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있는 트젠 언니랑 끙끙이 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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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전에 몇개 글을 올렸었는데... 무덤까지 가져가야할 이야기를 너무 자세하게 써서 누가봐도 나인게 들통나서 그냥 재미는 덜해도 까발려져도 상관없는 이야기? 로 들고 와봤어.
참고로 소설이나 영화처럼 끈적하고 화끈한 이야기보다는 정말 현실적인 이야기다보니 어느정도 기대는 감안하고 봐줬으면해! 왜 저런상황까지 갔는지 최대한 잘설명부터 해보고 말해줄게.
나는 20대 중반쯤부터 이태원쪽에 자주 놀러갔어. 회사도 근처여서 자취를 논현동쪽에서 했었거든. 그러다보니 그때는 이태원이 이리저리 다양한 재미가 있어서 간것 같아. 그날은 불금이라 이태원에 처음온 친구(여자)랑 제일 분위기좋은 술집가서 술이나 먹고 클럽이나 갈려고 했었어.
[ 디게 옛날이야. 나도 지금 집순이중이야..ㅠㅠ]
거기가 작은 바같은 곳이였는데, 술먹으면서 외국인들이랑도 떠들고 홀라당 취해버려서 어느센가보니 되게 골격이 발달되있는 언니들(4명)이랑 술을 마시고있더라고.. 참고로 다들 너희가 생각하는 그외모가 아니야. 내가 자주 언니들한테 하는 말이지만 안이뻐. 못생겼엉!ㅋㅋㅋㅋㅋ
그언니들도 이제 일하다가 쉬는날이여서 같이 노는데, 아니 진짜 너무 잘맞는거야. 어느정도 업계에서 일하다보니 말도 잘맞고, 언니들이 그 특유의 중성적인 톤으로 욕을 진짜 신명나게 섞어가면서 말하는데 진짜 배꼽터지는줄 알았어 ㅋㅋㅋㅋㅋ.
소개팅가거나 남자친구랑 남자친구의 친구들이랑 놀때 그 특유의 남자들끼리 서로 꼽주면서 막 웃기는 대화가 있는데, 그걸 자기들끼리 머리채만 안잡지 너무 유쾌하게 하니까 진짜 나는 너무 개취였어.
클럽은 고사하고, 거기서 2차는 감자탕집 3차는 맥주집 등등 5차는 노래방가서 신나게 불러재끼고 나서 단톡방을 만들고 의자매를 맺으면서 그날의 이야기는 끝이났어. 나랑 내친구랑 언니들 4명이랑 그래서 다같이는 아니여도 몇명끼리라도 좀 주기적으로 보고, 생일도 챙겨주고 가끔 여행도 갈정도로 서로 사이가 엄청 친해졌어. 2년정도 라고해야하나. (물론 그사이에 언니중 한명은 대판싸우고 나갔고..)
나는 그중에서 개그맨 임혁필을 닮은 가짜이름 예진, 진짜이름 지민의 언니랑 제일친했어. 그게 내가 20대 중반때쯤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남친이랑 안좋게 헤어지고, 직장에서 인간관계에 너무 지치고 등등 안좋은게 연달아 겹친적이 있어. 그때 우울증 걸렸을 정도로 심적으로 너무 고생했었는데 그때 연락할사람이 너무 없는게 진짜 슬펐어.
근데 지민언니가 먼저 연락해서 서로 이야기도하고 (진짜 평소랑 다르게 겁나 진지하게 들어주고) 같이 청승맞게 펑~ 펑 끌어안고 서로 울고 ㅋㅋㅋ. 나 주말에 혼자 쭈글이처럼 집에 있거나 퇴근했을때 집에 먹을거 싸들고와서 이야기하면서 먹고 그랬어. (이때 살겁나찜;)
심지어 둘다 의느님의 손길로 가슴이 재건축 되었기때문에 가끔 속옷이나 옷이야기할때 가장 잘맞는 사람이 지민언니이기도 했고. 그래서 진짜 지민언니한테는 결혼식장에서 부케받아달라고 할정도로 너무 친한 언니였어. 다른언니들하고도 친하지만 범접할수없을정도로 내가의지를 많이하고 좋아했지! 덕분에 가지고있던 편견도 많이 없어졌고.
