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치마속 훔쳐보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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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중 1때 이야기임
지금이 19년이니까 10년 살짝 더 된 시절임
이번에 우리 입학하면서 영어선생님도 새로 오셨는데 20대이고 처음 교사발령났던 선생님이었다
남중이었는데 우린 남는게 에너지였고, 호기심이 왕성했고 별의 별 개념없는 미친짓은 다 하던 시기였다
그 선생님은 솔직히 학교 전체에 소문날정도로 완전 미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이쁘셧음
그래서 애들이 알게모르게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
그런데 그 선생님은 치마를 자주 입고 오셨었다.
그 점을 캐치한 우리반 어느 친구가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킬 '그 행동'을 하게 된다.
옛날 핸드폰은 슬라이드 형식이었지
슬라이드를 닫은 채로도 동영상 촬영이 가능했었다.
옆 분단에 있던 친구가 질문이 있다며 선생님을 불러내면
선생님은 그 친구에게로 가서 고개를 살짝 숙이고 봐 주었다.
그럼 선생님이 등지고 있던 분단쪽 그 친구가 플래시를 켠 상태로 치마속을 찍었다.
당연히 몇몇 반 친구들이 그 광경을 목격했고 나도 그 사실을 알았다.
수업 끝나고 몰려서 결과물을 확인하고, 여러번 찍다 보니 서서히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그 친구는 오늘은 무슨색 어제는 무슨색이었다고 떠벌리고 다니기 시작했고
다른 친구들도 슬슬 가담하기 시작했다.
최초로 시작한 그 친구는 많은 양의 컬렉션을 자랑하였고
폰겜하다 걸려서 본인의 폰을 압수당하면 비슷한 모델의 폰을 빌려다가 찍기도 했다.
닫은 채로도 촬영이 되는 폰. 애니콜 블루블랙
당연히 이 행위도 점점 심해지기 시작했다.
친구들은 수업이 끝나면 교탁으로 몰려가서 이것저것 물어보았고 그 시간은 정말 무방비 상태였다.
키 작은 친구는 뒤에서 얼굴을 들이밀고 직접 보기도 하였고
직접 찍은 애들도 꽤 많았던걸로 기억한다.
나도 성적호기심과 욕구는 지금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많은 사람인데
나도 찍을까 고민했지만 내 폰은 슬라이드를 닫으면 카메라도 안으로 들어가는 구조라 포기했었다. 폰이 나에겐 은인이다.
결국 옆반까지 소문이 퍼지게 되었고 옆반에서도 찍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날 옆반에서 걸렸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거의 한달동안 이어져 왔었기 때문에 최소10~20번은 찍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남중답게 굉장히 무서운 남자선생님들이 출동했고 찍은 애들은 다 잡혀들어갔다.
내가 아는 찍은애들은 다 잡혔는데 안잡힌애가 있는지는 모르겟다.
방과후에 따로 남아서 존1나 살벌하게 맞았고 부모님소환하고 폰 압수당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선생님은 충격이 커서 일주일간 나오지 않앗고
사건 후 처음 나온 수업에서 초코파이 정을 사다가 우리 반 전체에 하나씩 돌렸다.
그리고 무조건 바지만 입고 나오셨다.
나이 많으신 여자 미술선생님은 그 선생님 치마 이쁜거 많이 입고 나오셨는데 이제 너네때문에 바지만 입으신다고 타박했다.
그 날 이후로 우리는 우리끼리 있는 자리에서도 그 선생님에 대해 아무 말도 안했다.
그냥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기억이 지워진 것처럼 생활했다.
교탁에 몰리던 질문공세도 사라졌고
그 선생님도 의연하게 수업을 하시다 다음해에 다른 학교로 가셨다.
최초로 시작한 그 친구는 성인이 되고 페이스북으로 본 적이 있는데 검은색 장교같은 옷을 입고 사진찍은게 프사더라. 군알못이라 잘 모름
나도 그 날 찍었으면 크게 혼났을거라 생각하니 지금도 아찔하다.
요즘에 이 사건이 벌어지면 어떨까 생각도 해봤는데
체벌을 못하니 벌점으로 가지 않을까 싶은데 성추행이라는 중대한 사항이라 아마 싹 다 전학을 보내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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