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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 만난 여자애랑 섹파 된 썰.

멍멍이 0 3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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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가기전에 피방에서 항상 밤새미 하면서 
 
잉여짓하고 있을 시기엿어.
 
 
친구랑 온라인게임에 심취해서 맨날 온라인게임만 했었는데,
 
그 당시 길드에 좀 미친년이 한명 있었다.
 
디씨길드라서 뭐 섹드립 패드립 난무 하던것은 맞지만,
 
이년은 ㅂㅈ인데도 너무 심하게 섹드립을 쳐댔었어. 진짜 그냥 말하는 걸로만 보면 여자가 아니라 당연히 남자로 생각
 
할 정도였지. 진짜 그냥 맨날 채팅창에 대놓고 하는말이
 
 
 
아~ 섹스 하고 싶다. 거나 아님 쓰리피 하면 느낌이 어떨까. 항문성교 해보고 싶어 등등
 
진짜 미친년 같았음. 그래서 첨엔 남자세끼가 넷카마 짓 하는건줄 알고 꺼지라고 했는데,
 
만나본 놈도 있었던 거야. 진짜 여자래. 난 아 저 미친년은 왜저러지 하고 그냥 넘어갔는데,
 
나중에 어떻게 정모할 일이 생겨서 한 8명정도서 정모를 했는데 걔가 왔어.
 
생각보다 존나 평범하고 그냥 작고 아담했다. 걍 귀여운 편이었음.
 
그날 술먹고 울고불고 난리 쳤는데 뭐 사정이 좀 있는 애 같긴 했음.
 
그래서 그냥 잘 먹고 들어갔는데
 
이년이 담 날 또 게임들어와서 드립을 치는거야
 
그래서 진짜 미친년아 그만 하라고 더 하면 진짜 따먹어 버린다고 씨발년아 이랬는데
 
따먹어 이러는거야 
 
그래서 이년봐라?! 하고 내가 우선 기를 좀 죽였지 이년 좀 쎈년이네 하고
 
 
 
아무튼 그렇게 그냥 별탈업이 게임 즐기고 있던 중에 그년이 밥한번 먹자고 했다.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코엑스에서 만났던거 같음.
 
가서 뭐 영화 한편쎄리고 뭐 이상한 퓨전요리 밥집 가서 밥 먹었는데, 이년이 좇나 느끼한 걸 좋아하는거야
 
치즈 잔뜩 들어가 있는거. 암튼 별 맛도 없는거 같아서 난 좀 먹다 안먹었는데 이년 그 느끼 한걸
 
치즈 더 달라그래서 개 느끼하게 먹는거야. 난 한번 맛만 보고 안먹었다 걔껀.
 
 
 
암튼 그렇게 먹고 나와서 머 할까 하는데 걍 할거 없어서 치맥 한잔 하러 치킨 집갔음.
 
코엑스보면 바로 횡단보도 건너면 치킨집 있는데 그 집아니고 옆에 한전인가 뭐였나 건물있자나 공사
 
거기 옆으로 쫌더 가다 보면 나오는 치킨집 거 가서 먹었다
 
 
가서 맥주 시키고 치킨 시켰는데 술 안먹더라. 자긴 원래 술 안먹는데.
 
그래서 그럼 이년이 여길 왜 왔지 하고 그래 먹지 마라 하고 나혼자 맥주 먹고
 
걔는 치킨만 뜯고 있었음.
 
 
근데 벌서 섹드립은 도가 튼 상태라 진짜 무슨 말을 해도 다 받아치는 거야
 
이건 진짜 그냥 하러 가자고 해도 별 탈이 없을꺼 같았음
 
나 혼자 맥주 마셧는데 머 술마시고 꼴린건 아닌데 그냥 할까 머 이런 느낌은 먹는내내 가지고 잇었다
 
 
그리고 나와서 내가 진짜 걍 개 돌직구 날렸음
 
"야 모텔갈래?"
 
진짜 딱 저렇게 말함. 딴 말 아무것도 추가 안했다.
 
그때 걔 당황한거 처음봤다. 
 
근데 머 그러나 말거나 그냥 가자 이러면서 손목잡고 갔다.
 
근데 그냥 별 말없이 따라오더라. 마침 바로 옆에 ㅁㅌ이 있어서 ㅁㅌ인지 ㅎㅌ인지 잘 모르겠고
 
갔는데 풀방이래 
 
아 ㅅㅂ 이러고 나오는데 벌써 한번 그렇게 빠꾸 먹으면 분위기 죽잔아
 
그래서 아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일단 바로 택시 불러서 택시 세운다음에 
 
신천 모텔촌으로 갔음. 가서 바로 ㅁㅌ 입성 함.
 
 
ㅁㅌ 입성후에 뭐 다들 알겠지만 별 탈 없이 옷 벳기고 ㅂㄹㅈ 푸르고 아래에 손이 감.
 
근데 진짜 생각보다 엄청 말랐더라 몸도 작긴 했지만 속살도 없고 진짜 완전 말랐던거 같음.
 
그리고 팬티를 딱 벗기는데 아 냄새 ㅅㅂ 진자 썅
 
냄새 존나 났음 냄새가 개 심했음 확 올라오는 보징어냄새에 나도 모르게 당황st 되었지만
 
예전에 태국 놀러가서 잤던 태국 ㅂㅈ에 벌써 단련된 나라서 (그때 처음 ㅂㅈㅇ냄새가 일케 심할수 가있구나 생각함)
 
별 내색 없이 쑤컹쑤컹 하고 ㅍㅍㅅㅅ 함.
 
 
근데 내가 다 하고 나서 물어봤어.
 
너 왜 따라왔냐고 그냥 하고 싶어서 한거냐고.
 
그니까 걔가 나한테 했던 말이 궁금했대 그래서 내가 물어봄 뭐가 궁금하냐고 
 
그니까 내 친구가 겜상에서 내 ㅈㅈ가 크다고 했나봐 얘한테
 
나 별로 그렇게 크지도 않은데 16센치 이거든 자로 재봤어 친구랑 친구께 9센치라 좀 작긴 하지만
 
것땜에 궁금했다고 하는데 존나 웃겨 죽을뻔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그러면서 글케 큰거 같진 않다고 좀 실망하는데 난 더 민망해졌음 좀
 
암튼 그렇게 ㅍㅍㅅㅅ 2번 한 후에 옷챙겨서 입고 나와서 겜 좀 더 하다가 헤어졌다.
 
 
그렇게 한번 자고 나니까 그냥 ㅅㅅ하는건 별 어렵지 않더라고
 
그래서 머 학교 끈나고 전화해서 어디냐고 글로 간다고 해서 가서 차 태우고 바로 모텔가서 ㅍㅍㅅㅅ 하고 
 
그렇게 지냈다.
 
그렇게 지내다가 연락이 갑자기 안되길래 좀 불안했는데
 
애가 생리를 안한다고 걱정이 되서 전화든 머든 다 씹었대
 
그래서 내가 갑자기 엄청 미안해 지고 그래서 이제부터 피임은 잘 하자 하고 말했음
 
 
근데 뭐 그 이후로 한 2번인가 더 보구 나서 그 이후론 아예 연락 끈켰음
 
지금은 어딘가에서 잘 지내고 있겠지
 
그냥 서로서로 좋아하는 마음 없이 약간 본능에만 충실해서 했던거 같은데
 
지금 돌이켜보면 아주 가끔 생각나긴 한다.
 
필력이 딸려서 재밌겐 못쓰궁 걍 에피소드 생각나서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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