여튼! 그렇게 서로 관계를 이어오다가 드디어 지민언니가 아래수술을 하러가는 일정이 잡힌거야. 서로들 엄청 축하하고 난리가났지. 기간이나 돈도 그렇지만 어떻게보면 아랫쪽을 수술한다는게 트렌스젠더 언니들한테는 평소의 수술이랑 다르게 엄청 의미가 있어. 제일 고통스럽고 해외로 가야하고 돈도 많이 들고. 그럼에도 그날밤에 바로 파티가 열렸지.
목요일 밤쯤이였던가? 내가 20대 후반쯤이고 언니가 30대중반쯤때, 나는 금요일날 연차까지 써가면서 언니가 쉬는날에 맞췄고 친구랑가서 엄청 놀았어. 샴페인도 터트리고, 룸빌려서 케이크 날리고, 진짜 기뻐하는 언니때문에 서로 더 기뻐하고 축하하면서 놀았지. 다른언니는 일하러 가고 친구는 막차타고 돌아가고 되게 일찍시작한 파티 (오후 5시쯤?)는 대충 저녁 12시쯤에 끝이나고 호빠를 가자느니 말자느니 말하던 분위기와는 상관없이 둘다 떡이되서 언니랑 나랑 씻지도 않고 침대에 누웠어.
소맥으로 겁나 달리다보니 머리도 너무 아프고 속도 안좋아서 사람죽어가는 "으으으으" 소리 깔아가면서 그냥 가만히 누워있다가 한 반쯤 선잠처럼 자고있었던것같아.
"보미야.. 야! 김보미..!"
특유의 중성적인 톤으로 누가 나를 부르더라. 보니까 옆에 언니가 평소처럼 미친뇬이라고 말하지 않아서 뭔가 중요한 이야기를 하려나 싶어서 나도 평소처럼 장난하지않고 대답했지.
"왜, 언니"
그렇게 한 2시간정도? 언니의 이야기를 자주 듣지 못하는데, 술김에서인지 대수술하기전이라서 그런지 과거사부터 자기의 심정같은거를 쏟아내더라.
성적으로의 혼란감하고, 돈을 벌어야하는데 벌수있는 방법은 마땅치않고 가족들이랑 손절당하고등등. 그렇게 아랫도리의 땅콩을 칼로라도 돌려내고 싶어서 매일밤 눈물을 흘렸는데. 막상 이렇게 없어진다고 하니까 뭔가 시원섭섭하데.
추후에 일이 다끝나고 안건데, 언니는 이제 마지막으로 한번 물총을 써보고 싶은데, 내가 이쪽업계에서 일해본 사람이니 나한테 사람좀 엮어달라고 돌려서 말한거였던거지.. 내가 그날은 눈치가 없었던건지. 언니가 너무 불쌍해지더라. 저렇게 본인속이야기도 잘안하고 부탁도 안하는 장군같은 사람이 너무 조그만해보이니까. 괜히 내가 다섭섭하고 기를 살려주고 싶더라고!
'지민언니 기살리기 프로젝트!'
그래서 진짜로 진지하게 말했지..ㅋㅋㅋ
"언니야, 그러면 내가 해줄게."
이제 상상도 못한정체의 표정을 지은언니가, 막 쌍욕과함께 니랑 어떻게하냐고 엄청 놀라서 뭐라고 하니까 내가 이제 조근조근히 나는 안전하고 돈도 안오가니 불법도 아니고, 언니가 그동안 나한테 해준거나 언니가 받아온 상처를 보면. 언니만 괜찮다면 내가 해줘도 좋다 라고 말했지.
