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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채팅에서 만난 누나랑 한썰

냥냥이 0 4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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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고1이고 항상 눈팅만하다가 처음 글써보는 거라서 이해좀

해줘 ㅜㅜ 딱 15일전에 있었던 일이야 반말이 편해서 반말쓸게

일단 내 소개를 할게 나는 173에 65인 멸치~정상인이고 집안은

은수저라 나름 생각함 부모님 사업하시며 연봉은 한 5억정도고

성북동사니.. 쨋든 난 성욕이 좀 풍부한편인데 경험이 한번도

없었어 ㅠ 그냥 맨날 자위만 했거든 그러다가 도저히 못참겠어서 업소갈까 생각하고 알아봤는데 미자는 못간다해서; 어카지 하고

있다가 킹톡이라는 어플을 발견했어 뭐 맘에 드는 사람한테 서로 쪽지보내고 대화하는 목적으로 만들었다는데.. 사실상 오프어플

이었어 쨋든 들가면 막 20살 어디어디 언제에 오프하실분

뭐 바로 만나요 돈 얼마 이런 글들 있단말이야 사진 제시할 수 있구.. 그래서 난 사진 맘에 드는 사람한테 톡 걸었어 상대방이 20살이여서 20살인척 했는데 끝까지 나이 안 밝혔었음 누나 이자리를

빌어서 미안 ㅋㅋ 쨋든 하려면 30에 5시간이라 해서 씨발; 뭔가

사기 당하는 느낌이였는데 얼굴이 너무 내 이상형이여서 그냥

하기로 했어 나는 당연히 이런 짓 하니까 대학생이 아닐줄

알았는데 대학생이더라구 알바하기 귀찮아서 이런거 한다더라

쨋든 그래서 토욜 점심1시에 만나기로 했어 근데 나는 옷은

아무거나 입고 시계나 신발에만 관심이 많단 말이야 그래서

정상적인 옷이 아무것도 없는 거; 그래서 주변에 옷 잘입는

친구한테 가격 상관 없으니까 깔끔하게 맞춰달라함 이 친구는 

집은 솔직히 우리집보다 못사는거 같은데 오메가 시계차고 다녀서 좀 부러웠음 쨋든 친구가 누구 만냐나고 물어봐서 아는 누나랑

오랫만에 만난다고 함 친구가 금욜에 같이 백화점 가서 옷

맞춰준다해서 그날 학원쌤한테 장례식있어서 학교도 안갔다고

뻥치고 학원째고 같이 백화점 갔다 ㅋㅋㅋ(우리 부모님은 프리하셔서  공부에 터치안함) 가서 톰브라운? 인가 그거 가디건이랑

바지 두개 샀는데 140만원이더라; 그거면 구찌시계 두갠데.. 시계야 미안해..내가 이렇게 돈이 많은 이유는 보통 용돈은 달마다

주잖아 근데 우리집은 특이하게 중1때 성인되기 전까지 알아서

돈 관리 해서 쓰라면서 1000들어있는 통장 만들어 줌 벌써

740 썻어; 앞으로 어케사냐; 서론이 길었네 미안 어쨌든 그렇게

옷 맞추고 담 날에 만나기로한 명동역에서 기다리는데 10분이

지나도 안오는거야; 그래서 아 씨발 남자가 장난 친건가하고

빡쳐서 가려했는데 그 누나가 뛰어오는거임 사진이랑은 좀

달랐는데 그래도 내 스타일이였음 청순하고 귀여운. 쨋든 만나서 카페 갔다가 모텔잡았는데 민증은 누나가 내고 나는 돈냈다;

30만원인데 텔비도 내가 내라더라 그 누나가 나보고 민증

안가져왔냐길레 집에 놓고왔다함 텔에서 나까지 검사하려 했다가 비싼거 입어서 그런지 내가 담배를펴서 삭아서 그런지 고딩으로

안보고 그냥 들여보내줌 들어가서 난 한번도 안해봐서 멀뚱멀뚱

서 있었는데 누나가 자기 먼저 씻는다더라 나 존나 어버버하면서 어어이러고 침대에 걸터 앉아서 여자 리드하는 법 이렇게 

구글우회로 존나 처보고 있었다 ㅋㅋ 그 누나 다 씻고 나와서 나는 알아낸 정보 없이 씻으러 갔음. 씻을때 존나 떨리더라 진심 10살때 롤러코스터 처음탈때보다 더 떨렸어 다 씻고 나와서 누나가 콘돔은 자기가 사왔다길레 누나가 입으로 좀 빨아줬는데. 와 이 소리 밖에 안나오더라 진짜 신세계였음 인제 자기도 애무 해달라 해서 내가 하려 했는데 씨발 뭘 해본적이 있어야지; 첫 경험이라고 솔직하게 얘기했더니 20먹고 뭐했냐더라.. 누나 미안 나 고딩이였어 그래서 누나가 그냥 가슴이나 빨라고 해서 나는 가슴 빨고 누나는 자기

손으로 하더라 와 근데 여자가슴 옛날에 엄마 젖빨때 말고 처음

만져봐서 그런지 너무 보드랗고 좋았음 그다음에 넣으려고 하는데 구멍을 못찾겠어서 존나 헤맴 개쪽팔렸어 누나가 알려줘서

넣었는데 첫 느낌은뜨겁고 미끄럽더라 솔직히 오나홀이 더

좋은거 같은데 심리적인 거랑 시각적인게 큰 듯 그렇게 한

1분했는데 첨이라 그런가 쌀거 같은 거야 그래서 쌈 누나가

아무리 첨이여도 왜이리 빨리 싸냐고 하더라 근데 또 바로 서서

이번엔 누나가 올라타줘서 리드해주는데 진짜 미칠거 같더라

한번 싸서 오래 갈줄 알았는데 또 한 3분있다가 쌋다. 두번싸고

힘들어서 좀 쉬는데 생각해보니까 시간당 6만원꼴인데 돈이 아까운거야;  그래서 누나한테 빨아달라해서 입에다가도 한번 쌋는데 말 안하고 쌌더니 존나 욕하더라.. 미안해 첨이라 몰랐어 3번하니까 힘들어서 못하겠더리그 그래서 티비로 명탐정코난극장판이나 결재해서 누나랑 같이 보고 5시간 채우고 나옴 나오니까 6시

넘어서 누나는 시간 끝났으니 간다했는데 내가 밥먹자고 해서

파스타집가서 밥 먹고 번호 받고 헤어짐. 나중에 성욕 참기

힘들때 마다 연락해야겠어.. 주작 아니고 실화야 믿을 사람은 믿고 거를사람은 그냥 걸러 댓글에 뭐 주작이네 마네 하지 말구 쨋든

내 이야기는 여기까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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