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님과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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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30대 중반을 지나고 있는 시점에...10년이 지난 썰을 하나 써볼까 한다...
뭐 혼자 간직해도 되지만 언젠가 한번 써보고 싶었던...
우선 일란성 쌍둥이로 태어난 형제라서...난 동생으로 5분 차이로 태어났다...일란성 쌍둥이도 알다시피 얼굴이 정말 같지만...살다보면 환경이나 등등에 의해 헤어스타일이나 그런게 조금씩 달라지긴 하는데
우리 형제는 헤어스탈도 거의비슷해서 구분할수 있는건 안경을 쓰는거랑 한명이 연하게 염색을 했다는거 빼곤 몇번 봐서는 구분이 안갈정도로 똑같은 형제였음...
내 쌍둥이 형이 20대 중반 사고를 치는 바람에 일찍 결혼을 하게되었는데 집도 뭐 금수저까지는 아니지만 금수저하고 은수저 중간정도는 되었기때문에 집에서 집이랑 임대수입 하나 있는거 넘겨주면서 적당히 살라고했음....그래서 형수님 집안에서도 20대초반에 딸을 시집보내는것에 허락을 해주고...형수님도 20살에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같은 데 예선전도 나가볼만큼 한미모를 자랑함....
조카가 태어나고 조카가 3살이되었나 그때즘 어느 하루 내가 서울에 대학교 다니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형수님이 연락이 왔다..
조카 어린이집 데리고 올 사람이 없다고 오늘 하루만 부탁한다고 말이다.. 형은 임대수입으로해서 살아도 되는데 그래도 일을 한다고 직장을 구해서 일을 하는데 그날 지방 출장이 있어서 늦게 돌아오고..형수님도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식사 모임이 있는데 도저히 뺄수 없을거 같다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조카애를 데리고 형네 집에서 저녁을 시간보내고 있는데..
8시에 온다던 형수님은 좀 늦는다고 하고....조카애는 피곤해서 그런지 저녁을 먹자마자 9시에 잠들어버리고....조카애를 혼자 놔둘수가 없어서 10시쯤까지 티브이 보면서 시간을 보내던중..
딩동 하면서 초인종이 울림...형수님이 여자 3명의 부축을 받으면서 들어오는게 아닌가...거의 만취상태였다.. 그리고 형수님 친구분들은 뭐 나를 남편으로 알고 많이 마셔서 그렇다고 죄송하다고 하면서 침대에 눕히고는바로 나가버림....
대학 전공은 인문대인데 고등학교때까지 취미로 무용을 했었다는 형수님 몸매를 그때 보는데 와....누워서 핫팬츠에 티 하나 걸치고 누워있으니 나모도르게 급 흥분이 ㅠ 20 대 중반에 아기 엄마인데도 몸매 관리를 해서그런지 어디 나가면 여대생으로 오해받는다던데 그때 몸매를 보면서 격하게 공감을 했다..
키 172. 몸무게 51 이니 누가 아줌마 몸매라고 생각을 할까..
옷은 갈아입혀야지 하고 흔들면서 깨우는데 전혀 반응이 없음...
내가 핫팬츠를 벗기고 보는데 팬티만 벗기고 보고 끝내자 다짐을 하고
조심스레 팬티를 벗겼다....그순간..나도모르게.. 넣고만 빼자라고..생각을...
역시 그때부터 내맘대로 조절이 안됨..ㅜㅜ 내 물건이 들어간 장면을 보고 아래 형수님을 보니 뭔가 묘한 느낌이 들면서 형수님하고 한몸이 되었네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다가 나도 모르게 사정을 다해버렸는데 그때부터 급격한 현타가 오기 시작함..ㅠㅠ
대충 딱고 다시 옷 힙혀주고 정리하고 티브이를 보는데 형이 출장가서 밤 12시정도에 들어옴.. 형도 어느정도 술을 거나하게 마신상태라. 대충 오늘 이야기 말해주고 난 작은방에 건너가서 잠을 잤다...
잠결에 형이 헉헉 하는게 들리니 형도 하고 있구나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그이후 나도 어학연수 준비하고 이거저거 하느라 시간을 보내던중 집에소 형수님 둘째 임신 소식이...
정말 뭐댔구나 생각을 하면서도.. 걸리지는 않겠구나 안도감도.ㅜㅠ
결론은 현타가 올만할 짓은 하지말자..콘은 꼭 하자...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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