼차려였다.
얼차려 다 받고 유승호가
"아직도 니한테 연예인으로 보이냐?"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조옷나 크게 말했다
그래도별거 아닌걸로 얼차려 부여한게 미안했는지 마지막엔 머리쓰담쓰담해주는데
기분이상하드라연예인한테 쓰담당해서 그런지 얼차려받아도그리기분은 나쁘지 않았던것 같아
어쨋건 유승호는
나한텐 착한 조교로 남아있는데
다른 우리부대 병사들 이야기 들어보면 악마에 4가지가 없엇다고...ㅋ
그렇다고 한다.
믿기 싫음 믿지마라 ㄹㅇ 사실이었으니까
아무튼 지금은 유승호도 제대했고 마주칠 일 없지만
추억 썰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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