진짜 한 1시간같은 5분정도의 침묵이 흐르다가. 언니가 그러면 진지하게 부탁한다고 했어. 나는 그날밤에 해야하는줄알고. 토라도 한번하고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는 사이에, 언니가 아무래도 자기가 장기적으로 여성호로몬제를 투여했기때문에. 술먹거나 몸이 지쳐있을때는 소중이가 힘이 안된다고 해서. 아예 날짜를 새로잡고 그날 둘다 드르렁해버렸어.
참고로 잡은날짜가 언제인줄알아? ㅋㅋㅋㅋㅋ 바로내일이야 ㅋㅋㅋㅋ 오후쯤에 집에서 들어와서 피임약도 챙기고, 목욕탕가서 몸도 닦고 풀메이크업에 새속옷까지 뜯고. 이왕 해주는거 정말 홍콩을 보내줘야겠다는 생각으로 진짜 마음 단단히 먹고 준비를 했어. 그렇게 약속시간이 되고 언니 자취방을 똑똑하고 두들기니까. 언니도 풀메이크업에 아주 단단히 준비를 해놨더라 ㅋㅋㅋ 서로 5분간 누구냐고 겁나 놀림.
심지어 그날이 여름쯤이라 오후 5시인데도 겁나 밝았는데, 집은 평소랑 다르게 겁나 깔끔하게 치워져있고 암막커튼에 분홍+붉은빛 이상한 야리꾸한 조명에 알수없는 촌시러운 끈적한 음악 밋..친ㅋㅋㅋㅋㅋ 무슨 새색시마냥 쭈뻣거리는 지민언니의 모습도 정말 웃겼음 ㅋㅋㅋ
여튼 서로 씻었겠지만 의례적인 것처럼 '언니가 먼저씻을래? 아니면 내가 먼저 씻을까?' 라고해서 언니가 먼저씻기로했어. 아무래도 여자와 남자의 관계 느낌이니. 내가 리드를 해줘야겠다 라는 생각이 더들기도했고. 대충 에어컨온도 조정하고 침대쪽에 깔 수건 대충 준비도 하고 하니까 얼굴 아래쪽만 씻은 언니가 속옷차림으로 걸어나오더라. (사실 언니랑 아무리 친했어도 맨몸은 본적없지만 속옷차림은 많이봤음) 보라색 란제리 느낌의 속옷까지는 좋은데 아래가 불룩한게 제일 특이했지.
언니가 어색해할까봐 속옷 이쁘다 하고 나도 욕실에 들어가서 대충 목아래로 벅벅 닦았어 물로만. (이미 다 세척은 되있었으니까!) 나도 대충 화장고치고 속옷입고나서 나오니까 언니가 겁나 안절부절 하면서 침대끄트머리에 앉아있더라.
'자 누워봐.' 라고 먼저 말한다음에 팔이나 배나 다리쪽을 천천히 뽀뽀한다음에 속옷을 홀라당 뱃겨버렸지. 꼭지는 나보다 더 색이 이쁜데, 유독 아랫도리가 진짜 시선이 안갈수가 없더라고. 음.. 뭐라고 말해야할까. 전체적으로 축소한느낌? 평균적인 남자들의 아랫도리에서? 알주머니나, 소중이 몸통 머리까지 전체적으로 작아진 그런느낌이였어. 슬쩍 슬쩍 만지면서 가슴도 괴롭혀주니까 막 언니입에서 중성적인 톤으로.
"아흣..아흣.. 이밋친뇬..아흣..진짜.. "
이러더라 ㅋㅋㅋ 너무 웃겼어. 하지만 이것보다 더 큰장애물은 바로 언니의 존슨이였어. 안살아나... 심지어 그 기본이 되는 심지가 없어. 그냥 액체괴물이야 상태가. 지금 언니 상태를 봐선 스위치가 켜져가지고 엄청 흥분한게 맞는데, 아래 언니의 쥬니어가 도저히 살아날 기미가 안보이는거야.
