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사진 1장에 1000만원 받는 20대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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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 남성 잭 모리스(26)와 호주 출신 여성 로렌 불렌(24)은 사귄 지 400일을 앞둔 커플이다. 남태평양 피지에서 만나 첫 눈에 반해 연애를 시작한 두 남녀의 직업은 여행전문 블로거. 이 커플은 여행지를 방문한 뒤 소셜미디어에 체험 후기를 올리는 일을 하면서도 한 해 수억 원에 달하는 소득을 올린다고 알려졌다.
이들의 소득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인스타그램 활동이다. 잭과 로렌은 숙박업체나 패션업체의 협찬을 받아 여행을 다니며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들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는데, 사진 한 장을 올릴 때마다 최소 3000달러(약 340만원)에서 많게는 9000달러(약 1010만원)까지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들이 일종의 PPL(간접광고)인 셈이다.
이런 사업모델을 구축한 건 남자친구 잭이었다. 잭은 17세 때 학업을 중단하고 카펫 세탁업체에 취업했는데, 그곳에서 4년간 일하며 번 돈을 여행자금 삼아 21세에 배낭여행을 떠났다. 여행 도중 통장 잔액이 바닥난 잭은 여행지 홍보 아르바이트를 할 생각으로 인스타그램 포스팅을 시작했는데, 그의 사진들이 큰 인기를 끌면서 기업들로부터 협찬 제안을 받게 된 것.
여자친구 로렌은 인터뷰에서 “한 기업은 우리가 이틀간 찍은 사진 5장에 3만5000달러(약 4000만원)까지 지급했다”며 “쉽고 빠르게 돈을 버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 커플은 현재 인도네시아 발리에 머물며 새로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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