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때 여사친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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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19살 고3임 반말할게 공부하다 마음도 적적하니
그때 일이생각나네.. 나한텐 여사친이 한명 '있었'어 걘
중1때 같은 반이 됬는데 그 전에도 초등학교는 같이
나와서 얼굴이랑 이름 정도는 알고있었음 하지만
중1때 본격적으로 3달동안 짝이 되면서 친해졌음
중1때는 어느 정도로 친했었냐면 둘이서 놀러간적도 있음
중딩들이 끽해봐야 뭐 분식집 코노지만 쨋든 그러고
얘가 남친 생겼을때 항상 내가 연애상담해줌 형들 난 모쏠..
솔직히 말해서 얘가 얼굴이 이뻣음 ㅇㅇ 난 그래서 중1
때부터 좋아했었어 쨋든 그렇게 중2가 되고 그때가 3월
이였던거 같은데 여사친이 나한테 고백함 실화임 나도
오래전부터 얠 좋아했지만 그렇다고 뭔가 사귀고 싶진
않았음 그런거 있잖아 남주긴 아깝고 나먹긴 싫은거
그래서 고백 거절하고 연락이 드문드문했지만 학교에서
아는척도 하고 나이도 먹어가면서 섹드립도 하는 사이가 됨
지금 생각해보면 난 얠 진짜 좋아했던게 아니였어 그냥
이뻣고 이뻐서 약간 성적?으로 좋아했던거지 실제로
얘 생각하면서 그때 상상딸 많이침 그러면서 앞에서는
좋은 남사친인척 ㅋㅋ 탈을 쓰고 있었어
그러다가 사건이 중3올라가는 겨울방학에 터졌어
그때 내가 이환영상(여사친에게 ㅅㅅ하자고 해봤습니다)
를 보고 좆 주작인지 몰랐던 나는 그대로 나도 하자고
하면 해줄거야 라고 좆 망상을 하기 시작했어
왜냐하면 이때 서로 유독 섹드립 많이 쳤었거든
그렇게 존내 3일동안 할말있다고 무게 잡다가 결국 저지름
카톡으로 존내 장문으로 보냈는데 여사친이 읽고 답이
없었음 몇분동안 뭔가 아 존나 잘못됬구나 해서
전화하고 카톡으로 장난이라고 엄청보냈는데 안받고 안 읽음
그래서.. 아 학교 생활 조졌구나 학교에 미친놈으로
소문나겠구나 생각했음 보통 주작이면 뭐 갑자기
여사친이 하자고 해서 했다 하겠지만 그 딴거 없고
진짜 개학하자마자 쓰레기로 소문남.. 새로운
반 애들도 다 알고 있었고 반에서 자연스럽게
은따를 당하기 시작함.. 그래도 2학년때 같은
반이였던 애들은 나랑 조금은 놀아줬고 1학년
때 여사친이랑 나랑 동시에 친구 였던 애들은
날 위로해주고 여사친한테 심했다고 해줘서
지옥같은 중3보내고 졸업함
이대로 인맥관계 씹창 낸채로 고등학교 가서도
왕따를 당할 순 없다고 생각했던 나는 부모님을
설득해 전학을 감(부모님은 이 일이 있었는지 모르고
내가 ㄹㅇ 공부하러 전학 보내달라는줄 앎)
그래서 고등학교 가서는 조용히 공부만 하고 지내는
중 ㅇㅇ 들려오는 말로는 그 여사친 중앙대 준비한다
한것 같았는데 나도 당당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서
꼭 제대로 사과할거임 ㅇㅇ 결국엔 그 여자애가 날
사람 만든듯 제대로된 성 가치관과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를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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