그래서 서로 홀라당 벗고 끌어안으면서 키스해재낄때까지 왼손으로 계속 언니의 존슨을 마크했지.한30분정도 서로 끙끙거리면서 키스하고 끌어안고 난리부르스를 땀을 뻘뻘 흘리면서 하니까 언니가 먼저 말을 하기 시작했어. (참고로 에어컨도 파워냉방이였는데;;)
사실 본인도 남들이랑 할때는 발기가 안된상태로 사정을 할때도 있고, 그렇데. 나는 오늘 도저히 포기할수가 없기도하고 죄지은 강아지마냥 말하는 언니보고 조금 화도나서. 부담감 같지말고 그럼 영화라도 한편 보면서 천천히 해보라고 그것도 안되면 나도 포기하겠다고 했어.
노트북 들고와서 한 1시간 20분? 1시간 10분?짜리 영화를 다운받아놓고 평소처럼 편안하게 서로 누워서 이리저리 영화배우쪽 몸품평하면서 봤었지. 나는 계속해서 습관처럼 언니몸에 찰싹붙어서 이리저리 애무를 해줬고 언니도 남친마냥 폭하고 안아주고 이마에 뽀뽀해주고 가슴만지고 뭐그러면서?
근데 이제 가볍게 서로 키스하고 이런거에는 반응을 안보이더니 강압적이게 남자가 여자를 따라가서 침대에 눕히니까 갑자기 언니의 쥬니어앞에 송글송글 뭐가 맺히더니 진짜 아주 조금 딱딱해지는 것같은 느낌이 오더라. 놀리거나 분위기깨면 바로 죽을것같아서 나도 숨죽이고 아무일 없었던것처럼 조용히 봤어.
남자가 여자를 눕히고 싫다는데 팬티를 확하고 내릴때 갑자기 쥬니어가 점점더 뭔가 단단해지는 그런느낌을 받았어. 불씨가 보이면 바로 땔깜을 넣듯이 나는 티안나게 나의 온 기술을 이용해서 겁나 쥬니어랑 알주머니를 자극했어. 언니도 말은 안하지만 겁나 느끼는게 보이고 신음안내뱉으려고 입술을 앙하고 깨물고 영화를 보고있더라고.
영화에서 여자가 다시 도망치고 남자가 거실쪽에서 아예눕혀서 재빠르게 조준하고 삽입하면서 "으윽!!" "아..안돼!" 라는 소리가 들릴때 내기준에서 삽입이 되겠다 싶을정도로 단단해졌어! 얏호! 영화를 재빠르게 끄고, 수건을 스윽하고 깔고 닌자마냥 언니위에 올라탔어. 언니가 콘돔끼라는 말에, 괜찮다고 마지막이니까 노콘으로 해보라고 하는말에 겁나 감동받아하면서 "미친뇬"이라고 하더라.
자세는 크게 하나였어. 여성상위. 물론 이리저리 자세를 조금씩 바꿨지만 내가 올라가있는 건 똑같았지. 처음에는 문대듯이 살살 흔들다가. 이윽고 진짜 지진이라도 난듯이 겁나 찍어대니까. 별별 쌍욕을 하면서 비명을 질러대더라.
"씨..씨발련아!..아흑..아흐흐흐흐흑! 진짜 개같은년아! 아흑!!"
그것도 중성적인 톤으로 ㅋㅋㅋ 처음에는 확깨는 분위기였는데, 나도 적응했는지 더 흥분되서 진짜 나도 아랫도리가 겁나 아픈데 몸무게 실어서 엄청 찍어댔어.
짜내는듯이 비명을 지르는 언니가 내골반을 거칠게 잡고 온몸에 힘을 주더라. 얼굴도 겁나빨개져서 핏줄서가지고. 나도 움직임을 멈추고 언니 어깨를 잡고 아래쪽으로 꾸욱하고 눌러서 사정을 받아들여줬어. 한 작은 티스푼정도? 되는양이 3번정도 나뉘어서 치잇~ 치잇~ 치잇하고 발사되더라. 되게 특이한건 뭔가 묽직한게 쏴지는 느낌이아니라. 물에 더가깝다고 해야하나?
