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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때 아는 누나랑 ㅇㄷ뗀 썰

냥냥이 0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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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작년 겨울에 가끔씩 연락하고 알고지내던 누나가있었는데 
 
1월1일 새벽에 새해복 많이받으라고 문자를 보냈었다
 
물론 그냥 아무의미없는 전체문자였고
 
그 누나가 오랜만이라면서 과거회상좀하다가 
 
그누나가 강원도에서 미용배우려고 혼자 자취해서 자기 오늘 새해인데 
 
혼자라서 심심하다길래
 
새벽에 부모님몰래 밖에나와서 그누나집에갔다
 
거리는 걸어서 5분?? 개가까워
 
암튼 가서 티비좀보는데 오랜만에보니까 어색한거야
 
그래서 누나가 술사올까? 래서 콜외쳤지
 
그러고 누나가 술사러 옷입을라고 일어서는데 껌스가 올이나가있더라....개꼴....
 
암튼 소주 두병에 맥주피쳐 한병사고 라면 한봉지사서
 
집에와서 라면끓이고 술퍼먹기시작했다
 
역시 폭탄주먹으니까 누나 금방가더라
 
나는 원래 좀 쎈데다가 약간 조절도하고있었다
 
그러던중에 갑자기 자기가 좋아하던 남자애가 여자친구가 생겼다면서 
 
혼자 화내더니 나한테 숟가락을 던지는거 
 
와 진짜 나술많이먹어서 반응속도느렸으면 한쪽 눈 실명돼서 
 
엑윽엑엑 하고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내가 날라오는거 간신히 막았더니 너도 나 무시하냐면서 갑자기 질질짜는거야
 
그래서 내가 달래주고있는데 갑자기 누나가 내무릎에서 자는거야
 
그래서 누나 일어나봐~ 하고깨워도안일어나길래
 
그냥 옆에 눕히고 상정리하고있는데 
 
갑자기 불편하다면서 일어나가지고 브라푸는데 진짜 개꼴리더라...
 
윗옷안벗고 여자들 옷안에 손집어넣어서 요리조리하다가 푸는데 그게 존나요염한거야
 
그래서 술좀들어갔겠다 하고 걍 입부터 들이댔다
 
근데 이년도 반항안하고 요리조리돌리고 이빨로 약간씩 깨물고 그러더라
 
여태까지해본혀놀림중 최고였음
 
그러다가 윗옷벗기고 슴가 입으로 하는데
 
시발 존나짜더라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야동에서보던 로망가지고 하는데 시발ㅋㅋㅋㅋ쩐거야 지금생각해봐도 빡치네
 
암튼 그러고 대충 껌스벗기고 입으로 할라하는데
 
시발 진짜 흑산도 반건조오징어냄새가나더라
 
냄새맡고 토할뻔했어
 
이년이 안씻는건지 원래이러는건지는 모르겠다만 
 
시발암튼 떡치기전에는 꼭 샤워부터 하자는 교훈을 얻었다... 
 
그래서 손으로 몇번쑤시고 바로 들어갔어
 
근데 처음이라 몰랐는데 
 
손으로 5분정도 해주고 해야 촉촉해져서 안아픈것도 모르고 걍 바로 들이밀었더니
 
존나아프더라 시1발....
 
원래 이런건줄알고 아...내가 19년동안 이딴걸위해 지금까지 달려왔구나...
 
하고 자괴감들더라
 
그누나가 평수가넓어서그런지는몰라도
 
손보다 느낌이 덜해서 실망도했어..
 
그렇게 어차저차 대충 끼워맞춰가며 하는데
 
술취해도 ㅅㅇ 작렬이더라
 
야동에서나오는 신음 그대로야
 
그러다가 진짜 너무아파서 빼고 물이라도묻혀봐야지하고 
 
싱크대로 가서 물묻히고 다시오는데
 
갑자기 누나가 일어나더니
 
야이개새끼야 내가하지말랬지
 
거리면서 존나지랄하길래
 
ㅇ....응... 하고 존나쫄았다씨발....
 
내스타킹내놔개새끼야 래서 갔다드리고 
 
다시는 연락하지말래서 미안하다하고 뛰쳐나왔다...
 
ㅅㅇ 도 야무지게냈으면서...망할년
 
그러고 집와서 자고 일어나서 다음날 핸드폰 사진첩보니까 
 
내가 사진을찍어놨드라... 본능이고마웠어...헤헤
 
그러고 컴퓨터를켰는데 손에서 진짜 개썩은오징어냄새가나는거야 
 
진짜 비누로 빡빡딲아도 안없어지더라..
 
그러고 카스랑 싸이봤는데 이누나가 나 친구 다끈어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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