여튼 색다로운 느낌이였어. 점액느낌이 없다보니 바로 입구부분이나 질벽을 물총으로 공격당하는 느낌?
대충 여운이 가시기전에 수건으로 아랫도리 막고 샤워실로가서 물로 대충 씻고 쓰러져있는 언니 옆에 누워서 살짝 젖은 수건으로 쥬니어를 닦아주면서 물어봤지. 어땠냐고.
언니가 눈을 감으면서 물론 자기는 남자랑 할때가 제일 좋지만, 단편적인 경험치고는 너무좋았다면서 연신 고맙다고 말했어. 시간 대충보니까 한 9시쯤 됬길래. 나오늘 자고 갈테니까. 하고싶은 만큼 하라고 했어.
우선 커튼부터 다재끼고 조명도 끄고 짜파게티 끓여서 먹었어.ㅋㅋㅋ 배고프니까..ㅋㅋㅋ 언니도 이제 적응했는지 서로 빨가벗고 있는데, 평소처럼 태연한것 같았어. 이제 땀범벅이 되버려서 화장도 지울겸 내가 같이 씻을래? 하니까 언니도 콜했지.
뭐그뒤는 뻔했지. 서로 화장지우고 머리도 대충 샴푸질 마치자마자 바로 화장실에서 물빨을 시도하고 서로 스위치 올라가버려서 막..이상한? 야한 말을 쏟아내버림. 언니가 엄청 욕하니까 나도 이제 언니를 엄청자극해서 이거하나 못따먹냐고 엄청 까불었지.
아까보다는 힘이 없는데 진짜 내가 없는 유연성 발휘해서 활짝벌려서 욱여넣으니까 삽입이 됬어. 이상태로 빼면 다시는 삽입이 안될것같아서, 살짝 비누끼 있는데도 그상태로 바로 나가서 바닥에 홀라당 누워버리고 시작했어.
아까만큼 박아댈수가없기에 체중으로 최대한 누른다음에 허리로 이리저리 나의 동굴의 벽들을 느끼게한다음에 겁나 키스해댔어. (어차피 짜파게티먹고 양치까지했기에 무적!) 연달아 꼭지까지 엄청 만지면서 괴롭혔는데 20분정도? 진짜 엄청 오래 하다가. "아흑! 아흑! 아흑!" 소리와함께 거짓말이아니라 분무기로 한번 뿌린것처럼 찌익~ 하고 끝나더라.
나도 허리가 끊어질것 같고 언니도 이제 더하면 아랫도리 때기전에 황천길 갈것같다고 말해서 그렇게 서로 티셔츠 입고 맥주한잔먹으면서 바로 드르렁했어. 언니가 도중에 살짝 눈물 맺혀서는 진짜 너무 고맙다라고 하는데, 뿌듯하고 나도 모르겠는데 눈물나더라.
지난번 처럼 눈물 펑펑 흘리고 그렇게 끝이났지. 참고로 이이야기는 이미 단톡에서 퍼질때로 퍼졌고 ㅋㅋㅋ 언니들이랑은 아직도 연락하고 지내고있어. 아직 안땐언니들도있는데 그날이후로는 같이 여행가도 그냥 서로 발가벗고 목욕할수 있는 그런 느낌이 생겼다고 해야하나. ㅋㅋㅋㅋ 언니들도 나한테 명예훈장까지 수여해줬어 ㅋㅋㅋ
그래도 이번 경험을 통해서 좀더 젠더인 분들의 고충이라던지, 인체의신비에 뭔가 더 해답을 찾은느낌이기도 했고 지민언니랑 더 돈독해졌어. (참고로 지민언니는 이제 남자친구가있어. 임혁필 얼굴을 좋아하나봐)
술먹고 일어나서 쓴거라 대충 썼는데 재밌게 읽어줬으면 좋겠고~ 다음에는 고추튜닝한 문신아저씨랑 한이야기 써볼까하는데 어떤것같아? 궁금한거나 물어볼거있으면 댓글남겨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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